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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30일 기자회견 갖고 요르단·이라크 연전 명단 발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3 16:39:5510월 펼쳐질 요르단, 이라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의 명단이 30일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의 축구회관에서 홍명보(55)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명단을 직접 발표한다고 23일 전했다. 한국은 10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3차 예선 3차전을 펼치고 국내로 돌아와 15일 이라크와 4차전을 벌인다. 앞서 펼쳐진 두 차례의 9월 3차 예선 경기에서 한국은 1승 1무를 기록해 승점 4를 확보했다. 홈에서 약체로 평가 받던 팔레스타인과 0대0으로 비겼고 오만과 원정 경기에서는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활약 속에 3대1로 이겼다. 3,4차전을 펼칠 요르단과 이라크도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요르단은 쿠웨이트와 1대1로 비긴 뒤 팔레스타인을 3대1로 잡았다. 이라크 역시 홈에서 오만을 1대0으로 승리한 후 쿠웨이트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세 팀이 모두 1승 1무로 승점 4를 얻었지만 골득실 차와 다득점에 따라 B조 1~3위는 요르단(+2·4득점), 한국(+2·3득점), 이라크(+1·1득점) 순으로 매겨져 있다. 10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서 만날 요르단과 이라크와의 경기가 중요한 이유다. 이번 명단 발표에 새로운 얼굴이 다수 오를 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앞서 홍 감독은 1기 명단에서 '18세 K리거' 양민혁을 비롯해 황문기(이상 강원), 최우진(인천), 이한범(미트윌란) 등 새 얼굴 4명을 뽑았다. 최근 유럽 무대에서 오현규(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이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홍 감독이 새로운 선수들을 명단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있다. -
KB증권 "밸류업 지수 편입 후보, 금융업종 다수 포함"
증권증권일반 2024.09.23 16:38:38KB증권이 24일 공개될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밸류업 지수)’에 금융 업종이 가장 많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23일 밸류업 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과 업종 분포를 분석한 리서치 보고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미리보기’를 발표했다. 거래소는 앞서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 선정 기준안으로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주주환원성과 등을 제시했다. KB증권은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중 3개월 평균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모두 상위 40% 이내이고, 3년 연속 흑자 및 배당, 배당성향 90% 미만 등의 조건을 적용해 후보 종목을 선별했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가려내 주주환원율을 기준으로 정렬한 뒤, 업종 분포를 살펴본 결과 주주환원율이 높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금융 업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동차 등 경기관련 소비재, 소재 및 산업재 순이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밸류업 지수에 어떤 종목이 편입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발표된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편입 가능성을 분석하고 주주환원율 차원에서 상위권인 업종을 살펴볼 수 있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텍 車소재·부품 사업부 합병…경쟁력 집중
산업기업 2024.09.23 16:38:31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부를 합병한다. 에어백 등 자동차 부품에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코오롱글로텍의 사업부를 합치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분할합병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분할합병은 코오롱글로텍의 사업 부문 중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부를 인적 분할한 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이를 흡수합병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분 98%(자사주 포함)를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글로텍은 자동차 소재, 생활 소재, 최첨단 신소재 등을 만드는 종합 소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와 중국, 필리핀 등에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중국·인도 등 자동차 주요 생산·소비국에 판매 채널을 구축해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에 자동차용 시트 원단 등을 공급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부터 에어백 등 부품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추면서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에어백, 자동차용 시트벨트, 타이어코드 등 자동차와 타이어에 사용되는 부품과 소재에 특화된 기업인데 코오롱글로텍의 자체적인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합병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판매 네트워크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코오롱글로텍의 사업부와 합치면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인도·유럽·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대한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에어백은 물론 고품질 인조피혁 제품인 샤무드 등의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동차 소재·부품 솔루션을 제공해 신뢰받는 파트너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온코소프트, 11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본격화”
