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와 뷰트컬리 운영사 컬리는 이용자들이 요리 레시피와 뷰티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인 ‘컬리로그’(Kurlylog)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컬리로그는 마켓컬리 및 뷰티컬리 이용 고객들이 음식 레시피, 특별한 메뉴, 뷰티 정보, 생활 꿀팁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다.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들이 올린 생활 정보 등의 게시물을 팔로우해 모아 보거나 스크랩할 수 있다. 또 각 게시물에는 다양한 태그를 달 수 있고, 컬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일 경우 상품 태깅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다.
현재는 베타버전으로 앞서 모집했던 크리에이터 50여 명에게만 글쓰기 권한이 주어진다. 앞으로 컬리는 컬리로그 크리에이터를 상시 모집해 게시글을 늘리고, 베타 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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