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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브리핑]BTC·ETH 100억弗 옵션 만기 도래…강세 복귀할까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6.27 13:51:35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다. 27일 오후 1시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01% 하락한 8610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17% 상승한 477만 3000원이다. 테더(USDT)는 전일과 동일한 1410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12% 상승한 80만 9500원, 솔라나(SOL)는 0.31% 내린 19만 39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51% 하락한 6만 984.38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44% 하락한 3380.06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전일 대비 0.04% 내린 0.9993달러, BNB는 1.13% 내린 5738.80달러다. SOL은 0.81% 하락한 137.31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1조 800억 달러(약 1500조 6600억 원) 증가한 2조 2600억 달러(약 3140조 270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6포인트 내린 40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이번 주 100억 달러(13조 893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옵션 만기가 도래한 후 강세장이 재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는 28일에 가상자산 거래소 데리빗에서 BTC 옵션 66억 8000만 달러(9조 2805억 원)와 ETH 옵션 35억 달러(4조 8625억 원)가 만기를 맞는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 전체의 미결제약정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급격한 시장 변동이 예상된다. 만기를 맞는 옵션의 규모가 클수록 거래 증가, 포지션 청산, 롤오버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증가하게 된다. 루크 스트리어스 데리빗 최고경영자(CEO)는 “미결제약정의 25% 이상이 수익을 낸 상태로 만기를 맞는다”며 “만기 예정인 미결제약정 전체는 100억 달러가 넘는데, 이 중 수익 상태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옵션의 가치는 27억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미결제약정의 25% 이상이 플러스 수익률로 만기를 맞으면 보유자들은 상당한 수익을 확정하게 된다. 한편 BTC 가격은 이번 달에 9% 하락해 6만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ETH도 10% 가까이 내렸다. 스트리어스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하락세의 원인으로 채굴자 매도, 독일 정부의 BTC 몰수, 7월 초에 예상되는 마운트곡스의 BTC 상환을 지목했다. 일각에선 콜풋 스큐 지표를 근거로 BTC와 ETH가 내달 초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콜풋 지표는 투자자들이 풋 옵션보다 콜 옵션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스트리어스는 “단기적으로는 약세장이지만 투자자들은 BTC와 ETH가 각각 12일과 5일까지 상승 전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유>KC코트렐, 현재가 5.07% 급등
증권News봇 2024.06.27 13:50:27오후 1시 50분 현재 KC코트렐(119650)의 현재가는 1,181원으로 1분전 1,124원 대비 5.0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KC코트렐은 32.40%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63%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4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7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계업'은 1.97%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부산진해경자청, 외투기업 직접 만나 규제혁신 머리 맞대
사회전국 2024.06.27 13:48:01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김기영 청장 주재로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이 참여한 ‘BJFEZ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 8개사 대표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선 해외 첨단기업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과 행정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고 첨단 물류허브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경영 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규제·애로 사항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BJFEZ 사업체 실태조사 및 수출애로 조사단’을 통해 조속히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자청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과 ‘ESG 경영 도입 지원’ 등 주요 시책을 안내해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 청장은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투자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과감한 규제개혁과 빈틈없는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스파의 슈퍼파워…'슈퍼노바' 써클차트 3관왕
서경스타가요 2024.06.27 13:47:11에스파(aespa)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써클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오늘(27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 글로벌 K-pop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Supernova’는 멜론 주간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와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쥔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기록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한다. -
<코>성우전자, 장중 신고가 돌파.. 3,510→3,730(▲220)
증권News봇 2024.06.27 13:47:02오후 1시 47분 현재 성우전자(081580)가 3.90% 오른 3,730원(▲14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13일 기록한 3,510원이다. 체결강도는 201%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2,430주, 총매도체결량은 65,73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320만, 거래량은 19만3,27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3(매도):6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5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9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 나라의 얼굴인데"…'태극기'는 거꾸로 달리고 '독도'는 일본 땅으로
국제국제일반 2024.06.27 13:45:43글로벌 환경 캠페인 'RE100' 홈페이지에 거꾸로 게양된 태극기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RE100'은 지난 2014년 9월 열린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비영리 국제단체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의 제안으로 도입된 세계적 캠페인이다. 기업이 소비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운동이다. 2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 제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한국에서의 활동' 부분에 엉터리 태극기 사진이 게제돼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환경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는 건 전 세계 누리꾼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시정을 요청하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한 나라의 얼굴인 국기가 잘못 사용된 곳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며 "한류가 세계인들에게 주목받는 지금이 태극기를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회사소개’ 항목에서도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한 지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각 RE100 회원국의 전력 사용량과 재생에너지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페이지에 표시된 지도에서는 동해를 ‘East Sea-Sea of Japan’으로 병기 표기했지만 독도는 일본 영토처럼 초록색으로 표시한 상태다. 울릉도는 한국 영토처럼 흰색으로 표시됐다. 지금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엉터리 태극기 사용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대진표, 세계적 테마파크 레고랜드의 기념품 티셔츠에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됐다. 지난 1월 프랑스 보도 전문 채널 LCI에서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태극기를 일장기와 합성한 그래픽을 송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셀트리온 “2030년까지 온실가스 42% 감축”
