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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케이홀딩스,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07.09 09:06:31오전 9시 6분 현재 비케이홀딩스(050090)가 +30.00% 오른 1,066원(▲246)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억7,538만, 거래량은 76만3,5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비케이홀딩스는 전일 하락(820원, ▼-33, -3.87%)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비케이홀딩스는 상승 20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5.97%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3.05%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3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5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에스링크(127120) +4.06%, 이뮨온시아(424870) +2.82%, 지노믹트리(228760) +1.8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통신비 비교추천 플랫폼 '세모통', 인터넷 가입 사업 본격화
산업중기·벤처 2025.07.09 09:06:14유컴패니온그룹의 자회사 유테크온은 자사가 운영하는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세모통'을 통해 인터넷 가입·교체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모통은 기존 모바일 요금제 비교추천 기능을 넘어 인터넷 회선 가입까지 아우르는 통합 통신비 절감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세모통은 2000여 종이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추천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통합 통신 플랫폼 서비스다. 사용자의 휴대폰 사용 패턴과 통신요금 내역을 기반으로 최적 요금제를 안내하고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모통 인터넷 가입·교체 서비스는 회선 변경 시 최대 48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설치 당일 현금 수령이 가능해 여름철 휴가비 등 실생활 자금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또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과 휴대폰 요금제 결합 시 최대 155만 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통신요금 할인 뿐 아니라 OTT 구독권, 네이버 포인트 등 실질적인 체감 혜택 위주로 구성돼 있다. 후기 작성 시에는 세모통 전용 포인트인 ‘S캐쉬’ 3만 점도 추가 제공된다. S캐쉬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현금 캐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세모통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원스톱 해지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 변경 시 고객이 가장 번거롭게 느끼는 기존 통신사 해지 절차를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통신사 변경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더해 동일 조건에서 더 나은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해 혜택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김계영 유테크온 대표는 "통신비 등 가계 지출 부담이 가중되는 추세 속에서 세모통은 소비자들이 통신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중심의 사용자 환경을 통해, '인터넷 교체는 즉각적인 혜택'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엄마 곁 지켰는데, 왜 똑같이 나눠?”…기여한 자녀 울리는 '유류분의 덫'
사회사회일반 2025.07.09 09:06:00홀로 어머니를 간병한 이 모(45) 씨는 상속을 둘러싼 형제들과의 분쟁으로 법정에 섰다. 생전 어머니가 건넨 현금은 유류분 반환 소송 대상이 됐고, 오빠와 동생은 “우리 몫도 줘야 한다”며 소송을 걸었다. 남은 재산이 많지도 않았지만 갈등은 끝이 없었다. 이 씨 사례는 현재 유류분 제도의 한계를 상징한다. 자녀가 수년간 부모를 돌봐도, 별도 유언이나 사전 증여가 없다면 법정 상속분은 균등하게 나뉜다. ‘같은 자식이면 똑같이’가 법의 원칙이었던 셈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류분 관련 민법 개정 시한인 2025년 12월 31일까지는 이제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4월 기여 여부와 상관없이 유산을 균등하게 나누도록 한 민법 조항(제1118조 등)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국회에 법 개정을 명령했다. 부모를 간병하거나 경제적·정서적으로 헌신했더라도 유언이나 증여가 없으면 다른 형제들과 똑같이 나누도록 강제하는 현행 구조는 헌재 판단에 따르면 위헌적 요소가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헌재 결정 이후에도 국회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22대 국회에서는 유류분 관련 민법 개정안이 8건 발의됐지만, 이 중 7건은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했다. “기여한 만큼 더 받게 하자”는 원칙에는 공감하면서도, 유류분·상속권·대습상속 간 법리 충돌 우려로 입법은 지연되고 있다. 설령 기여분 반영이 법제화된다 해도, 실제 소송에서는 여전히 당사자가 기여를 ‘입증’해야 한다. 병원 동행, 간병 일지 같은 객관적 자료가 없다면 정서적·비금전적 기여는 법정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이 씨처럼 생전에 간병 등의 보상으로 건네받은 현금조차 ‘특별수익’으로 간주돼 유류분 반환 청구 대상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박지원 의원은 올해 4월, 기여에 따른 생전 증여·유증은 유류분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법무부와 법원행정처는 “기여 인정 자체에는 공감하지만, 상속 전체 규정과 충돌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입법 지연은 ‘구하라법’의 실효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020년 제정된 구하라법은 부양 의무를 저버린 자녀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유류분 청구는 여전히 가능하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모를 유기하거나 학대한 자녀도 ‘최소한의 몫’을 요구할 수 있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직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 변호사는 “입법이 무산되면 헌법불합치 결정에도 불구하고 위헌 상태가 지속되는 셈”이라며 “기여도를 반영하지 않은 유류분 반환 소송 당사자가 다시 헌법소원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
