그룹 NCT가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자리했다.
12월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12월 20일~12월 26일 자)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가 새 앨범 '유니버스'로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아와(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는 정규 3집으로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