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44%), 종이·목재업(-1.98%), 오락·문화업(-1.90%)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48%), 비금속업(+1.31%), 출판·매체복제업(+1.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1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70억, 기관은 6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운아나텍(094170)이 30.00% 오른 12,090원을 기록 중이고, 위드텍(348350)(+29.98%), NE능률(05329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니드(060230)(-14.14%), 아이엠(101390)(-13.96%), 캐스텍코리아(071850)(-10.6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8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43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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