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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스타그램]김영화 NH증권 강남센터 PB ""고액자산가들은 사모펀드 투자해 절대수익 내죠"
증권 재테크 2018.07.30 07:00:01“자산가들은 시장 상황이 어떻든 정해진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는 투자를 합니다. ‘절대 수익’을 추구하죠.” 김영화(사진)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강남센터 부장은 “상품 구조나 종류에 상관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게 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미어블루는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특화한 PB센터다. 최소 10억원 이상을 입금할 수 있을 정도의 VVIP들만을 위해 이곳을 마련했다. -
[PB스타그램]김영화 NH증권 강남센터 PB ""고액자산가들은 사모펀드 투자해 절대수익 내죠"
증권 재테크 2018.07.29 17:50:52“자산가들은 시장 상황이 어떻든 정해진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는 투자를 합니다. ‘절대 수익’을 추구하죠.” 김영화(사진)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강남센터 부장은 “상품 구조나 종류에 상관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게 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미어블루는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특화한 PB센터다. 최소 10억원 이상을 입금할 수 있을 정도의 VVIP들만을 위해 이곳을 마련했다. -
[PB스타그램-황보원경 NH證 청담WM센터 PB]탐방 기업만 1,300곳..."수익, 아는 만큼 따라오죠"
증권 재테크 2018.07.10 17:12:20“주식투자는 투자자에게 가장 가까운 종목부터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황보원경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는 독특한 영업방식으로 유명하다. 많은 PB가 주로 전략 펀드나 회사 추천 상품을 고객들에게 권한다면 그는 고객 자산 대부분을 주식에 직접 투자한다. 그중에서도 시장에서 소외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종목을 발굴해 장기간 주주로서 기업과 함께 -
[PB스타그램] 홍은미 KB증권 명동PB센터 팀장 "美 FAANG·금융주 하락은 매수 기회"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8.07.06 17:23:07연초 2,600선까지 넘어섰던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무역전쟁의 여파와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어느새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신흥국을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흔들리면서 투자 내비게이션은 ‘시계(視界) 제로’에 처했다. 방향성을 잃은 재테크 시장에도 홍은미(사진) KB증권 명동PB센터 팀장은 오히려 침착했다. 돈의 방향성을 보면 요동치는 시장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역발상을 강조했다.그는 자산가들 -
[PB스타그램] 이승환 미래에셋대우 개봉WM PB "美 장단기 금리차 좁아지면 환매고려"
증권 재테크 2018.06.24 17:29:37최근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시장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10년물 이상 장기물 금리보다 2년물 등 단기 금리 상승 속도가 빨라 금리차가 확연하게 좁혀지고 있다.이승환(사진) 미래에셋대우 개봉 WM 프라이빗뱅커(PB)는 24일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이가 0이 되면 국내 투자자들은 주식 환매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좁혀지면 금융위기가 도래했다”며 “모기지나 -
[PB스타그램] "中 바이오주 주목할 때...2015년 韓 열풍과 비슷"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8.04.23 17:31:54“2015년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신약을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 수출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국이 그 단계라고 봅니다.” 김철 KB증권 도곡동 대치지점 PB는 이제는 중국 바이오주에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현재 지난 2015년 당시 국내와 같은 제약·바이오주의 빅사이클을 목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 PB는 국내 유일한 중국인 출신 PB로 유명하다. 성장 위주로 달렸던 중국 -
[PB스타그램-강구현 미래에셋대우 도곡WM 매니저] "달러는 최고의 위험 회피 수단…지금이 매수 적기"
증권 재테크 2018.03.06 17:16:11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전 세계 기관투자가들은 시장의 폭락에 막대한 손실을 냈다. 미국과 일본·유럽의 글로벌 기관들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지만 국민연금의 손실률은 0.1%대에 그쳤다. 강구현 미래에셋대우 도곡WM 매니저는 “코스피가 반 토막이 났음에도 국민연금의 손실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것은 전체 자산에서 달러의 비중이 30%로 높았기 때문”이라며 “달러는 최고의 리스크 헤지(위험회피) 수단”이라고 말 -
[PB스타그램-이경길 신한금융투자 남대문지점장] "상승장서도 보수적 분산투자…부자의 노하우 배워야"
