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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의대증원, 국회공론화특위서 논의" 제안
정치정치일반 0분전 -
대전TP, 지능로봇산업화센터 입주기업 모집
사회전국 0분전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5월 17일까지 특화시설인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로봇 산업컨설팅 및 서비스·국방 로봇, 메카트로닉스, 지능형 기계 등 로봇산업 관련 기업 또는 기관 5개사다. 대전TP 입주기업이 되면 임대비 부담을 줄이면서 센터 시설인 3D프린팅실, 정밀측정실 등 관련 인프라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여부는 5월말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최초 3년 계약 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 가능하다. -
국회 스타트업 지원모임 유니콘팜, ‘로톡법’ 21대 국회 내 처리 촉구
정치국회·정당·정책 1분전국회 벤처·스타트업 지원 모임인 ‘유니콘팜’이 온라인 법률 플랫폼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는 내용의 일명 ‘로톡법(변호사법 개정안)’을 21대 국회 임기 종료 전 처리하자고 촉구했다. 유니콘팜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법률 시장에 인공지능(AI)가 활용되는 시대에 3만4000명의 변호사를 가진 우리나라에 이렇다 할 국내 리걸테크 기업이 탄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법률 플랫폼 서비스인 ‘로톡’이 생기자 변협은 2021년 5월 사실상 법률 플랫폼 이용을 차단하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하며 양측의 충돌이 이어졌다. 해당 규정은 변호사가 아닌 이가 상호를 드러내며 변호사를 연결·광고하는 서비스에 변호사가 협조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5월 변호사 광고에 대한 규제 권한을 변협이 아닌 대통령령에 부여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이 개정안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또한 지난 25일 변협이 임의로 변호사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유니콘팜은 두 개정안을 두고 “변호사 광고에 대한 부당 규제를 해소하고 신산업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는 데 다시 한번 여야가 뜻을 같이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유니콘팜은 “국민의힘에서 발의한 이번 법안과 함께 법사위에 계류 중인 변호사 광고 규정 관련 변호사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법사위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법사위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유니콘팜은 여야가 함께 스타트업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만든 연구 모임으로 강훈식 민주당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앱티스, 셀비온과 차세대 ARC 신약 개발 위해 협력
문화 · 스포츠헬스 2분전동아에스티(170900)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계열사 앱티스는 셀비온과 항체방사성 동위원소 접합체(Antibody-Radionuclide Conjugate·ARC)의 연구 및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앱티스의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인 앱클릭(AbClick)과 셀비온의 독자적인 방사성의약품 랩 링커(Rap linker)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ARC 신약 개발을 추진할 방칭미다. 이번 협약에서는 강력한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중 하나인 Ac-225를 활용할 계획이다. ARC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제인 ADC와 유사한 형태로, 합성의약품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해 항체의약품 및 방사성의약품의 장점만을 결합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암 및 췌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개발 외에도 임상 및 생산, 상업화 모든 단계에서의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태동 앱티스 대표이사는 “셀비온과 같은 우수한 방사성의약품 개발기업과 함께 차세대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하게 돼 기대된다”며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앱티스의 3세대 링커 기술 기반의 최고의 ARC 신약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권 셀비온 대표이사는 “양사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협력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셀비온의 랩 링커 기술과 강력한 방사성 동위원소인 Ac-225를 사용해 글로벌 빅파마에 필적하는 혁신적인 ARC 신약 개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유감" 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정치정치일반 3분전 -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회복지원금 꼭 수용해 달라"
정치정치일반 4분전 -
성남시, 성균관대와 손잡고 팹리스·인공지능 혁신연구센터 설립
사회전국 4분전성남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인공지능(AI)혁신연구센터를 조성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담은 시스템반도체 및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성남시는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및 사업 총괄 △성남산업진흥원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실무 지원하고, 성균관대는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 설립 및 센터에 상주하는 연구인력과 교육 인력 확충과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맡는다. 정자동 킨스타워 13층에 약 500㎡ 규모의 공간에 조성되는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에는 성균관대 소속 교수, 학생 및 연구원이 상주해 관내 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AI 기반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운영과 기술 자문을 통한 관내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과 R&D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9월에는 서강대와 함께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KAIST 성남 AI 교육 연구시설과 현재 논의 중인 美 카네기멜런대학교 등 국내외의 유수 대학, 교육연구기관이 속속 성남에 둥지를 틀고 있다. 신 시장은 “지역 산업과 소통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구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
코르다 쉬는 사이…그린, 두 번째 다승
서경골프골프일반 9분전해나 그린(호주)이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린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윌셔CC(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그린은 2위와 3타 차의 넉넉한 우승을 거뒀다.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그린은 약 두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챔피언에 오른 그린은 올해도 같은 코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했다. 그린의 뒤를 이어 9언더파 275타를 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2위를 차지했다.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통산 13승을 달성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썼던 코르다는 휴식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은 개막 후 10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유해란이 6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주 5위에 이어 또 한 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라 지난주 컷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2018년 LPGA 투어에 진출한 고진영은 매년 우승 소식을 전하며 통산 15승을 기록했으나 1년 가까이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올린 고진영은 다음 대회인 파운더스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쳐 매우 만족스럽고 다음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1타를 잃고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마감한 임진희는 셰브론 챔피언십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입상하며 신인상 포인트 1위(220점)로 올라섰다. -
신한투자, 2030 고객 대상 '최대 연8% 외화RP' 판매