롯데호텔, 뉴욕 심장부에 프랜차이즈 1호 깃발
산업기업 2025.07.09 09:05:49롯데호텔앤리조트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프랜차이즈 1호 호텔 ‘더 뉴요커 호텔 바이 롯데호텔’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더 뉴요커 호텔은 국내외 통틀어 처음 탄생한 롯데호텔의 프랜차이즈 호텔이다. 1050개가 넘는 객실, 5개의 연회장, 3개의 레스토랑을 갖췄으며 1930년 개관 이후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롯데호텔이 호텔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소유주에 롯데 브랜드와 운영 스탠더드를 제공해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이뤄진다. 롯데호텔은 괌, 시애틀, 시카고 등 미주 주요 거점에서 쌓아온 운영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모델을 본격 도입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계약은 브랜드 신뢰와 운영 능력이 검증돼야 가능하다”며 “이번 뉴욕 진출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도 리뉴얼했다. 회원 가입 절차를 8개 항목에서 3개로 줄이고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성을 높였다. 철저히 사용자 중심(UI·UX)으로 개편해 회원 가입부터 예약까지 과정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글로벌 여행객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더 뉴요커 오픈에 발맞춰 ‘골든 티켓 투 더 USA’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괌 스위트룸 3박 숙박권과 인천-괌 2인 왕복 항공권, 프리미엄 치즈케이크, 롯데호텔 김치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예약하거나 국내 롯데 체인 호텔 레스토랑·베이커리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개장 시황] 코스닥 786.33..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2.09, +0.27%)
증권News봇 2025.07.09 09:05:06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09p(+0.27%) 오른 786.33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8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7억, 기관은 1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09%), 통신업(+0.89%), 일반전기전자업(+0.68%)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업(-0.29%), 오락·문화업(-0.16%), 제약업(-0.10%)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키스트론(475430)이 21.50% 오른 6,950원을 기록 중이고, NHN KCP(060250)(+17.41%), 딥마인드(223310)(+10.5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스맥(099440)(-7.83%), THE E&M(089230)(-2.45%), 엘티씨(170920)(-2.2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79개, 하락종목은 81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123.22..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8.27, +0.27%)
증권News봇 2025.07.09 09:05:05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27p(+0.27%) 오른 3123.22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14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23억, 기관은 90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증권업(+1.79%), 철강금속업(+1.47%), 운수장비업(+1.18%)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1.26%), 오락·문화업(-0.88%), 건설업(-0.47%)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18.36% 오른 1,612원을 기록 중이고, 이구산업(025820)(+16.35%), 풍산홀딩스(005810)(+11.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동양철관(008970)(-3.52%), 넥스틸(092790)(-3.17%), 한화솔루션(009830)(-3.1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97개, 하락종목은 32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소비쿠폰' 식자재 마트 포함에 '뿔난' 소상공인 업계
산업중기·벤처 2025.07.09 09:05:00소상공인 업계가 정부와 여당이 비수도권 식자재마트를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용처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 데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식자재마트를 포함한 소비 쿠폰 사용처 확대 방침은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바라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민생 회복의 전기를 열겠다는 정부 정책 목표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앞서 6일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비수도권에 한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식자재 마트 등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이 해당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3대 식자재마트 매출 합계는 2014년 3251억 원에서 2023년 1조 68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식자재 마트까지 소비쿠폰 사용처를 확대하는 것이 마트가 쿠폰의 '블랙홀' 역할을 하는 것을 용인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식자재 마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상이 아니라, 당장 유통산업발전법의 규제 대상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공연은 하나로마트 일부 사용 방침에 대해서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와 같은 주장이 현실화되면 소상공인들의 기대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본래 효과도 퇴색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정부에 대해 “식자재 마트는 사용처로 허용되기보다 오히려 