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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1.86%↑)
증권News봇 2024.05.31 13:30:263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2p(+0.27%) 상승한 834.21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3.19%), 운송업(+1.86%), 화학업(+1.80%)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0.83%), 금융업(-0.77%), 컴퓨터서비스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10:9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03억, 기관은 7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1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아이큐어(175250)가 27.03% 오른 2,350원을 기록 중이고, 나래나노텍(137080)(+23.45%), 와이씨(232140)(+21.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디아이(148140)(-37.61%), 미래에셋비전스팩4호(477380)(-13.49%), 하나금융24호스팩(430230)(-9.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802개, 하락종목은 7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80%↑)
증권News봇 2024.05.31 13:30:133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83p(+0.45%) 상승한 2647.27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5.62%), 화학업(+1.44%), 의료정밀업(+1.30%)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66%), 의약품업(-0.08%), 서비스업(-0.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4:9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93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06억, 외국인은 5,1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참엔지니어링(009310)이 29.80% 오른 514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25.82%), 한세실업(105630)(+16.7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올바이오파마(009420)(-15.04%), 동부건설우(005965)(-4.88%), 그린케미칼(083420)(-4.7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3개, 하락종목은 3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리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매력을 더한 픽업트럭 - BYD 샤크
문화·스포츠자동차 2024.05.31 13:30:00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중국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BYD가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알리는 새로운 픽업트럭을 공개했다.새로운 픽업트럭, 샤크(Shark)는 중국에 대한 무역 장벽을 더욱 높이는 미국의 바로 아래 ‘멕시코’에서 공개되었으며 BYD의 주력 모델인 ‘순수 전기차’가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개발되어 ‘범용성’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BYD의 새로운 픽업트럭, 샤크는 과연 어떤 차량일까?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대담한 매력의 픽업트럭BYD의 글로벌 디자인 디렉터인 볼프강 에거(Wolfgang Egger)가 집필한 Shark는 남성적이고 박시한 라인으로 대담한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모습 덕분에 시장의 강자, 포드 F-150과 유사한 감성을 자아낸다.차량의 체격 역시 충분하다. 실제 샤크의 차체 크기는 길이 5,457mm, 너비 1,971mm, 높이 1,925mm, 휠베이스 3,260mm다. BYD의 DM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O는 오프로드, DM은 듀얼 모드를 의미한다.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특히 샤크는 사각형 헤드라이트와 미등, 차량 전면과 후면을 가로지르는 라이트 바 등 포드 F-150 라이트닝과 유사한 점이 많은 모습이다. 전면 로커 패널과 넓은 휠 아치는 마초적인 플레어를 더하고, 솟아오른 벨트라인 등이 시선을 끈다.큼직한 체격을 강조하는 픽업트럭인 만큼 긴 전장, 휠베이스 등을 통해 다른 중형 트럭과 조화를 이루며 오프로드 작업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좋은 비율을 제공합니다.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다양한 기능의 공간외형은 무척이나 투박하고 직선적인 형태지만 실내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강조하는 각종 하이라이트가 더해진다. 먼저 센터 콘솔의 직사각형 공기 통풍구와 일부 토글 스위치는 좌석, 대시보드 및 도어 패널에 대비 스티칭으로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다.센터 콘솔에는 청키 쉬프터가 눈에 띄고, 조수석 대시보드에는 지갑이나 열쇠와 같은 더 작은 물건을 놓을 수 있는 트레이가 있다.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회전형 12.8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다양한 기능의 매력을 과시한다. 특히 다양한 그래픽 연출 및 각종 디테일을 제시하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각종 커넥티비티 역시 제몫을 다한다.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작지만 강력한 픽업트럭2024년형 BYD 샤크는 2개의 전기 모터에 1.5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해 430마력을 낸다. 토크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기 모터의 힘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과시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샤크는 체급 대비 우수한 5,511파운드(2,500kg)를 견인할 수 있고 적재 가능량은 1,841파운드(835kg)라고 밝혔다. 샤크는 시속 0~62마일(약 5.7초)로 질주할 수 있다고 했다.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또한 30kWh 블레이드 배터리 덕분에 EV 전용 범위가 62마일이며, 완전한 탱크와 충전된 배터리로 528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이것은 하이브리드를 포함하여 미국의 다른 어떤 중형 픽업 트럭보다 더 긴 거리를 보장한다.게다가 PHEV임에도 불구하고 CCS1 포트 덕분에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충전 속도에 대한 사양은 제공되지 않았지만 BYD 담당자는 트럭이 약 30분 안에 20%에서 80%까지 충전된다.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샤크'더불어 차량 운영의 안정감을 더할 수 있도록 바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가상” 디퍼렌셜을 갖춘 지능형 4륜 구동 시스템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모레, 눈, 진 흙 등 다양한 지형에 능숙히 대응한다.샤크의 판매 가격은 5,3400달러부터 시작된다. -
안성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 만든다
사회전국 2024.05.31 13:29:58경기 안성시는 다음달 14일까지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15분 문화교류장으로 지정되면 공간 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해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안성시 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해당 공간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개인 및 단체이다. 신청은 ‘보탬e’ 홈페이지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탬e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문화 향유시간을 늘리고,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유>SK이노베이션, 장중 신저가 기록.. 100,200→100,000(▼200)