증권국내증시 9분전신한투자증권이 2030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세전 최대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를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1984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 고객이 대상이다.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 표시 채권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후 미리 약정한 가격으로 환매할 것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금융 상품이다. 보유 중인 외화의 단기 운용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다. 해외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우대 수익률이 차등 제공된다. 해외주식 신규 및 무거래 고객일 경우 세전 연 6%, 해외주식 10만원 이상 거래 고객은 세전 연 7%, 해외 주식 1000만 원 이상 거래 고객은 세전 연 8% 수익률이 제공된다. 총 2000만 달러 한도 내에서 인당 최대 5만 달러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2030 세대 특화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청년층 자산증대를 지원하고 나아가 해외 주식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사람 공격한 개, '안락사' 가능해졌다…"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회사회일반 12분전사람을 문 개를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도 인명 사고를 낸 개에 대해서 안락사가 진행될 수 있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만약 맹견이 사람 또는 동물을 공격해 다치거나 사망하게 한 경우 시·도지사는 기질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도적 처리(안락사)를 명령할 수 있다. 반드시 사람을 공격하지 않았더라도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심의를 통해 안락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동물등록과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을 마친 뒤 맹견 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맹견의 기질 평가를 거쳐 사육 여부를 결정한다. 이미 맹견을 기르고 있는 이들도 10월 26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3개월 이상 된 맹견과 함께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갖춰야 한다.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등 일부 공공장소에는 맹견 출입이 금지된다. 맹견 소유자는 주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규정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으로 분류한 견종은 도사견과 핏불테리어와 아메리칸 스태퍼트셔 테리어, 스테스피드서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과 해당 5종의 잡종인 개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2154건이던 개물림사고는 2022년 2216건으로 늘어났다. 이에 개물림사고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이 같은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
[코스닥] 12.90포인트(1.51%) 오른 869.72 마감
증권국내증시 12분전[코스닥] 12.90포인트(1.51%) 오른 869.72 마감 -
[코스피] 31.11포인트(1.17%) 오른 2687.44 마감
증권국내증시 14분전[코스피] 31.11포인트(1.17%) 오른 2687.44 마감 -
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66억… 전년比 1.47% 증가
문화 · 스포츠헬스 14분전대웅제약(069620)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2965억 9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2억 3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3% 증가했다.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18%, 2.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 2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진스 엄마' 민희진, 하이브에 '불응'…이 와중에 '버블검'은 '대박'…뉴진스의 앞날은?
증권국내증시 14분전하이브 경영진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하이브는 이미 지난 25일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낸 만큼, 어도어 경영진을 1∼2개월 안에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에서 선보인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100만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9일 오후 3시37분 현재 1400만을 목전에 누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명의로 이날 오전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회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앞서 지난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어도어 감사를 통해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해 30일 이사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이 같은 요구에 대해 △어도어 대표와 사내 이사진 교체에 대한 하이브의 요구 자체가 위법 △감사의 이사회 소집도 권한 밖이라 적법하지 않음을 내세워 이사회 소집을 거절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정관상 감사는 이사 직무 집행을 감시하는 권한이 있고,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 시 이사회 직접 소집권을 갖고 있다"며 "민 대표 측의 불응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어도어 이사회 표결권은 민 대표, 민 대표 측근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 3명이 갖고 있어 민 대표가 장악한 상태다. 하이브는 이에 임시 주총을 열어 민 대표를 해임하는 등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하이브는 서울서부지법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을 냈으며 법원이 심문기일을 정하고, 이로부터 통상 3주면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법원이 결정이 나오면 당일 임시총 소집이 통지되고, 이로부터 15일 뒤 임시주총이 열린다. 이 경우 1∼2개월이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교체될 수 있다고 하이브는 보고 있다. 한편 그룹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28일 오후 4시 기준 유튜브의 ‘버블검’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100만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전날 자정 처음 공개됐다. 버블검은 내달 24일 발매되는 더블 싱글 앨범 ‘하우 스윗(How Sweet)’의 수록곡이다. 단순한 드럼 사운드 패턴에 시원한 신시사이저 소리가 더해진 노래로,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이다. 3분 40초 길이의 뮤직비디오는 멤버 혜인이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고 말하면서 시작된다. 곧이어 ‘버블검’이라는 제목의 비디오테이프가 재생되고 캠코더로 찍은 듯한 색감의 화면이 이어진다. 멤버들은 어느 여름 날 구슬치기 놀이를 하고, 비누 거품을 만들며 해맑게 웃는다. 푸른 바닷가와 목장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은 뉴진스 특유의 청량감을 그대로 보여준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뮤직비디오 프로듀싱을 맡았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869.72(▲12.90, +1.51%) 상승 마감
증권News봇 15분전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856.82)보다 12.90p(+1.51%) 오른 869.72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391억, 기관은 850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2,146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업(+4.04%), 화학업(+3.20%), 컴퓨터서비스업(+2.73%)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목재업(-0.24%)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와이씨켐(112290)이 29.88% 오른 3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에스티큐브(052020)(+29.87%), 제룡산업(147830)(+26.13%)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아이엠(101390)(-22.25%), 흥구석유(024060)(-11.30%), 애니플러스(310200)(-10.39%)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153개, 하락종목은 36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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