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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주택 매입가, SH분양가 보다 비싸" 경실련 주장에… LH, "가격 단순비교 부적절"
    "임대주택 매입가, SH분양가 보다 비싸" 경실련 주장에… LH, "가격 단순비교 부적절"
    건설업계 29분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매입 가격이 비싸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LH가 반박에 나섰다. 약정매입 방식으로 임대주택을 사들이는 비중이 많아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LH는 “약정매입 방식만의 장점이 있고, 공공택지 단지 분양가와 약정매입 가격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LH는 2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LH의 임대주택 매입 가격이 비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반박 자료를 냈다. 경실련은 이날 2021∼2023년 3년간 연도별 LH 임대주택 매입 실
  • 높은 심미성에 독특한 디자인…서울시, '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관련 대상지 6곳 선정
    높은 심미성에 독특한 디자인…서울시, '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관련 대상지 6곳 선정
    건설업계 2024.05.02 11:15:00
    서울시가 자연 친화적인 미래건축물과 독특한 디자인 등 각종 혁신디자인을 적용한 6곳을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공모 관련 대상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공모 관련 대상지로 6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5일까지 진행한 2차 공모에서 14건이 제출됐으며, 지난달 30일 개최한 제6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를 통해 6건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는 제출된 사업안에 대해 혁신디자인 여부를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가 제시한 혁신디자인
  • 불황에 방 빼는 중소기업…서울 소형 오피스 공실률 쑥
    불황에 방 빼는 중소기업…서울 소형 오피스 공실률 쑥
    건설업계 2024.05.02 09:43:24
    올해 1분기 서울의 소형 오피스 공실률이 대형 오피스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진에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2.4%로 직전 분기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면적별로 보면 같은 기간 소형(연면적 9900㎡ 미만) 오피스의 공실률이 5.4%로 1.4%포인트 높아지면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프라임급(연면적 6만6000㎡ 이상) 오피스의 공실률은 0.9%로 0.2%포인트 오
  • 대구의 새 랜드마크…'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이달 분양 [집슐랭]
    대구의 새 랜드마크…'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이달 분양 [집슐랭]
    건설업계 2024.05.02 09:41:25
    두산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대구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
  • 홍은5구역에 600여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집슐랭]
    홍은5구역에 600여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집슐랭]
    건설업계 2024.05.02 09:00:00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61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홍은5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대문구 홍은동 277-45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7개 동, 총 614가구(공공임대주택 40가구)가 들어선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구릉지 및 경사가 심한 대상지 지형을 고려해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될 수 있도록 했다. 백련산과
  • 기업 친화적 스마트 도시 특화단지 조성…국토부 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안 확정
    기업 친화적 스마트 도시 특화단지 조성…국토부 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안 확정
    건설업계 2024.05.02 08:00:00
    정부가 스마트도시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K-스마트도시'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4∼2028년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 최상의 법정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AI·데이
  • 마천역 인근에 2360여가구 들어선다…광운대역 인근에 3000여가구 [집슐랭]
    마천역 인근에 2360여가구 들어선다…광운대역 인근에 3000여가구 [집슐랭]
    건설업계 2024.05.02 08:00:00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1호선 광운대역 인근 등에 총 7600여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7642가구(공공주택 1132가구, 분양주택 651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마천3 재개발사업은 25개 동, 지하 5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64가구(공공 400가구,
  • 분양가 고공행진에…‘다운사이징’ 청약 늘었다
    분양가 고공행진에…‘다운사이징’ 청약 늘었다
    건설업계 2024.05.02 07:30:00
    고금리에 분양시장이 침체된 반면 소형 주택형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나 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잿값 상승 등 여파에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주택규모를 축소하는 ‘다운사이징’ 현상이 두드러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19일 기준) 전국에서 1순위 청약을 접수한 단지 중 전용면적 60㎡ 이하 타입의 평균 경쟁률은 13.9대 1로 지난해(11.7대 1)보다 상승했다. 전용면적별 타입 중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소형 주택형이 유일하다.
