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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아이폰' 내년엔 더 비싸진다…얼마기에? 엄마·아빠들 벌써 '한숨'
산업IT 2024.05.18 10:12:48애플이 기존 모델보다 더 얇은(slim)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 시간)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더 슬림한 아이폰은 내년 9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17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가격이 비쌀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 프로 맥스는 아이폰 시리즈 가운데 최고급 모델이다. 애플은 코드명 D23으로 불리는 이 기기에 A19라 불리는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아이폰이 기존 모델보다 얼마나 더 얇은지 등 구체적인 스펙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또 저렴한 모델인 아이폰 플러스 판매를 중단하고, 내년 봄 기존 아이폰SE의 후속 제품인 저렴한 아이폰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라인업 개편은 애플이 아너(Honor)와 화웨이,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아이폰 판매가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분석했다. 리서치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024년 1∼3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20.8%로 가장 높았고 애플이 17.3%로 뒤를 이었다. 애플의 2분기 아이폰 매출은 459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5% 감소했다. 애플은 한편, 아이폰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며 내달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AI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법의 정치화” 큰 우려…검찰총장·중앙지검장 한목소리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사회일반 2024.05.18 10:00:00이원석 검찰총장과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근 ‘사법의 정치화’ 현상을 한목소리로 우려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검찰로부터 ‘술판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사법 영역에서 다뤄져야 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정치적 분쟁에 휘말리고 있어 검찰이 중심을 잡기 힘들다는 걱정 때문이다. 이 지검장은 16일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취임사에서 “최근 우리 사회는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법치주의가 위기에 빠져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검찰이 해야만 하는 일은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증거와 법리를 기초로 사안의 실체와 경중에 맞게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사장 취임사나 이임사에서 ‘정치’란 단어가 나오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지검장은 이날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에서 ‘친윤(친윤석열) 검사’라는 별칭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정치권에서 쓰는 용어에 동의할 수 없다”고 다소 직설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총장도 이달 초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사법에서 다뤄져야 할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시켜 정쟁화 해 사법시스템을 흔드는 ‘사법의 정치화’가 끊임없이 계속돼 법치주의가 위기에 놓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지검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내용과 같은 말이다. 이 총장은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 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며 사법시스템을 뒤흔들어 법망을 찢고 빠져나가려는 불법부당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법시스템이 흔들리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목소리를 냈다.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이 공식석상에서 ‘사법의 정치화’에 대해 한 목소리로 내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사법의 정치화로 대표적인 것이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의 ‘검찰청 내 술판 회유’ 주장이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수원지검 내에서 연어회와 소주 등을 제공하며 진술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원지검은 열 차례가 넘는 반박을 통해 이 주장이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이 총장 역시 지난달 23일 창원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대한 부패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전 부지사가 사법 시스템을 흔들고 공격하는 일은 당장 그만둬야 한다”며 “사법 시스템을 공격한다고 해서 있는 죄가 없어지지도 않고 죄가 줄어들지도 않고 처벌을 피할 수도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두 사람이 사법의 정치화를 걱정하는 것은 이 같은 현상 때문에 사법시스템 자체가 송두리째 흔들린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 총장은 “2년 여 간 검찰총장으로 일하면서 최우선 가치를 둔 일은 성폭력, 스토킹,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마약류범죄 등과 같은 민생범죄”라며 “허위와 조작, 기만으로 사법시스템이 흔들리면 법치가 무너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월례회의에서 밝혔다. 이 지검장도 취임사에서 “강력범죄, 민생침해범죄,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마약류범죄 등에 중앙지검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김호중 소속사 대표·매니저까지 줄줄이 입건…“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
사회사회일반 2024.05.18 09:59:23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의 음주 여부를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등 관계자들까지 줄줄이 입건됐다. 경찰은 소속사 차원에서 조직적 은폐가 있었는지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소속사가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씨의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와 매니저 등 총 3명을 범인도피 교사 등 협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허위 진술을 한 매니저에게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김씨 매니저는 사고 3시간여 뒤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했다. 김씨는 사고 직후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결국 인정했다. 김씨의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 의혹의 진위를 가릴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인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한 본부장에게는 증거인멸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사고 당시 김씨의 음주 여부와 관련해서도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당일 밤 김씨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김씨가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으나, 김씨 소속사는 이를 강력 부인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지 17시간이 지난 후 경찰에 출석한 김씨를 음주 측정한 결과 음주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김씨의 휴대전화 등 자료를 토대로 김씨와 소속사의 조직적 은폐 시도 여부를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
경찰, 방문한 유흥주점 압수수색 집행…국과수 '음주 정황' 감정도 나와
