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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 국내 상표 1건·특허 11건 추가 등록

전류 예지보전 관련 세계 최다 특허





전류 예지보건 관련 세계 최다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아이티공간이 추가 특허를 등록했다.

아이티공간은 불평형 전압·전류를 통한 기기의 예지 보전방법, 누적 파형을 통한 기기의 예지 보전방법, 누적 파형을 통한 기기의 건전성 지수 검출방법 관련한 신기술로 국내 상표 1건과 특허 11건을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특허 기술들은 4차 산업시대의 디지털전환과 ESG경영시대에 전 지구적 환경안전 경영에 이바지할 필수적인 특허다. 이미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 특허까지 완료했다.

회사는 “스마트화 시대 기술선점의 세계시장 석권의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세계 예지보전 시장은 2020년 기준 한화 약 4조 5000억원에서 2026년 16조 6000억원을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현장설비 기술첨단화,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최근 사람이 아닌 기계로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현장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유지관리비용과 다운타임 최소화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면서, 인공지능(AI)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게 효율성을 높이려는 예지보전 시장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이티공간의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 유예지(UYeG)는 사람의 접촉 없이 오직 전류 신호만의 분석으로, 사고·재난 발생 전에 미리 예방 체계를 구축하면서 원인분석 대응 및 재발 방지의 효과를 50% 이상 개선해 왔다. 다운타임도 30% 이상 줄였다. 아울러 관리자 없이 원격클라우드 시스템만을 통해 현장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 기존 진동분석법에 비해 40분의 1 이상의 비용을 감축시켰다.

이영규 대표는 “솔루션 도입에 따른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공동 마케팅, 기술 제휴 등 협력 문의도 늘면서, 곧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 그리고 전기기 및 로봇시스템 글로벌기업 ABB와 공동프로모션 MOU를 체결한다”면서 “지능형 자동화 추세에 맞춰 아이티공간은,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새로운 위험인자를 찾고 예방하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현장에 꼭 필요한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더욱 그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티공간은 2002년 설립한 예지보전솔루션 개발·공급 전문기업이다. 현재 300건 이상 해외와 국내 특허로, 세계 최초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 및 세계 최다 특허 건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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