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74%), 건설업(-1.43%), 종이목재업(-1.42%)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10%), 전기전자업(+0.91%), 의료정밀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0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675억, 기관은 1,38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콘덴서(001820)가 21.82% 오른 69,800원을 기록 중이고, 일동제약(249420)(+11.27%), 삼화전기(009470)(+8.0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써니전자(004770)(-15.22%), 효성티앤씨(298020)(-8.82%), 진양홀딩스(100250)(-8.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3개, 상승종목은 15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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