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원덕 우리은행장 "철저한 진상규명 위해 모든 협조다할것"

3일 금감원장·시중은행장 간담회





이원덕(사진) 우리은행장은 3일 ‘600억 원대 직원 횡령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무너진 고객 신뢰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다만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은행 내 내부통제시스템 미비 문제 등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감독원 검사와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답변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추후에 정리되면 다시 말하겠다” 말을 아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