사회사회일반 2024.05.18 09:59:12경찰이 가수 김호중이 방문한 유흥주점에 대해 18일 새벽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 9일 사고 전에 방문한 유흥주점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오전 1시부터 집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약 4시간 20분 만인 오전 5시 20분에 종료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압수범위와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틀 전인 지난 16일 김 씨의 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서도 약 3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집행한 바 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씨의 옷을 입은 매니저 A씨가 경찰서를 방문해 사고 차량을 본인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김 씨가 음주 여부 측정이 불가능한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시인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음주운전’ 논란이 점화됐다. 김 씨 측은 “유흥업소에는 인사차 들렀을 뿐”이라며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 씨의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사고 은폐하려 했다고 보고 소속사 대표 이 씨와 본부장, 매니저 등을 입건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로부터 김 씨가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일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김 씨의 발언에 귀추가 주목된다. -
소녀시대 태연, 히피 펌도 찰떡 소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8:23그룹 소녀시대(SNSD) 태연이 18일 오전 아이코닉스 콘서트(iKONYX Concert)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
소녀시대 태연, 분위기 여신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8:05그룹 소녀시대(SNSD) 태연이 18일 오전 아이코닉스 콘서트(iKONYX Concert)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
소녀시대 태연, 두근두근 눈맞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7:47그룹 소녀시대(SNSD) 태연이 18일 오전 아이코닉스 콘서트(iKONYX Concert)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
소녀시대 태연, 아침을 깨우는 요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7:34그룹 소녀시대(SNSD) 태연이 18일 오전 아이코닉스 콘서트(iKONYX Concert)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
소녀시대 태연, 모닝 엔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7:20그룹 소녀시대(SNSD) 태연이 18일 오전 아이코닉스 콘서트(iKONYX Concert)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
소녀시대 태연, 탱구 왔어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7:06그룹 소녀시대(SNSD) 태연이 18일 오전 아이코닉스 콘서트(iKONYX Concert)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
이정후 결국 어깨수술로 시즌 마감…"완벽한 회복 가능"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5.18 09:51:47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술대에 올라 빅 리그 첫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8일(한국 시간) "이정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났고 어깨 수술을 권유 받았다"며 "이정후는 몇 주 안에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는다. 2024년에는 그라운드에 서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파르한 자이디 야구부문 사장은 "이정후는 6개월 동안 재활할 것이다. 올 시즌에는 뛰기 어렵지만 의료진은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다'고 했다"며 2025년에 이정후가 부상 후유증 없이 복귀하길 바랐다. 이정후는 이달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1회 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고자 뛰어올랐고 펜스에 강하게 부딪쳤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정후의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됐고 이정후는 17일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났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 의사다. 국내 야구팬들에겐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의 어깨·팔꿈치 수술을 집도한 이로 유명하다. MLB는 물론 전 세계 스포츠 스타 다수가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맡긴다. 지난해엔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받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뛰던 2018년 6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쳐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활 시계를 당겨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이정후는 그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치른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 말 수비 때 몸을 던져 공을 잡다가 왼쪽 어깨를 또 다쳤다. 결국 이정후는 2018년 11월에 왼쪽 어깨 전하방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이정후는 수술을 받은 뒤에도 재활에 속도를 내 수술 전 예상했던 6개월보다 빠른 4개월 만에 재활을 마치고 2019년 정규 시즌 개막전을 정상적으로 치렀다. 2023년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40을 찍은 이정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빅 리그에 입성했다. 올해 MLB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 0.641을 올렸다. 상위 1%의 헛스윙 비율(9.6%)과 삼진 비율(8.2%)을 찍으며 샌프란시스코가 기대한 선구안을 과시했다. 타구 속력은 시속 89.1마일(143.3㎞)로 MLB 평균 88.5마일(142.4㎞)보다 조금 높았다. 하지만 부상의 덫을 피하지 못했다. 어깨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이정후의 MLB 첫 시즌 마지막 기억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곧 수술 일정을 잡고 재활을 시작하는 이정후는 디애슬레틱 등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MLB에서 뛴 지난 한 달 반은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
윤아, 찰랑이는 머릿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50:24가수 겸 배우 윤아가 18일 오전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고 있다. -
윤아, 오 나의 여신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49:56가수 겸 배우 윤아가 18일 오전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고 있다. -
윤아, 예뻐도 너무 예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8 09:49:39가수 겸 배우 윤아가 18일 오전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고 있다. -
與 "5·18정신, 특정 정치세력 아닌 韓 민주화 상징돼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5.18 09:49:22국민의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은 18일 "5·18 정신은 더 이상 특정 정치세력의 상징이 아닌 온전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숭고한 5·18 정신을 이어 미래를 향한 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올해도 국민의힘은 민주 영령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현역 의원들과 당선인 등이 함께 광주로 향한다"며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5·18 정신이 온전하게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며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으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44년 전 오늘 광주에서의 고귀한 희생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 주는 토대가 됐다"며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여전히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민주유공자, 가슴 한 켠에 떠나간 가족을 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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