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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아들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해, 아들과 훈훈한 투샷 훈남 포스 작렬

김성령 아들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해, 아들과 훈훈한 투샷 훈남 포스 작렬




김성령과 훈남 아들의 투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성령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방송에서 이경애는 김성령에 대해 “저 분은 부산 럭셔리였고 나는 덕소 럭셔리였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조혜련은 “연극을 같이 할 당시엔 아줌마 스타일이었는데 어느 날 변했다. 괄괄했던 성격도 달라졌다”고 김성령의 변천사를 전했고, 김성령은 “당시엔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100일이 지난 때라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애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했고,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성령과 훈남 아들의 투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성령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페. 과식. 졸립. 쌩얼은 늘 졸립다. 아들아 왜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성령과 그의 옆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이 렌즈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김성령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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