증권News봇 2024.05.31 13:24:53오후 1시 24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이 2.15% 내린 100,000원(▼2,2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30일 기록한 100,200원이다. 체결강도는 96%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54,372주, 총매도체결량은 160,73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30억396만, 거래량은 31만8,77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8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6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차바이오텍, 남수연 R&D 총괄사장 영입
문화·스포츠헬스 2024.05.31 13:19:56차바이오텍이 남수연 전 지아이이노베이션 사장을 연구개발(R&D)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 남 사장은 차바이오그룹 최고 기술책임자(CTO)를 겸직한다. 의사 출신인 남수연 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내분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로슈, 미국 BMS, 유한양행에서 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유한양행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개발을 주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는 면역항암제 'GI-101',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 조 단위 기술 수출 성과를 냈다. 차바이오텍은 남수연 사장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화 하는 등 차바이오텍의 R&D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코>제일일렉트릭, 현재가 8.70% 급등
증권News봇 2024.05.31 13:19:30오후 1시 19분 현재 제일일렉트릭(199820)의 현재가는 13,620원으로 1분전 12,530원 대비 8.70%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제일일렉트릭은 11.27%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0.30%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7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22%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0.22%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협업체계 구축
사회전국 2024.05.31 13:13:11행복청는 31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와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3자간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우리 기업의 투자, 금융 및 사업개발 지원 △기업 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해 나가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모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인 행복도시 사업의 해외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3개 기관간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또 하나의 K-수출 아이템으로 키우겠다”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했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내외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해외 스마트시티 투자사업의 발굴 및 투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협회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3개 기관은 그간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다음 달에는 3개 기관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스마트시티는 물론 다양한 건설 분야 우수기업의 신수도 사업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부동산건설업계 2024.05.31 13:11:46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 흔들기 동작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고 다음 게시자를 지목한다. 최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환경을 최우선해 고려하고 있다”며 “환경 사고 제로, 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 활동 강화,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 강화, 녹색제품 구매 및 친환경 건축물 시공 등의 환경경영 목표를 세우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도 일상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과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친환경 근무복을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약 12만 5480개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8000여 벌의 친환경 근무복을 생산했다. 건설 현장 주변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만 200여 차례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으며, 견본주택 분양 홍보용품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 정비…3년 122억 투입
사회전국 2024.05.31 13:09:06경남도가 국가유산청 2024년 제1차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에서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시행계획이 원안가결돼 하반기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국가유산과 그 주변의 인문·자연환경이 지닌 고유한 특성을 역사문화특화경관으로 조성해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와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가유산 보호에 따른 국민의 재산권 제한 문제로 국가유산 보호와 지역개발이 상호 대립적인 가치로 인식되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지자체·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추진됐다. 지난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도사업을 공모해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강릉 초당동 유적, 나주 복암리 고분군, 해남 읍호리 유적 등 4곳이 선정됐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6월 시행계획 승인에 따라 국가사적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포함해 167만 8368㎡의 정비구역이 지정된다. 2026년까지 3년간 122억 원을 투입해 △말이산고분군 북측자락 회복사업 △아라가야 왕도 탐방로 조성사업 △주민주도 고분군 생활문화공간 가꾸기사업 △오색가야 놀이마당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가야문화권 정비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녕‧고성‧합천 등에서 추진 중인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도 시군과 긴밀히 협의해 향후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사]질병관리청
사회피플 2024.05.31 13:08:16◇질병관리청 <과장급 승진>△희귀질환관리과장 김지영 -
대전신세계, 지역 청소년에게 희망장학금 1억3000만원 전달
