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튼 청춘’ DJ DOC 이하늘이 남다른 인기를 실감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대마도로 합류하기 위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터미널에 이하늘이 등장하자 다양한 연령의 팬들이 달려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이에 이하늘은 “덕분에 먹고 산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일일이 사진을 함께 찍어줬다.
이하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낚시 방송을 하면서 50대, 40대, 30대 낚시하는 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하늘은 “낚시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대마도에서만 무려 1년 중 4~50일을 보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