산업산업일반 2024.06.27 13:45:42셀트리온(068270)이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는 내용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이 27일 공개한 ‘2023/24 셀트리온 ESG보고서’에는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이 포함됐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2022년 대비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42% 줄이고 2045년까지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의약품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판매 허가를 획득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율을 높이고 여성 이사를 추가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 및 다양성을 제고했다. 셀트리온은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를 비롯한 성과보수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ESG위원회까지 총 4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 실현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활동 전반의 ESG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용카드 QR결제 확 늘어난다… 카드사, 공통QR 서비스 오픈
경제·금융카드 2024.06.27 13:44:12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모바일 QR결제 공통 규격을 제정했다. 소비자는 휴대전화 기종과 상관없이 카드사 결제앱을 통해 QR결제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모바일 결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 등 6개 카드사는 이달부터 공통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머지 카드사들도 올 하반기 공통 QR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공통 QR결제를 지원하는 가맹점은 △하나로마트 △이케아 △메머드커피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등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시스템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QR결제를 하나의 방식으로 통일한 서비스다. 공통 규격을 제정하기 전까진 카드사마다 다른 QR을 사용하면서 결제 단말기가 지원하는 종류에 따라 결제가 불가능한 카드도 있었다. QR결제의 범용성이 개선되면서 소비자의 결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맹점도 편리해졌다. 카드사 QR결제를 단일 규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비용 절감 및 결제 처리 속도 개선 등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통일되기 전에는 QR결제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비싸서 대형 마트나 프랜차이즈 매장 등 일부 가맹점에서만 가능했었다”면서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일체형 단말기로도 모든 카드사의 QR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사용처가 확대될 전망이다”고 했다. 공통 QR규격은 글로벌 표준을 바탕으로 제정되면서 확장성도 갖췄다. 적용된 글로벌 표준은 비자카드·마스터카드·유로페이 등에서 채택한 EMV 규격이다. 여신협회는 올해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공통 QR규격의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표준 규격을 채택한 만큼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QR결제도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카드사와 동일한 QR 규격을 제정하고 국제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국경 없는 QR결제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번 공통 QR규격 도입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더 나은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카드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갖춰진 생활 인프라에 눈길
사회사회이슈 2024.06.27 13:42:25<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투시도>'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설계로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되면서 계약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실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62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브랜드로, 높은 완성도 및 신뢰도, 차별화된 상품성,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프라이빗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높인 차별화된 설계에 대한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단지는 먼저 100% 단독주택 구성과 함께 가구별 전용창고를 도입해 입주민들 간의 주차장 등 면적 공유,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발생 등의 문제를 최소화했다. 또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고, 전 가구는 3개 층에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단지는 타 블록형 단독주택 대비,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공간활용성은 더욱 크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서비스 면적을 더하면 실사용 평수는 66평에 이른다"며 "이에 따라 입주자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공간을 계획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해 일상의 편리함도 높였다. 실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이 구성돼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줄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실제 단지는 우선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에 더해 계약금은 총 3차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게 계약금 분납제를 적용했으며, 특히 1차의 경우는 1천만원 정액제를 추가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층 더 줄인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전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또 한 번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신원동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단지는 삼송지구에서도 도심권에 위치해 각종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는 기존에 공급되어 오던 블록형 단독주택이 인프라 시설과는 다소 멀리 떨어진 전원형으로 조성돼 쾌적함만을 강조한 것과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주변에는 공릉천, 송강이야기공원, 고관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 뉴코리아CC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IC와 통일로 진입이 용이하며, 3호선 삼송역도 가깝에 위치해 있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는 GTX-A노선(연신내역 예정)이 올 하반기 중 개통을 앞둬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
