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유>HDC랩스, 장중 신고가 돌파.. 9,680→10,400(▲720)
증권News봇 2024.05.13 09:04:48오전 9시 4분 현재 HDC랩스(039570)가 30.00% 오른 10,400원(▲2,4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7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5월 18일 기록한 9,680원이다. 체결강도는 18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0,481주, 총매도체결량은 63,93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5억758만, 거래량은 25만1,1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티앤엘, 장중 신고가 돌파.. 64,600→66,000(▲1,400)
증권News봇 2024.05.13 09:02:51오전 9시 2분 현재 티앤엘(340570)이 11.86% 오른 66,000원(▲7,0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4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02일 기록한 64,600원이다. 체결강도는 12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8,193주, 총매도체결량은 47,26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7억1,175만, 거래량은 10만5,9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8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2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코스텍시스, 장중 신고가 돌파.. 11,450→12,890(▲1,440)
증권News봇 2024.05.13 09:02:51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텍시스(355150)가 18.26% 오른 12,890원(▲1,99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4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10일 기록한 11,450원이다. 체결강도는 40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9,062주, 총매도체결량은 12,07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8억6,165만, 거래량은 15만73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0(매도):8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7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 2.51포인트(0.29%) 오른 866.67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4.05.13 09:02:17[코스닥] 2.51포인트(0.29%) 오른 866.67 출발 -
[코스피] 7.57포인트(0.28%) 오른 2735.2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4.05.13 09:01:48[코스피] 7.57포인트(0.28%) 오른 2735.2 출발 -
토스증권, 1분기 순이익 119억…출범 이후 최대
증권국내증시 2024.05.13 09:00:52해외주식 부문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토스증권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토스증권은 1분기 매출 799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은 1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대비 8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6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직전 분기 대비 88% 증가했고 국내 주식 거래대금 역시 70% 늘었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2분기부터 새로운 상품 출시로 고객들에게 토스증권만의 가치와 남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본느, 장중 신고가 돌파.. 3,670→3,845(▲175)
증권News봇 2024.05.13 09:00:50오전 9시 0분 현재 본느(226340)가 7.85% 오른 3,845원(▲28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7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02일 기록한 3,670원이다. 체결강도는 10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7,698주, 총매도체결량은 373,65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8억406만, 거래량은 73만7,7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천6백6십6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백5십6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에스유홀딩스, 장중 신고가 돌파.. 2,730→2,855(▲125)
증권News봇 2024.05.13 09:00:50오전 9시 0분 현재 에스유홀딩스(031860)가 4.58% 오른 2,855원(▲125)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2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10일 기록한 2,730원이다. 체결강도는 5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6,316주, 총매도체결량은 109,03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4,341만, 거래량은 26만8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6(매도):3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십7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5백8십5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디지털이 바꾼 사업 환경…우리 모두 ‘사장’이 되어 봅시다!
