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창정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이다.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임창정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9월 여자친구를 공개한 임창정은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8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임창정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할 예정이다.
[출처=임창정 뮤직비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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