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점심 브리핑]해리스 "디지털 자산 성장 지원할 것"…비트코인 소폭 상승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9.23 14:25:26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다. 23일 오후 1시 59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15% 오른 6만 3882.1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2.21% 상승한 2659.74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1.62% 오른 593.28달러, 솔라나(SOL)는 1.28% 내린 146.84달러, 리플(XRP)은 1.49% 하락한 0.5905달러, 도지코인(DOGE)은 0.87% 떨어진 0.10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BTC는 전일 대비 2.10% 오른 8545만 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4.06% 상승한 356만 원, BNB는 2.98% 오른 79만 4500원, SOL은 2.72% 상승한 19만 6600원, XRP는 0.89% 오른 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25% 오른 약 2조 2400억(약 2993조 3120억 원) 달러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얼터너티브닷미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떨어진 50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뉴옥에서 개최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가상자산 분야를 지원겠다고 밝혔다. 해리스 후보는 “노동자, 중소기업 창업자, 혁신가, 대기업들을 한데 모을 것”이라며 “미국의 경쟁력과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헤이든 아담스 유니스왑 최고경영자(CEO)는 “해리스 후보가 바이든 행정부와는 다르게 혁신에 친화적일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현직 부통령이자 폴리마켓 기준 52% 당선 확률 보유한 대선 후보가 (업계에 대한) 긍정적 발언은 한 것은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
美 언론사 기자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투자 매력 조명
사회전국 2024.09.23 14:24:56한미 언론교류 기자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우수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2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한국언론재단과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가 주관하는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CNN·National Journal·NBC News 등 미국 언론 관계자 9명이 이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미국 동서센터는 1960년 미국 의회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안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한 협력 조사, 연구,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기자단은 부산진해경자청 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진해경자구역에 대한 소개와 강점 등에 대해 설명 듣고 공항과 항만, 철도가 집결된 초대형 트라이포트(Tri-port)의 중심에 위치한 독보적인 입지 우수성을 집중 취재했다. 박찬균 부산진해경자청 투자유치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적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 침공 가능성에 "필요시 뭐든 할 것"
국제국제일반 2024.09.23 14:24:13이스라엘군이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에 대한 지상전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IDF) 수석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지상군이 국경을 넘어 레바논을 급습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이스라엘 북부의 안보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헤즈볼라와 관련된 목표물들에 대한 '광범위한 정밀 폭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해 공격을 가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이날 오전 6시30분께 폭격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IDF는 레바논 전역에 광범위하게 뿌리박혀 있는 테러 (시설 등의) 목표물들을 (더욱) 광범위하고 정밀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무기 보관 등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나 지역과 이웃한 레바논 마을의 민간인들에게는 스스로 안전을 위해 즉각 화를 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 항암제 '투즈뉴' 유럽 허가
문화·스포츠헬스 2024.09.23 14:23:03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에서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를 품목 허가 받았다. 23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에서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승인 권고 이후 허가된 것이다. 투즈뉴는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이 개발했다. 허셉틴의 글로벌 시장은 연 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바이오업체 중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에 이어 세 번째로 품목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라이선스 아웃을 체결한 글로벌 제약사에서 판매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하게 된다. 이후 판매 개시에 따른 물량 발주가 시작되면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전망이다. 셀트리온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허쥬마의 유럽 점유율은 21% 수준으로 유럽 허셉틴 관련 시장은 바이오시밀러로 재편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 내 마케팅과 유통망을 갖춘 유럽 판매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추진하고 판매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생산은 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EU GMP)를 획득한 계열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담당한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은 “풀밸류 체인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파트너사의 영업력은 투즈뉴의 정식 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랜 기간 공들인 투즈뉴의 유럽 최종 승인 노하우를 토대로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15종의 신속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렵지만 한 번쯤 보고 싶은 발레, '발레축제'에서 만나볼까
