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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홈닥터, ‘CES 2022’ 참가…높은 기술력 선보여





모두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노력하는 ‘닥터프렌드’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월드홈닥터(대표 김지연)가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CES 2022’에 참가한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CES 2022’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만큼 국내 주요 기업들을 포함해 160개국 2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전체 행사 참가 업체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4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각 분야의 기술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주)월드홈닥터도 이 중 하나로 참가하며 메인 브랜드인 ‘닥터프렌드’의 슬립케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닥터프렌드 슬립패드’를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소재와 디자인 기술력이 한층 높아진 신제품 ‘닥터프렌드 슬립패드’를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의 가치’의 핵심가치를 알리면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닥터프렌드 슬립패드’는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와 슬립케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차세대 슬립케어 베딩 제품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엄격한 관리기준 하에 생산된 울 제품에 부여하는 BWC(Best Wool Club) 인증을 획득한 소재를 비롯해 일반 시중에 나와있는 면 20수 제품보다 훨씬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면 80수의 고급 커버 원단을 사용해 고객들이 잠들 때 기분 좋은 촉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천연효소로 10회 이상 세탁해 먼지, 진드기 등이 최상의 상태로 제거된 ‘바이오-워싱’ 과정을 추가하고 항균과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 기능이 더해진 특허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소재 기술력을 더했다.



색상 디자인도 그레이, 스카이블루, 아이보리, 네이비, 바이올렛 등 고객의 취향에 걸맞게 다양하게 선보이며 온 가족이 세대 구분 없이 각자의 기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여기에 국내 슬립케어 전문 브랜드인 ‘닥터프렌드’의 메인 기술력 중 하나인 ‘그라운딩 테크놀로지’까지 접목시켜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편안하게 그라운딩을 즐기며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LA에서 이번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온 한 관광객은 “캘리포니아주 전체에서 관심을 보일 수 있을 만큼 흥미로운 아이템”이라며 “숙면은 모두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인 만큼 닥터프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CES 2022는 닥터프렌드가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2년을 CES로 힘차게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슬립케어를 꿈꿀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 닥터프렌드 판매사 (주)포근해 김용석 대표도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에 대한 전 세계 고객의 니즈가 생각보다 크고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창업자 김규락 회장의 창업 이념인 ‘진정성 있는 헬스케어’에 대한 노력이 적극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월드홈닥터는 이번 전시회가 마무리되면 1월 15일부터 23일까지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CES 2022 출품작들을 모아 개최하는 '제 3회 혁신상품 체험관'에도 참가하고 자사 쇼핑몰도 오픈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CES 2022’에서 선보인 ‘슬립케어 테크놀로지’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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