천하람 "한동훈, 잽 맞으며 끌려다녀…'채상병 특검법' 주도하면 독무대 될 것"
정치정치일반 2024.06.27 13:41:57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패배의 경험을 변화와 승리, 정권재창출의 토양으로 삼겠다"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요즘 계속 끌려다니며 잽을 맞고 있다"고 한 전 위원장의 상황을 평가했다. 천 원내대표는 27일 전파를 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본인 중심으로 판이 짜여지는 것 없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이는 안 부른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안 만난다'면서 끌려다닌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천 원내대표는 "그렇게 수세적으로 들어가면 이길 수가 없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인 것이고, 본인이 깔아 놓은 판에서 주도하면서 다른 후보들이 그걸 평론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만약 나경원·원희룡·윤상현 같은 큰 정치인이 한 전 위원장의 행보를 평론만 하고 있어야 된다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도 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어 "만약 채해병 특검법을 독소조항을 없앤 형태로 본인이 주도하면서 통과시키고, 그것이 결국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위한 길이라고 당원들을 설득해 내면 한동훈 후보의 독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가 되기도 전에 국민의힘의 가장 난제를 풀어내면 얼마나 멋있는가"라고 말했다. 아울러 천 원내대표는 원희룡·나경원 후보의 연대 가능성을 두고는 "있다고 봐야 할 텐데 선뜻 무조건 될 거라는 생각은 안 든다"고 답했다. 천 원내대표는 또 "그게 될 것이었다면 둘 중 한 분으로 미리 교통정리를 하고 내보냈어야 한다"며 "그게 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라리 나 의원 입장에선 원 전 장관이 친윤(친윤석열) 후보로 더 뜨기 전에 빨리 단일화 협상을 거는 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
'승리 열애설' 유혜원 측근, '전 여친 고소' 허웅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 뿐"
서경스타TV·방송 2024.06.27 13:39:36'버닝썬 게이트'의 중심 인물이자 빅뱅 출신 멤버 승리와 꾸준한 열애설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이번에는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OSE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유혜원은 빅뱅 출신 멤버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다. 허웅은 허재 前 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첫째 아들로 부산 KCC 이지스 가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열애설과 별개로 허웅은 지난 2018년부터 약 3년 동안 교제했던 연인 A씨와의 갈등으로 인해 지난 26일 전 여자친구를 고소한 상황 설명과 함께 공식 입장을 밝혔다. A씨는 두 차례 임신했지만 중절 수술을 받고 허웅과 결별했으며 이후 합의 하에 아이를 낙태했음에도 불구하고 A씨의 금전 요구, 협박, 스토킹 등으로 인해 고통받았다고 주장했다. -
<유>롯데렌탈, 장중 신고가 돌파.. 28,650→30,950(▲2,300)
증권News봇 2024.06.27 13:38:50오후 1시 38분 현재 롯데렌탈(089860)이 4.21% 오른 30,950원(▲1,2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3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2월 18일 기록한 28,650원이다. 체결강도는 252%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2,789주, 총매도체결량은 28,93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1억244만, 거래량은 10만1,96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8(매도):7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케이엔알시스템, 장중 신저가 기록.. 12,350→10,900(▼1,450)
증권News봇 2024.06.27 13:37:12오후 1시 37분 현재 케이엔알시스템(199430)이 3.71% 내린 10,900원(▼42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4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5일 기록한 12,350원이다. 체결강도는 2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0,260주, 총매도체결량은 87,72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억465만, 거래량은 10만8,94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1(매도):1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십3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H공사, 장기전세주택 853가구 입주자 모집…올림픽파크 포레온도 포함
부동산주택 2024.06.27 13:37:11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제44차 장기전세주택 853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이날 오후 5시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공급 대상은 둔촌주공 재건축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포함해 강동구, 마포구 등 서울 6개 자치구에 위치한 7개 지구, 20개 단지 등이다. 신규 공급 가구 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746가구이며, 재공급을 통해서는 강일, 상암2지구 등 서울시 6개 자치구에 위치한 7개 지구, 20개 단지에서 공가가 없는 단지에 대기자를 사전 선정하는 예비입주자 107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유형별로 소득, 부동산, 자동차 보유 기준을 갖춰야 한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신청 면적별로 소득조건,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 등에 따라,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 및 가입기간에 따라 청약순위가 결정된다. 우선공급 대상은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고령자, 다자녀(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등이며,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청약은 순위에 따라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공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공급호수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8월 9일, 신규단지 입주(예정)는 올해 12월부터다. 당첨자 발표일과 단지 배치도, 평면도, 자세한 신청 일정, 인터넷 청약 방법 등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입주자의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 예정이다.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의 경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3의 2호에 의거 전세계약의 방식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라며 “현재 일체의 특별 분양 및 매각 계획이 없으니, 시민께서는 이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소문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유>진원생명과학, 장중 신저가 기록.. 2,215→2,045(▼170)
증권News봇 2024.06.27 13:36:51오후 1시 3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011000)이 2.62% 내린 2,045원(▼5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7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0일 기록한 2,215원이다. 체결강도는 3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3,303주, 총매도체결량은 77,00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841만, 거래량은 10만41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7(매도):2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7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8만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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