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움바이오, ‘메리골릭스’ 중국 특허 추가 취득으로 특허기간 연장





티움바이오(321550)는 ‘메리골릭스(TU2670)’의 염 및 결정형 특허를 중국에 등록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다.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에 이어 중국까지 주요 글로벌 제약 시장으로 해당 특허 지역이 확장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지역에서 메리골릭스의 물질특허를 취득한 이후 ‘에버그리닝 전략’으로 후속 특허를 출원해 독점 특허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이번 중국 특허 기간은 2039년까지 연장됐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 특허를 유럽, 미국 등에 이어 중국까지 취득하며 신약 독점기간을 늘렸다”며 “메리골릭스가 자궁내막증에 이어 자궁근종에서도 뛰어난 임상 결과를 나타내 신약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사업화에도 더욱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