유통산업발전법의 규제 대상이 돼야 마땅하다”라며 “식자재 마트를 포함한 민생회복 쿠폰 사용처 확대 검토 논의를 중단하고, 영세 소상공인들에게까지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의 소상공인 매장 방문 캠페인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본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사용처 확대 검토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민관 합동의 소상공인 매장 방문 캠페인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본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경쾌함과 '전동화의 가치'를 담아낸 프렌치 SUV -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7.09 09:05:00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프랑스의 감성', 그리고 '경쾌한 주행'을 앞세워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왔던 푸조가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인 3008의 3세대 모델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3008)'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초대 3008에 이어 2세대 3008은 이미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는 물론이고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새로운 변화를 대거 담아낸 '새로운 3008'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 '전동화 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은 만큼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세대를 맞이한 푸조의 대표 주자, 3008는 과연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최신의 디자인 감성을 과시하다스텔란티스의 차세대 플랫폼이자 '전동화'를 고려한 플랫폼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신의 3008은 말 그대로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 그리고 SUV가 중심이 된 현재의 자동차 시장에 담긴 '흐름'을 고스란히 드러낸다.3008의 외형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바로 '전면 디자인'에 있다. '최신의 감성'과 사뭇 다른 클래식한 디자인의 엠블럼과 함께 디지털 감성이 돋보이는 독특한 프론트 패널의 연출 등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푸조 고유의 '사자가 할퀸 이미지'를 더 간결하게 표현한 DRL 등이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이채로운 프론트 엔드의 디자인과 함께 세련된 감성을 자아내는 바디킷, 그리고 늘씬한 보닛 라인은 3008이 추구하는 '무대'가 정통 오프로드가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일상'을 소화하는 도심에 가까운 것을 드러낸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이어지는 측면은 확실한 변화를 드러낸다. 2세대 3008이 늘씬한 루프 라인 아래 '실용적인 SUV'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드러냈지만 최신의 30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통해 '세련된 SUV'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신 깔끔한 차체의 연출,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의 휠은 여전한 부분이다.패스트백의 형태를 갖춘 덕분에 3008의 후면은 'SUV'의 이미지보다는 패스트백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408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늘씬하게 구현된 '리어 램프'의 엠블럼 없이 3008 레터링으로 마감한 테일게이트, 그리고 깔끔함 바디킷 및 리어 스포일러 등의 디테일이 푸조의 경쾌함을 예고한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한 번 더 도약한 i-콕핏의 매력푸조의 차량에 담긴 다양한 매력 중 하나가 바로 다른 브랜드의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의 연출에 있다. 어느새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i-콕핏은 이번 3008을 통해 한 번 더 수준을 끌어 올렸다.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대시보드의 구성과 컴팩트한 크기 및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이 주는 매력, 그리고 기존의 헤드업 클러스터를 대체하는 21인치 크기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패널은 뛰어난 개방감 아래 '다채로운 주행 정보 및 기능' 등을 보다 명료하게 드러낸다.이와 함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매력을 더하는 연출 및 마감 등이 주는 매력 역시 확실하다. 특히 센터 터널의 형태는 '미학'을 자아낸다. 다만 '포칼 사운드 시스템'의 부재는 내심 아쉬운 부분이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지금까지의 푸조는 언제나 '경쟁 모델' 대비 다소 작은 체격의 차량을 제시해왔던 만큼 '공간의 거주성' 부분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최신의 3008 역시 휠베이스를 확장하며 '공간'에 여유를 더한 모습이지만 '열세'를 타파하지는 못하는 게 사실이다.하지만 1열은 물론이고 2열 시트 등 '탑승자의 만족감'을 끌어 올리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시트가 주는 만족감이 탁월하다. 특히 엉덩이 시트 부분의 쿠션감은 동급 최고다. 그리고 이전보단 한층 개선된 공간 구성을 통해 '패밀리 SUV'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은 없었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적재 공간은 만족스럽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SUV임에도 불구하고 588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갖춰 '일상'에 능숙히 대응한다. 여기에 40:20:40 비율의 분할폴딩을 지원하는 2열 시트를 모두 접을 때에는 최대 1,663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이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및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제 몫을 다한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전동화 기술로 경쟁력을 더한 3008최신의 3008의 핵심은 바로 '스마트 하이브리드'로 명명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다양한 부분에서의 이점을 더한 것이다.