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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LGU+ 고객센터 직원, 현장 투입 전 실전같은 교육

대전 R&D센터에 고객경험 혁신센터 개소

연간 800명 직원에게 50차수 교육 진행


LG유플러스(032640)가 대전 연구개발(R&D)센터에 고객서비스 교육을 위한 CX(고객경험)혁신센터를 개관했다.

대전 R&D센터 내 CX혁신센터에서 교육생이 역할극을 통한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부문 직원들이 역할극을 통해 고객서비스(CS) 업무를 학습하는 CX혁신센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총 면적 221 ㎡(약 67평) 규모로 가정·사무실의 모습을 한 CX혁신센터에서 현실감 있는 학습을 하게 된다.

고객서비스 교육은 신입사원 기본과정-CS향상과정-CS심화과정 등의 단계로 구성됐다. 800여명의 구성원에게 연간 50차수에 걸쳐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020년부터 대전 R&D센터에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안전체험관에서는 개관 후 3년간 3921명의 직원과 협력사 교육생이 안전교육을 수강했다. 올해부터는 네트워크부문 외에 협력사 구성원 대상까지 안전체험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NW부문장(전무)은 “네트워크 기반으로 현장 직원들에게 품질·안전·고객 서비스의 종합 센터가 완성된 만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 경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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