  • 권지훈 리뉴어스 대표 "전국 사업장 찾아다니며 소통…직원과 호흡하는 CEO 되고 싶어"
    권지훈 리뉴어스 대표 "전국 사업장 찾아다니며 소통…직원과 호흡하는 CEO 되고 싶어"
    건설업계 2024.05.02 07:00:00
    SK에코플랜트에 입사해 국내는 물론 베트남과 튀르키예 등의 건설 현장에서 30여 년을 보낸 권지훈 대표의 강점은 ‘현장형’ 경영자라는 점이다. 그는 본사 근처의 광명역을 통해 KTX를 타고 18개 자회사, 25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의 사업장을 찾아 직접 문제점을 파악, 직원들과 소통해 이를 해결한다. 권 대표는 ‘야구 감독’ 같은 경영자가 되는 게 자신의 경영 철학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스포츠 종목에서 야구 감독만 유일하게 선수들과 똑같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은 감독이 그라운드 안에서 같이 땀을 흘리기 때문”
  • 권지훈 리뉴어스 대표  "태우고 묻는 환경산업 그만…전기·물 공급 에너지기업 될 것"
    권지훈 리뉴어스 대표 "태우고 묻는 환경산업 그만…전기·물 공급 에너지기업 될 것"
    건설업계 2024.05.02 07:00:00
    “환경 산업을 단순히 쓰레기를 소각하고 땅에 묻고 오수를 정화하는 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저희는 쓰레기를 소각하며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통해 스팀과 전력도 생산하고 하폐수를 처리해 수자원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2030년에는 에너지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환경 기업 리뉴어스의 권지훈 대표는 1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리뉴어스의 최종 목표를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으로 제시했다. 폐기물의 소각과 매립, 하폐수 처리 등 기존 환경 산업의 영역을 뛰어넘어 에너지와 용수를 공급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회사를 도약시키겠다는 게
  • 스마트도시 개발 가이드라인…국토부, 4차 종합계획 확정
    스마트도시 개발 가이드라인…국토부, 4차 종합계획 확정
    건설업계 2024.05.01 11:00:00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개발의 가이드라인이 될 종합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024~2028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메가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안을 마련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 래미안 원베일리 놀이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래미안 원베일리 놀이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건설업계 2024.05.01 10:11:32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조경 공간 ‘애니타임’ 놀이터 작품으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원베일리의 애니타임 놀이터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놀이터의 동선마다 지붕을 설치해 그늘과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지붕에는 빛이 투과할 수 있는 다양한 색의 패널이 적용돼 바닥에 비치는
  •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포상…77곳에 최대 3000만 원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포상…77곳에 최대 3000만 원
    건설업계 2024.05.01 10:03:41
    롯데건설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우수 파트너사 77개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의 안전, 품질, 공사 기간 준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 파트너 3개사는 계약 우선 협상권을 받았다. 최우수 파트너사 9개사와 우수 파트너사 65개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롯데건설은 올해 안전 분야 우수 파트너사 선정 횟수를 연간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품질 분야 우수 파트너사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시상 규모를 키웠다.
  • 마천역 인근에 2360여가구 들어선다…광운대역 인근에 3000여가구 [집슐랭]
    마천역 인근에 2360여가구 들어선다…광운대역 인근에 3000여가구 [집슐랭]
    건설업계 2024.05.01 06:00:00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1호선 광운대역 인근 등에 총 7600여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복합용지)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7642가구(공공주택 1132가구, 분양주택 651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먼저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에 위치한 ‘마천3
  • 부동산 경기 위축에…프롭테크도 휘청
    부동산 경기 위축에…프롭테크도 휘청
    건설업계 2024.05.01 06:00:00
    국내 프롭테크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등 여파에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투자유치액이 크게 감소하면서다. 단순 중개 및 데이터 플랫폼에서 벗어나 인테리어와 해외 법인 이전 컨설팅 등 신사업을 통해 반등 기회를 모색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30일 한국프롭테크포럼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내 프롭테크 기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1307억 원에 그쳤다. 연간 기준으로는 3000억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년(1조 2040억 원)보다 크게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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