실제 보닛 아래에는 1.2L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이 자리하며 48V 기반의 전기 모터의 힘을 더해 합산 출력 145마력, 그리고 전기 모터 고유의 즉각적인 출력 전개의 이점을 제시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위한 6단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전륜구동의 레이아웃이 조합되어 효율성을 더한다.이러한 구성을 통해 3008은 경쾌한 일상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행 효율성 부분에서도 우수한 매력을 제시한다. 실제 3008은 14.6km/L의 복합 연비를 갖췄으며 도심 및 고속 연비 또한 14.7km/L와 14.6km/L로 기복이 없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쾌적한 프렌치 SUV의 매력이 이어지다어느새 308 대신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3008은 말 그대로 '특별한 디자인'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실내 공간 역시 만족감 높던 i-콕핏의 구성, 그리고 그 기능적인 가치를 대폭 끌어 올리며 만족감을 더한다.시트에 몸을 맡기면 i-콕핏 고유의 매력은 한층 개선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21인치 크기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주는 탁 트인 시야는 물론이고 소재와 연출, 그리고 시트가 주는 만족감 역시 '동급의 경쟁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여기에 먼저 경험했던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만족스러웠던 것처럼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역시 만족스러운 움직임을 제시한다. 절대적인 성능이 우수한 건 아니지만 전기 모터의 즉각적인 출력 전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경쾌한 주행'을 능숙히 그려낸다. 덕분에 주행 내내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는다.3기통 엔진은 RPM 상승에 따른 진동 등이 소소하게 느껴지는 편이지만 '경쾌한 주행'의 만족감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다. 여기에 푸조 특유의 높은 RPM을 유지하며 달릴 때의 '매력'은 '역시 푸조는 달리기 좋은 차량'이라는 생각을 머리 속을 가득 채운다. 다만 고속에서의 '힘의 여유'는 내심 아쉽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듀얼 클러치 구조의 6단 변속기 역시 주행의 경쾌함에 힘을 더한다. 실제 기민하고 명료하게 작동하며 주행에 힘을 더하는 모습은 '3008의 매력'을 끌어 올리는 부분이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 뒤의 시프트 패들로 수동 변속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먼저 시프트 패들의 크기가 작고, 그 조작감이 이전보다 나쁜 편이다. 더불어 제동을 위한 감속 시, 회생 제동과 함께 변속의 질감이 다소 도드라지는 편이라 일부 운전자에게 위화감을 줄 우려가 있었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푸조의 차량은 시대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확실한 강점을 품고 있다. 바로 운전자의 의지를 능숙히 반영하면서 '경쾌한 주행 감각'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에 있다.그리고 이러한 매력은 최신의 3008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기본적인 조작, 그리고 그에 따른 '차량의 거동'에서도 확실한 이점을 제시한다. 실제 이번 주행에서도 이러한 '경쾌함'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다른 차량보다 작은 스티어링 휠 덕분에 기본적인 조향, 그리고 그에 따른 차량의 선회력이 무척 기민하게 느껴진다. 실제 일반적인 차량과 동일한 느낌으로 조향을 할 때에는 더욱 안쪽으로 파고들고 있는 3008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여기에 기본적인 노면 대응 능력도 준수하다. 기본적으로 노면의 질감을 고스란히 전해 운전자에게 '이후의 조작'을 돕는다. 대신 이전보다 한층 개선된 시트를 통해 '승차감 및 안정감'이 한층 개선된 모습이 이어진다.그리고 이러한 특성은 2열의 탑승자 역시 동일하게 느낄 수 있어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순간적으로 큰 충격의 경우 '빼어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탑승자, 동승 등의 상황에 따라 운전자 스스로가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여기에 드라이빙 모드(노멀, 스포츠, 에코)에 따라 사뭇 달라지는 주행 질감 역시 운전자의 만족감을 더하기 충분하다. 그리고 '세대 교체'를 거치며 다채로운 기능 및 편의사양 등이 더해진 부분 역시 '차량의 가치' 역시 대폭 끌어 올린다.좋은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이점과 개선된 i-콕핏의 가치아쉬운점: 감속 상황에서의 질감 및 시장에서의 존재감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브랜드의 새로운 반등을 이끌어야 할 30083008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308이 지켜왔던 '브랜드의 대표 주자'에 올랐고,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성장과 행보에 있어 '대들보'로 활약해왔던 차량이다.그러나 지금, 푸조의 상황은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포트폴리오 개편, 그리고 새로운 요소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지만 '상승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3008은 무척 중요한 존재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과연 새로운 3008은 '과거의 3008'에 당당할 수 있을까? -
월 4900원에 엑스박스 'PC게임패스'까지…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확대