라이프점프칼럼 2024.05.13 09:00:00지난해 이맘때쯤 동네에 24시간 무인 프린트숍이 생겼다.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길목에 있던 터라 늘 마주치는 곳이었지만, ‘무인’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큰맘 먹고 이곳을 한 번 이용해 보기로 했다. 무인 프린트숍을 처음 이용하던 날 문을 열고 들어서니, 서너 평 남짓 공간에 PC 몇 대와 복합기 몇 대가 놓여 있었다. 서류 몇 장을 프린팅하기 위해 준비해 간 건 딱히 없었다. PC는 늘 켜져 있다. 이메일을 열고 파일을 내려받는다. 늘 하던 방식으로 파일을 열어 ‘인쇄’ 버튼을 누르니, 비밀번호를 설정하라고 한다. 이번엔 PC 옆 복합기로 이동해 비번을 입력하자 ‘카드를 꽂고 결제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흑백은 70원, 컬러는 250원이란다. 결제가 이뤄지고 치익 치익 소리가 나나 싶었는데 어느새 설정한 수만큼 프린트물이 쏟아져 나온다. 와우! 신기하다. 이 과정 어느 부분에도 군더더기 하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분량만큼 딱 그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과연 디지털 신세계다.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큰 변화 중 하나는 공유경제다. 굳이 내가 무언가를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한 시간만큼 또는 필요한 공간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잠시 빌려 쓰면 되는 시대가 됐다. 24시간 무인 프린트숍처럼 디지털 기술 덕분에 이런저런 공유 서비스들이 생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말 그대로 우리는 지금 디지털 인프라 ‘풍년’을 맞고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예전엔 꿈도 꿀 수 없었던 최상의 서비스를 맘껏 누릴 수 있게 됐다. 디지털 공유경제가 몰고 오는 가능성의 시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우면 시니어들의 재취업 시장은 더 빨리 얼어붙는다. 직장을 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이미 은퇴를 한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줄 일자리는 글쎄, 참 쉽지 않아 보인다. 기껏해야 1년 남짓, 대부분 몇 달짜리 단기 일자리만 보인다. 물론 그것마저도 쉽지 않다. 시니어들에겐 힘이 빠지는 현실이다. 하지만 좌절하고 머물러있을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디지털로 눈을 조금 돌려보면, 특히 디지털이 몰고 온 공유경제 인프라를 주목해 보면 새로운 가능성이 보인다. 요즘 시니어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지금의 디지털 혁명을 최초로 경험한 디지털 첫 세대이면서 어쩌면 우리 역사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장 체계적으로 쌓은 ‘전문인 첫 세대’다. 이런 디지털 역량과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잘 활용한다면 어느 세대도 가질 수 없었던 잠재력을 발휘해 가장 잘 꽃피울 수 있는 그런 세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들 시니어들 앞에 디지털 인프라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무언가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재취업의 열악한 현실에만 얽매일 필요는 없다. 나만의 일, 작고 소박하더라도 나만의 사업을 벌여보기에 참 좋은 세상이다. 예전엔 사업을 한다는 것, 나의 명의로 사업체를 낸다는 건 무척이나 힘든 일이었다. 리스크도 컸다. 먼저, 사업자등록증을 내기 위해서는 번듯한 사무실 한 칸쯤은 갖춰야 했다. 그리고 그 사업체가 주식회사같은 법인의 모양새를 갖추기라도 한다면 최소 5000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마련해야 했었다. 인력을 아무리 최소화한다고 해도 경리 등 지원 업무를 위해 적어도 1, 2명 이상은 고용해야 했다. 물론, 프린터나 복합기 같은 사무기기와 집기류 등도 별도로 마련해야 했다. 당장 수익이 나지 않아도 고정비는 꼬박꼬박 나갔다. 이 모든 비용 하나하나가 리스크 요인들이었다. 디지털이 바꾸어 놓은 사업 환경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환경이 크게 바뀌었다. 무엇보다 공유경제 서비스의 영향이 컸다. 프린터나 복합기 같은 사무기기류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인쇄가 필요하면 24시간 언제든 동네 무인 프린트숍을 찾아서 필요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쓰면 된다. 공유오피스 서비스 덕분에 이젠 사무실의 개념도 바뀌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무실 공간을 굳이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최소의 비용으로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빌려 쓰면 된다. 그것도 부담이 된다면 그냥 사서함 기능을 제공하는 주소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그렇게 ‘빌린’ 주소지 하나면 사업자등록도, 법인등록도 모두 가능하다. 발품을 조금 더 팔면 매달 단돈 몇만 원으로도 법적인 정체성을 완벽하게 갖춘 나만의 사업체를 세울 수 있다. 주식회사 같은 법인을 설립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 만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5000만 원 이상의 자본금도 이젠 필요 없다. 단돈 1만 원만 있어도 언제든 주식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디지털 덕분에 경리업무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은 전자정부 분야에서 세계 1, 2위를 다툴 만큼 앞서 있다. 사업을 시작해서 첫 매출이 생기게 되면 경리업무를 맡은 직원이 없더라도 인터넷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해 클릭 몇 번만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디지털시대, 우리 모두 사장이 되어봅시다! 그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사에서 나의 개인통장으로 입금해 주는 월급만으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수입의 통로를 하나 더 늘려 볼 필요가 있다. 나만의 사업체를 만들고 첫 매출의 규모가 크건 작건 개인통장이 아닌 내 사업체의 통장으로 자금이 입금되는 경험, 그것은 어쩌면 새로운 인생을 체험하는 것 같은 짜릿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시니어들이 재취업에만 매달린다면 진정한 나의 잠재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 규모가 아무리 작더라도, 나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나의 분신같은 사업체를 만들어 운영해 본다면, 그간 나도 알아채지 못했던 ‘대단한’ 잠재력이 발현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나의 삶이 확장되는 그런 체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젠, 고용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를 고용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거듭 제안해 본다. “디지털시대, 우리 모두 사장이 되어봅시다!” -
교차로 진입 직전 황색신호 켜졌다면?…대법 "무조건 정지해야"