사회전국 2024.05.31 13:01:29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31일 백화점 5층 회의실에서 제3기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내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장학생 추천기관을 대표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 희망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키워나가는 지역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1996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은 기초 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청소년과 장애/난치병 청소년, 다문화가정/조손가정 청소년, 공무 및 업무상 재해를 당한 경찰관·소방관 자녀, 대전신세계 도급사/중소 협력사 자녀 등 다양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주어진다.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힘쓰고,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는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희망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세계는 백화점이 문을 연 지난 2021년부터 지역 9개 양육시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 두 차례씩 ‘사랑의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결연 아동 대상 식품패키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40%↓)
증권News봇 2024.05.31 13:00:3031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7p(-0.02%) 하락한 831.82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업(-0.86%), 기타서비스업(-0.84%), 컴퓨터서비스업(-0.75%)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3.63%), 화학업(+1.63%), 운송업(+1.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10:9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50억, 기관은 11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아이큐어(175250)가 23.24% 오른 2,280원을 기록 중이고, 와이씨(232140)(+21.92%), 나래나노텍(137080)(+17.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디아이(148140)(-36.53%), 미래에셋비전스팩4호(477380)(-13.69%), 하나금융24호스팩(430230)(-9.1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6개, 상승종목은 78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0:7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1.23%↑)
증권News봇 2024.05.31 13:00:1731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07p(+0.38%) 상승한 2645.51로, 30(매도):7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6.77%), 화학업(+1.75%), 의료정밀업(+1.30%)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71%), 전기전자업(-0.08%), 의약품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4:9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65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71억, 외국인은 4,72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참엔지니어링(009310)이 29.80% 오른 514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26.71%), 한세실업(105630)(+24.6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올바이오파마(009420)(-14.63%), 그린케미칼(083420)(-4.87%), KC코트렐(119650)(-4.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8개, 하락종목은 33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단독] 밀리의서재 'e북 리더기' 나온다…KT 결합상품으로 록인 효과 기대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5.31 13:00:00KT가 인수한 국내 대표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서재(418470)가 자체 전자책(e북) 리더기를 출시하며 전자책 플랫폼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이북 리더기를 1700만 가입자가 있는 KT의 결합상품으로 내놓으면서 기존 이용자들은 물론 KT가입자들을 끌어당기겠다는 전략이다. 31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밀리의서재는 전용 이북 리더기 출시를 위한 채비를 모두 마치고 이르면 내달 중 이북 리더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립전파연구원 인증현황에 따르면 밀리의서재 이름을 딴 ‘밀리 이북 리더기(Millie Ebook Reader)’가 지난 달 30일 적합성 인증 평가를 받았다. 교보문고의 이북 리더기 ‘샘(Sam) 10플러스’ 등의 제조사였던 아이리버 제조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이북 리더기 제작과 A/S를 담당한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KT의 통신 결합 상품으로 이북 리더기를 출시해 KT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자책 플랫폼 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곳은 밀리의서재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전자책 콘텐츠와 오디오북 콘텐츠를 압도적으로 확보하면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 이달 기준으로 제공 중인 전자책 등 콘텐츠는 16만권, 파트너 출판사는 2000여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꼽힌다. 여기에 지난 2021년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 멤버십 고객들을 상대로 고객 접점을 대폭 늘렸다. 올 초 기준 누적 가입자는 750만명에 달하고 월 활성 이용자수(MAU)도 70만명을 상회한다. 동시에 기업간 거래(B2B) 고객이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22년 흑자 전환한 후 지난해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주요 전자출판(전자책·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15개사) 영업이익 합계인 555억원의 18%를 차지했다. 밀리의서재 외에도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인 업체들은 교보문고(샘), 리디북스(리디셀렉트), 예스24(크레마 클럽) 등이 있지만 밀리의서재는 유일하게 자체 이북 단말기가 없었다. 이 때문에 밀리의서재 가입자들은 ‘이북리더기 난민’으로 범용 이북 리더기를 찾아다녀야 했다. 이마저도 전용 리더기가 아니다보니 밀리의서재를 이용하려면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용 단말기가 나오면 밀리의서재 가입자들에게는 이용 메리트를 높이는 한편 1700만명에 달하는 KT 가입자를 대상으로도 밀리의서재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율은 32.3%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도입된 2017년(59.9%)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 기간 전자책 독서율은 14.1%에서 19.4%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밀리의서재가 전자책 리더기 시장에 진출하면서 정체됐던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서점 등에서 출시하는 이북 리더기는 업그레이드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선이 거의 없어 고객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가격 경쟁력도 떨어져 이용자들은 국내 판매사를 두고도 해외 제조사 제품을 직구하기도 한다. 한 출판 업계 관계자는 “밀리의서재가 최근 웹소설로도 확장을 하고 오디오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한 만큼 밀리의서재만의 특화된 UI를 내세울 필요가 있다”며 “KT와의 결합상품으로 가격 할인 혜택도 생기면 정체됐던 이북 리더기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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