산업IT 2025.07.09 09:04:12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의 ‘PC게임패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달 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 혜택으로 PC게임패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PC게임패스는 콘솔 없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스튜디오인 엑스박스의 PC 게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게임 구독 서비스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콘텐츠 혜택에 네이버 시리즈·웹툰, 넷플릭스에 이어 게임 콘텐츠까지 추가되며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월 4900원(연간 이용권은 월 3900원)의 구독료로, PC게임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신작을 비롯해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등 수백종의 고품질 글로벌 인기 게임을 이용시간·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PC게임패스에는 ‘EA 플레이’ 멤버십 또한 포함되어 있어 ‘일렉트로닉 아츠’ 게임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엑스박스는 PC게임패스를 월 9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게임 콘텐츠 도입으로 PC 게임 이용 비중이 높은 20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신규 가입자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한나 네이버멤버십 리더는 “네이버는 디지털 콘텐츠 영역부터 편의점, 영화관, 면세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 전반으로 혜택을 넓히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울고 보채서" 11개월 딸 살해 후 베란다에 시신 6개월 방치한 父, 징역 13년
사회사회일반 2025.07.09 09:04:00생후 1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베란다에 6개월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A씨와 함께 숨진 딸의 시신을 유기한 아내 B씨에게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초 충남 서천군 자택에서 11개월 된 딸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배와 가슴 부분을 때리고 방바닥에 내던져 숨지게 했다. 이후 집 다용도실에 있던 스티로폼 박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부부의 범행은 작년 7월 다니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퇴소한 이후부터 소재 파악이 안 된다는 서천군의 신고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주거지에서 아이 시신을 발견하고, A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말할 것도 없는 중한 범죄로, 피고인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높다"며 "다만 범행 일체를 인정하고 있고 계획적인 살해로 보이지 않는 점, 지적 장애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노벨상 안 주면 노르웨이 폭격한다”…트럼프 발언, 알고 보니 가짜뉴스
국제국제일반 2025.07.09 09:04: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하면 노르웨이를 폭격하겠다고 위협했다는 황당한 허위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유럽 매체 유로뉴스는 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내가 (이란 핵시설을) 날려버려 평화를 가져왔다. 노르웨이도 폭격하기 전에 노벨상을 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한 듯한 게시물들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사진과 함께 ‘평화의 폭탄을 투하하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그 이후 이어진 휴전 중재로 이란과 이스라엘 간 ‘12일 전쟁’이 마무리된 점을 배경으로 구성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를 압박하고 있다는 맥락처럼 보이게 연출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이런 발언을 한 적은 없다. 해당 내용은 미국의 풍자 매체 ‘보로위츠 리포트’의 패러디 뉴스레터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26일 이 매체에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노르웨이를 향해 “평화상을 넘기지 않으면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했다는 가상의 상황을 담은 기사가 올라왔다. 이 매체 홈페이지에는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작가 겸 코미디언 앤디 보로위츠가 운영하는 패러디 뉴스레터라고 적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로 노벨평화상에 강한 집착을 보여왔다. 그는 1기 집권 당시부터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주장해왔고, 지난달 20일에도 “나는 노벨평화상을 4~5차례는 받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7일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로부터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한 나라, 한 지역에서 계속해서 평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 베팅사이트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을 확률이 8일 현재 9%로 점치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12%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
[코스닥] 2.09포인트(0.27%) 오른 786.33 출발
증권증권일반 2025.07.09 09:03:46[코스닥] 2.09포인트(0.27%) 오른 786.33 출발 -
[속보] 野 전대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 임명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7.09 09:03:33 -
[코스피] 8.27포인트(0.27%) 오른 3123.22 출발
증권증권일반 2025.07.09 09:03:03[코스피] 8.27포인트(0.27%) 오른 3123.22 출발 -
‘대전 0시 축제’ 연계 대전 관광지‧체험시설 반값 할인
사회전국 2025.07.09 09:01:36대전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7월 9일부터 ‘대전 가보자 GO!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앞서 대전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대전의 대표 유료 관광지와 문화·공연·체험 시설 등 총 11종이며 시설별 입장권 또는 체험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주요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상상아트홀 연극관람권 및 뮤지컬관람권 △아신극장 연극관람권 2종 및 뮤지컬관람권 △문화공간이유 꿈씨패밀리도자기클래스 및 대전그림클래스 체험권 △도예랑 물레체험권 등이다. 할인 티켓은 7월 9일부터 ‘투어패스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환불은 1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휴가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0시 축제와 함께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매력적인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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