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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朴 대통령에 양자 회담 제안…'정국 해법 마련 담판 회담'

13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양자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당 관계자는 추 대표가 민심을 전달하고 정국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박 대통령에게 담판 성격의 긴급 회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전 아침 일찍 당에서 추 대표의 이러한 제안을 청와대 한광옥 비서실장을 통해 제안했다”며 “양자 회담 형식의 담판 성격으로, 답은 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지난 12일 촛불집회에 10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박 대통령 하야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추 대표가 제안한 회담이 성사될지, 정국 수습의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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