사회사회일반 2024.09.23 16:34:55인공지능(AI) 기반 항암 솔루션 전문기업 온코소프트가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코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BNH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후속 참여했으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지난 2022년 8월 시리즈 A를 통해 조달한 35억 원을 포함하면 이번 단계까지 15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 온코소프트는 의학물리학자인 김진성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2019년 창업한 회사다. 방사선 항암치료에 특화된 AI 소프트웨어 제품인 '온코스튜디오'를 개발해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받고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에 판매하며 매출을 내고 있다. 방사선 치료는 신체 내 병소 부위에 방사선 에너지를 조사하거나 방사성 물질을 주입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성장을 억제하는 암 치료법이다. 신규 암 환자의 절반 가량이 방사선 치료를 받을 정도로 수요가 높다. 온코스튜디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암치료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코플로우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차세대 방사선 치료계획 시스템(Treatment Planning System)인 온코플랜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온코스튜디오는 한국투자증권 출신의 이연경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하며 기업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를 갖췄다. 2026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목표다. 온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펀딩으로 확보한 자금은 차세대 AI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스피, 2600대 회복…닷새째 올라 [마감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4.09.23 16:33:51코스피가 23일 닷새째 올라 2600대를 회복했다. 다만 뚜렷한 상승 요인이 없는 데다가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지수 공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64포인트(0.33%) 오른 2602.01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1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종가 기준 260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10포인트(0.12%) 오른 2596.47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오름폭을 소폭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23억 원, 3407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20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오른 1335.9원을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이날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24일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지수 공개, 26일 미국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미국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 이후 방향성을 탐색하며 쉬어가는 장세를 보였다"며 "미국 증시 약보합세, 일본 증시 휴장으로 증시 변동성이 제한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05930)를 중심으로 순매도하는 등 반도체 업종에서 약화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63%)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장중에는 지난 19일 기록한 52주 신저가(6만2200원) 수준까지 내리기도 했다. 아울러 현대차(005380)(-0.60%), 기아(000270)(-2.27%) 등 자동차주도 하락했다. 이밖에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제시한 시한(25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하이브(352820)(-1.25%) 주가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3.12%), LG에너지솔루션(373220)(0.8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55%), 셀트리온(068270)(1.74%), POSCO홀딩스(005490)(1.20%) 등은 올랐다. 밸류업 지수 공개를 앞두고 KB금융(105560)(1.67%), 신한지주(055550)(0.54%), 하나금융지주(086790)(0.16%) 등 금융주도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1.25%), 서비스업(1.08%), 증권(0.12%) 등이 올랐으며 전기가스업(-6.00%), 건설업(-2.00%), 운수장비(-0.63%)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9포인트(0.91%) 오른 755.1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91포인트(0.12%) 오른 749.2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4억 원, 482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38억 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5.35%), 에코프로(086520)(5.08%) 등 이차전지주와 HLB(028300)(1.67%), 삼천당제약(000250)(3.45%), 리노공업(058470)(5.59%) 등이 올랐다. 알테오젠(196170)(-3.58%), 리가켐바이오(141080)(-0.10%), 휴젤(145020)(-1.87%), 에스티팜(237690)(-3.76%) 등은 하락했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9조4070억 원, 5조8910억 원으로 집계됐다. -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독대 여부에 "별도로 협의할 사안"
정치정치일반 2024.09.23 16:31:45 -
"24일 만찬 회동, 尹 대통령-한동훈 독대는 추후 협의”
정치대통령실 2024.09.23 16:30:10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간 만찬 회동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윤 대통령 독대(배석자 없는 단독 면담) 요청에 대해 추후 협의를 하겠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은 신임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로, 한 대표와 독대는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이 관계자는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당 지도부가 완성된 이후 하는 상견례 성격이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대표와 윤 대통령의 독대에 대해 "꼭 내일 해야만 성사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며 "독대 관련 추후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의 윤 대통령 독대 요청 사실이 언론 보도로 사전에 공개되면서 불거진 갈등설에 대해서는 "당정이 협의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나온 것으로 