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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의 학교’ 개강…이달 7일까지 모집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경험과 다양성을 갖춘 청년멘토(단체, 기업)의 생생한 교육을 통해 현실적 배움, 성장,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의 학교’를 개강하고 7월 7일까지 학과생을 모집한다.

청년의 학교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청년들이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현장감있게 전달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과별 수업은 7월부터 9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되며 대전 청년 100명 내외를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학과에서는 재료비 등 소모품 비용을 발생할 수도 있다.

학과별로 12~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학과별 수강인원이 초과할 경우 1차 선발은 1.5배수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하고 이후 지원신청 내용을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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