사회사회일반 2024.05.13 08:56:37교차로 진입 직전 황색신호가 켜졌다면 신호위반에 해당해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차량 정지에 필요한 거리가 교차로 정지선까지 거리보다 길어서 교차로 진입이 확실시되는 경우 신호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인천지법에 환송했다. A씨는 2021년 부천에서 교차로를 지나기 직전 황색신호가 켜졌으나, 그대로 주행해 주행방향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가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가 황색신호를 발견하고 차량을 급제동했더라도 교차로를 넘어 정지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신호위반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심 역시 항소를 기각했다. 원심은 정지선까지 거리보다 차량 정지 필요 거리가 더 길 경우 즉시 차량을 제동한다면 교차로 내 사고 발생 위험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의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교차로 진입 전 교차로 신호가 황색의 등화로 바뀐 이상 차량의 정지거리가 정지선까지의 거리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피고인이 교차로 직전에 정지하지 않았다면 신호를 위반하였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
부산시·교육청, 2자녀 가정 30만원·3자녀 이상 50만원 지급
사회전국 2024.05.13 08:55:33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기준에 상관없이 자녀 1명 이상이 2006∼2017년생에 해당하는 다자녀 가정이다. 2자녀 가정에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에 50만 원의 교육지원포인트를 지급한다. 다만 최소 3개월 이상 부산에 거주해야 한다. 교육지원포인트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한다. 교육비 항목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과 교보문고·영풍문고·예스(Yes)24·알라딘 등 온라인서점 4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초등학생의 생존수영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영장 이용료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 경감을 위한 취지로, 국·영·수 등 학습 학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 동백전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부산지역 다자녀 가정 13만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다자녀 가정 우대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다자녀 지원 범위를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다. -
'사법연수원 동기'…홍준표 "추미애, 국회의장 할만하다"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5.13 08:53:17홍준표 대구시장이 국회의장 자리를 노리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 '국회의장감'이라고 호평했다. 홍 시장은 13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국회의장 할만하다"며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추 당선인이 6선으로 22대 국회 최다선자 중 한명, 여성이라는 점 등을 볼 때 적합하다는 것이다. 추 당선인이 대구출신이라는 점과 함께 홍 시장의 사법연수원 14기 동기라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83년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14기는 검찰총장 2명(김진태·채동욱), 대법관 2명(이기택·권순일), 헌법재판관 3명(이석태·강일원·안창호)을 배출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 여야 3당 대표(추미애 민주당·홍준표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모두 사법연수원 14기로 채워지는 등 이른바 스타기수로 유명하다. -
SC제일은행 대구신보에 6억 특별출연…제조‧도매 기업 금융지원 확대
사회전국 2024.05.13 08:53:10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제조‧도매 관련 기업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SC제일은행과 ‘상생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전국 최초로 6억 원을 대구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에서는 15배인 9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13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 제조업 또는 도매업 영위기업,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이다. 대구신보는 보증비율 우대(90~100%)와 보증료 우대(연 0.9% 고정) 혜택을 제공해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지역 내 제조업·도매업 기업의 경기회복을 위해 신속한 보증공급을 시행하겠다”며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보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예식은 비공개로 진행" [공식]
서경스타TV·방송 2024.05.13 08:49:24배우 엄기준이 결혼한다. 13일 엄기준의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엄기준이 12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그는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 올라 사랑받았다. 이후 2006년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친 그는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엄기준은 현재 방송 중인 SBS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다. -
KB자산운용, 원자력 발전 투자 가이드북 발간
증권국내증시 2024.05.13 08:46:53KB자산운용은 원자력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원자력 발전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원자력의 구조와 밸류체인, 국가별 정책방향, 소형 모듈 원전(SMR)의 장점, 핵심 기업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KBSTAR ETF’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2년 출시한 ‘KBSTAR 글로벌원자력 iSelect 상장지수펀드(ETF)’는 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 ETF다. 국내 기업을 30%, 글로벌 기업을 70% 비중으로 담는다. 최근 1년간 70.02%의 수익률을 거뒀다. 원자력 발전소의 편입 비중이 62.3%로 가장 크고 원재료인 우라늄 관련 기업에 34.5%, 원전 관련 서비스 기업에 3.2%씩 투자한다. 대표 기업으로는 청정 에너지 생산 업체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5.52%), 우라늄 생산기업 카메코(21.61%), 두산에너빌리티(034020)(10.66%) 등이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원자력은 친환경 에너지원 중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며 “기존 대형 원전의 안정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SMR의 본격적인 성장이 힘입어 제2의 부흥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