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화문 예금보험공사서 20대 남성 추락사…행인 1명도 부상

극단적 선택인지 여부 조사 중

부딪힌 행인 생명 지장 없어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55분께 서울 광화문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지나가던 30대 행인이 추락하는 남성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남성은 예금보험공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인지 여부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추락·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