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대문구, 최초로 '사전 정보 없는'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훈련

‘2025년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훈련’에 참여한 사람들이 응급 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




서대문구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인조잔디구장에서 ‘2025년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방식은 서울시 최초로 ‘불시 출동 형식’으로 이뤄졌다.

‘개인별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증진’과 ‘보건소 및 재난의료대응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대문구보건소 및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했다. 훈련에는 서대문구보건소, 서울대학교병원, 서대문소방서, 용산구보건소, 마포구보건소, 세브란스병원, 동신병원,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 남서울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모든 과정을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와 같이 진행하기 위해 훈련 시간, 장소, 참여 인원, 시나리오 등에 대한 사전 안내 없이 진행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