불협화음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협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계속 소통하고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만찬 회동에 당에서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들,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원내수석부대표, 수석대변인, 원내수석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대표비서실장 등 16명이 참석 대상이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주요 수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정치권 및 당정의 주요 의제로 거론되는 의과대학 정원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은 2025학년도는 입시 일정이 이미 시작돼 정원 조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2026학년도부터는 의료계가 합리적 의견을 제시하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야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 위해 의료계를 설득하고자 당정이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정부는 당과 협조하며 의료계가 신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 시즌에 120패…화이트삭스, MLB 역대 최다패 타이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3 16:30:02한 시즌 스케줄이 162경기인데 시즌 종료도 전에 이미 120번이나 졌다.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얘기다. 화이트삭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2대4로 역전패했다. 156경기를 치르는 동안 120패(36승)째다. 승률은 고작 0.231. 1962년 뉴욕 메츠가 남긴 120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 한 시즌 최다패 불명예 타이기록이다. 이날 화이트삭스는 선발 투수 숀 버크의 6이닝 2피안타 8탈삼진 1실점 역투에 7회까지 2대1로 앞섰지만 8회 루이스 아라에스에게 동점 2루타, 유릭슨 프로파르에게 역전 희생 플라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쐐기 솔로 홈런을 맞고 무릎을 꿇었다. 화이트삭스는 LA 에인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각각 3연전을 치르고 올 시즌을 마감한다. 남은 6경기에서 한 번만 더 지면 62년 전 메츠보다도 더한 수렁에 빠진 역대 최다패 1위 팀으로 기록된다. 또 3승 이상을 못 올리면 20세기 이후 최저 승률이라는 불명예까지 떠안는다. 현재 이 부문 기록은 1916년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현 오클랜드)가 남긴 0.235다. 한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6대5 승)에서 시즌 53호 포인 솔로 홈런과 54·55호 도루를 기록했다.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불을 뿜은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01가 됐다. -
기업공시[9월 23일]
증권증권일반 2024.09.23 16:29:24<코스피 시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투즈뉴에 대한 유럽연합진행위원회 최종판매허가 획득 ▲HD현대마린엔진(071970)=중국 기업과 211억 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현대건설(000720)=18조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 보도 관련 미확정 해명 ▲삼일씨엔에스(004440)=건양산업 흡수 합병 ▲하이브(352820)=전사 리스크관리 정책 마련 ▲대상홀딩스(084690)=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자회사로 편입 <코스닥 시장> ▲HLB(028300)=간암 1차 치료제 FDA에 재승인 서류 제출 ▲인텔리안테크(189300)=890억 원 규모 안테나 공급 계약 체결 ▲마이크로디지탈(305090)=11억 원 규모 일회용 세포 배양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위니아에이드(377460)=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10월 28일로 연장 ▲하나머티리얼즈(166090)=하나마이크론(067310)과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관련 종료일자 12월 23일로 변경 -
"대출모집인 1사전속의무 폐지하되 업권 간 교차모집 금지해야"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9.23 16:28:24금융 당국이 소비자의 대출상품 선택권 확대를 위해 ‘대출모집인 1사 전속 의무’ 폐지를 추진 중인 가운데 불완전판매나 과잉 대출 등 부작용 방지를 위해 관련 규제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수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출모집인 제도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1사 전속 의무가 폐지될 경우 대출모집인이 더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 소비자에게 적합성 등과 관계없이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출모집인 간 판매 경쟁이 심화해 고금리로의 대환 등 과도한 갈아타기를 권유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실장은 이어 “법인보험대리점(GA) 제도 도입 후 부당 승환계약 등 불완전판매가 빈번하게 발생한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출모집인 1사 전속 의무는 대출모집인이 대출 모집 업무 위탁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금융회사를 1개사로 제한하는 제도다. 불건전한 모집 질서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하지만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1사 전속 의무 연내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1사 전속 의무 규제가 폐지되면 대출 모집 법인도 GA처럼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중개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한번에 손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게 돼 선택권이 확대되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과도한 경쟁으로 불완전판매나 과잉 대출 권유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 실장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규제 체계 정비를 통해 개별 모집 법인의 1사 전속 의무는 폐지하되 단기적으로 업권 간 교차 모집은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1·2금융권 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차이 등 업권 간 규제 차이 등을 활용한 과잉 대출 권유 발생 가능성을 막자는 것이다. 또 비전속 법인에 대해서는 강화된 규율 체계를 구축하되 규모별로 차등화하고 모집인 ‘개인’은 금융사 혹은 모집 법인을 통해 1사 전속 의무를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세부적으로는 △비교·설명 의무 도입 △중개 수수료 비교·공시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내부통제 기준 강화 △과잉 대출 방지 의무 신설 △소비자 보호 기준 마련 등이 언급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절반이 대출모집인을 통해 이뤄졌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8월 신규 전세자금대출, 정책대출, 집단대출 포함 전체 주담대 잔액은 23조 135억 원으로 이 가운데 11조 4942억 원(49.9%)이 대출모집인을 통해 진행됐다. -