증권 재테크 2018.02.02 07:18:34“부자들의 자산관리는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경길(사진) 신한금융투자 남대문지점장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확신했다. 이 지점장은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세 상승장에서도 보수적인 자산관리를 유지하는 부자들을 통해 일반인들의 투자전략도 접근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이 지점장은 증권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광화문 한 영업점에서만 10년을 지내온 덕에 강북 -
[PB스타그램-이경길 신한금융투자 남대문지점장] "상승장서도 보수적 분산투자…부자의 노하우 배워야"
증권 재테크 2018.02.01 16:59:32“부자들의 자산관리는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경길(사진) 신한금융투자 남대문지점장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확신했다. 이 지점장은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세 상승장에서도 보수적인 자산관리를 유지하는 부자들을 통해 일반인들의 투자전략도 접근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이 지점장은 증권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광화문 한 영업점에서만 10년을 지내온 덕에 강북 -
[PB스타그램-배은미 한국투자증권 방배지점 차장] “중소형주 반격 기대…배당·지배구조 펀드에 관심을”
증권 국내증시 2018.01.11 17:27:10지난해 코스피지수는 7년여 만에 박스권에서 벗어나며 그간 침체됐던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코스닥지수 역시 바이오주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10여년 만에 800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증권가는 올해 국내 증시가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은미(사진) 한국투자증권 방배지점 차장은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9.5배 수준으로 코스피지수의 경우 약 15~20%의 -
[PB스타그램-최은선 KB증권 대치지점 PB] "내년 한류 콘텐츠·게임 유망…코스닥 노려볼 만"
증권 재테크 2017.12.26 16:38:33코스닥 지수가 연말 들어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바이오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커졌다. 최은선 KB증권 대치지점 PB(프라이빗뱅커) 팀장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말 자산가들의 차익 실현이 많아 시장이 조정을 받았지만 대기 매물은 늘어나고 있다”며 “바이오와 한류 관련 콘텐츠, 게임 등이 내년 상반기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팀장은 대치지점 -
[PB스타그램-곽상준 신한금투 영업부 부지점장] "코스닥 큰시장 오고있다...내년 1,000 넘을 것"
증권 재테크 2017.12.13 06:05:04코스닥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정책당국의 엇갈린 발언에 투자자들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2,500선을 돌파하며 대세상승을 이어갈 듯했지만 최근 반도체 시황의 우울한 전망을 내놓은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에 출렁인 바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불확실한 시장에서 곽상준(사진)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영업부 부지점장은 “코스닥이 정답”이라고 단호하게 정리 -
[PB스타그램-곽상준 신한금투 영업부 부지점장] "코스닥 큰시장 오고있다...내년 1,000 넘을 것"
증권 재테크 2017.12.12 16:43:54코스닥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정책당국의 엇갈린 발언에 투자자들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2,500선을 돌파하며 대세상승을 이어갈 듯했지만 최근 반도체 시황의 우울한 전망을 내놓은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에 출렁인 바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불확실한 시장에서 곽상준(사진)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영업부 부지점장은 “코스닥이 정답”이라고 단호하게 정리 -
[PB스타그램] 고영륜 KB증권 압구정지점 부장 "개별 종목 장세 전환...액티브펀드 유망할 것"
증권 재테크 2017.12.05 08:22:20올 한 해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52.83% 이상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도 83.89% 상승하는 등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달 들어 삼성전자는 7.77%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도 3.76% 하락하는 등 상승세가 주춤해진 반면 개별 종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증권가 일각에서는 액티브펀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륜 -
[PB스타그램] 고영륜 KB증권 압구정지점 부장 "개별 종목 장세 전환...액티브펀드 유망할 것"
증권 재테크 2017.12.04 17:04:06올 한 해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52.83% 이상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도 83.89% 상승하는 등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달 들어 삼성전자는 7.77%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도 3.76% 하락하는 등 상승세가 주춤해진 반면 개별 종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증권가 일각에서는 액티브펀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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