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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쓰리제이, 청소년 희망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나눔 몸소 실천

안산시 희망 장학금 협약중인 ㈜쓰리제이 현승원 대표(좌)와 윤화섭 안산시장(우)




영어 전문 교육그룹 [주]쓰리제이(대표 현승원, 이하 쓰리제이)가 지난 17일 안산시 청소년 희망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안산시 청소년 희망 장학금 전달은 꿈을 가진 저소득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평소 ‘기부는 축복의 통로’라고 여기며 수많은 아동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쓰리제이 현승원 대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저소득층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쓰리제이는 수강생 10명 당 1명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목표로 ‘10명의 사랑’이라는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아대책, 월드비전, 컴패션, 굿네이버스 등 국제국호단체들과 꾸준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 8월 현재 1,481명의 국내외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3박 5일간 베트남으로 여름 휴가를 대신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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