[인사]용인시
사회전국 2024.09.23 16:27:03◇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2024. 9월) △재정국 예산과 김안나 △주택국 공동주택과 정인숙 △재정국 재산관리과 이원경 △환경국 기후대기과 허정희 △미래도시기획국 기업산단입지과 허남규 △주택국 공동주택과 송하진 △주택국 건축과 김경훈 -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국회 여가위 통과
정치정치일반 2024.09.23 16:26:52여야가 23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에 합의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은 성착취물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협박 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을 3년, 강요 범죄에 대한 기준을 5년으로 강화했다.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긴급 수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 승인 없이 ‘신분 비공개 수사’ 개시를 가능하게 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성범죄 수사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성폭력방지법 개정안에는 불법 촬영물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와 지자체의 의무로 명시하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근거 규정을 신설해 불법 촬영물을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여야는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
합참 “北 쓰레기 풍선, 선 넘으면 군사 조치” 경고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9.23 16:26:29군은 23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내는 도발에 대해 강력 비판하며 “북한의 계속된 쓰레기 풍선으로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 관련 군 입장’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올 들어 22차례에 걸쳐 총 5500여 개의 풍선을 부양했다”며 “이는 국제적으로 망신스럽고 치졸한 행위로 우리 국민에게 불편과 불안감을 조성해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저급한 행위”라고 규탄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쓰레기 풍선도 도발로 간주되면 원점 타격 원칙이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는) 군사적 조치를 추가로 할 만한 사안은 없었다”면서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직접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군사적 대응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쓰레기 풍선으로 인해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쓰레기 풍선을 근절시키는 근본적 대책은 ‘적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반도 긴장 수위를 높이는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 전후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협상 레버리지를 높이려 미국 대선 전후에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신 실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결심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며 “전략적으로 유불리를 따지면서 실험 시기를 결정할 것인데 거기에는 미 대선 전후도 포함된다”고 했다. 그는 또 미국과 일본의 리더십 교체에도 한미일 3각 공조 체계는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한미일 정상회의가 연내에 열릴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했다. 오물풍선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을 향해선 “치졸하고 저급한 도발을 일단 멈추라”고 요구했다. -
신한은행,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구축
경제·금융은행 2024.09.23 16:19:34신한은행이 23일 은행권 최초로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금융 감독 당국에 제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본점·영업점 부서장들의 효과적인 내부통제·관리를 위한 매뉴얼과 책무구조도 점검 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며 “전산 시스템 등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B국민은행도 이날 책무구조도를 곧 당국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책무 관련 제도의 기획·운영 △책무 이행 점검과 책무 관리 시스템 운영·관리 △내부통제위원회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을 KB책무관리실을 준법감시인 산하에 새로 꾸렸다. 또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개인채무조정전담팀도 신설했다. -
도시민 농촌문화 즐긴다…강원도, 김유정 문학촌서 '전통주조 팜파티'
사회전국 2024.09.23 16:19:33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8~29일 김유정 문학촌과 연계해 도시민이 농촌의 문화를 즐기는 파티인 ‘전통주조 예술 팜파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주 시장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통주의 생산 체험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지역탐방, 전통주 빚기, 전통주 테이스팅, 브루어리 콘서트(탱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이라면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행사를 주최하는 농업회사법인 예술은 2022년 춘천시 신동면으로 제조장을 이전한 뒤 누룩 종균 6종 배양해 양조장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탁하는 등 전통주 제조와 우리 술 알리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손원천 강원도 농산물유통과장은 “도내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양조장이 많이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양조장을 주변 명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우리 전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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