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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타필드 고양·안성에 ‘크리스마스 판타지 가든’ 오픈

수십만 브릭으로 만든 3.4m 레고 폭포 등 볼거리 풍성

스타필드 고양점에 마련된 ‘레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가든’. 사진 제공=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과 안성에 ‘레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가든’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150만개 이상의 브릭(블록)이 투입된 이번 체험존은 놀이를 통해 더 멋진 세상을 만들도록 장려하는 레고그룹의 ‘또 다른 이야기를 짓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대표 레고 창작가들과 협업한 환상적인 볼거리와 함께 레고로 놀이의 힘을 경험하고 나눔까지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가든’ 운영 기간은 안성점 내년 1월 10일까지, 고양점 11일까지다.

매년 새로운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여온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화려한 조명으로 꾸민 ‘레고 풍차 트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크리스마스 컨셉의 레고 모자이크로 만든 날개가 천천히 회전하며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안성점에서는 레고 창작품 수백점으로 완성한 6m 높이의 ‘레고 오르골 트리’가 회전하면 캐롤이 흘러나와 경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국내 1호 레고 공인 작가인 김성완 작가와 협업한 ‘레고 폭포’도 처음 선보인다. 3.4m 높이에서 수십만개의 알록달록한 브릭들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모습이 레고 트리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고양점과 안성점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레고 체험존 규모도 확대했다. 고양점에서는 3개, 안성점에서는 2개의 컨베이어벨트에서 내려오는 브릭을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으며, 브릭으로 가득 찬 브릭풀과 나만의 미니피겨를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체험존 이용은 현장에서 어플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이용 인원은 최대 100명으로 제한된다.

고양점과 안성점 체험존 한편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레고 대표 시리즈인 시티, 프렌즈, 듀플로, 닌자고, 해리포터, 마인크래프트의 인기 제품 1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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