문화·스포츠문화 2024.09.23 14:21:20어렵지만 한 번쯤 보고 싶은 발레 공연을 좀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발레 축제’가 열린다. 한국발레협회는 오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 17회 ‘K-발레 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발레축제는 시민을 위한 수준 높고 개방적인 축제를 목표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 ‘창작신인안무가전’이다. 이 중 축제의 시작을 알릴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은 기존 월드발레스타갈라에서 아시아 발레 교류를 위해 2개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상하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치빙쉐(Qi Binxue), 후징쿤(Xu Jingkun), 됴쿄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하마모토 마나에(Hamamoto Manae), 김세종(Kim Sejong), 카자흐스탄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수석무용수 말리카 옐치바예바(Malika Yelchibayeva), 넬슨 페냐(Nelson Pena)가 내한해 아시아 각국의 수준높은 발레예술과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인 강효형과 윤별발레컴퍼니 대표로 국내에서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윤별, 전 하노버주립발레단 솔리스트 박지수 등 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대표 발레단의 발레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연하는 모든 작품에 무용 음성 해설 서비스와 점자 프로그램 북을 제공하며, 공연 전 발레 의상과 소품, 토슈즈 등을 만져보고 설명을 듣는 행사가 진행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K-발레 레퍼토리 시리즈’에서는 ‘창작신인안무가전’의 수상자를 포함한 최근 많은 예술 활동을 펼치는 안무가들의 창작 발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7일에는 창작신인안무가전의 수상자인 권보빈, 김다애, 이승현의 작품이, 29일에는 2023 한국발레협회 올해의 작품상 수상자인 이루다 안무가의 작품과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 신현지 안무가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창작신인안무가전’은 10월 2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전문 발레단 등에서 무용수로 활약했던 권세현, 신솜이, 이정은, 전효진, 최예림 안무가가 제작한 참신하고 동시대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페이지 또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코>티디에스팜, 하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4.09.23 14:21:07오후 2시 21분 현재 티디에스팜(464280)이 -29.97% 내린 21,850원(▼-9,350)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75억4,180만, 거래량은 245만4,68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4(매도):3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티디에스팜은 전일 하락(31,200원, ▼-1,600, -4.8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티디에스팜은 상한가 2회, 상승 7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0.03%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23개 종목 중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 종목은 68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엔셀(456070) -16.48%, 엑셀세라퓨틱스(373110) -10.78%, JW신약(067290) -9.5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한상의 “美대선 누가 이기든 AI 반도체 패권경쟁 치열해질 것”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9.23 14:20:32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반도체·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분야에선 미국이 자국 내 투자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한 중국 압박을 이어가며 경쟁 분야를 인공지능(AI)·양자컴퓨터까지 넓힐 전망이다. 배터리 분야에선 탈중국 공급망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이 축소된다면 국내 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미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를 열고 미국 대선 결과가 반도체·배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반도체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에 관계없이 미국의 중국 견제와 자국 내 투자 확대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반도체 삼국지'의 저자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미·중 패권 경쟁은 반도체를 넘어 AI·양자컴퓨터 등으로 확전될 것”이라며 “AI 반도체는 국가대항전에 더해 엔비디아 연합 대 미국 IT·첨단기업 위주로 형성된 반(反)엔비디아 연합(UA링크)간 대결 구도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국내기업들의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동맹국과 함께 코콤(COCOM·대공산권수출조정위원회) 2.0 같은 첨단기술 수출통제 기구를 결정해 중국을 압박할 가능성이 큰 데 반해 공화당이 집권할 경우 중국 압박 수단이 칩스법 가드레일 조항과 보조금 수령을 위한 동맹국 투자요건을 강화하는 형태로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리 클라이드 허프바우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다음 대통령 임기 동안 반도체 산업의 주요 관심사는 AI가 될 것이라 고성능 반도체와 인재 확보가 필수”라며 “중국 반도체 수출 금지 품목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3D 메모리가 중점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IRA 혜택 축소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배터리 전쟁’의 저자 루카스 베드나르스키는 “트럼프가 된다면 IRA 혜택이 축소되어 한국 배터리 기업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한미 양국 기업과 대학 간 공동 연구개발(R&D) 추진과 함께 한국 배터리 스타트업들이 미국 벤처자본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도 “트럼프 재집권 시 행정부 권한을 활용해 IRA 지원규모를 축소시킬 경우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올해 시행된 공급망기본법 등을 활용해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가격 차이를 좁히고, 국내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반면 탈중국 공급망 정책이 한국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한국은 배터리 원료인 광물가공과 소재, 배터리 제조와 전기차 전체 밸류체인에서 중국의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국가”라며 “정부 차원에서 한국 기업들의 광물 자원확보와 소재 가공·생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미국 공급망 분야의 핵심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려가 현실로…'필리핀 이모' 2명 연락두절
사회사회일반 2024.09.23 14:18:37서울시에서 시범사업에 참여해 온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8일째 연락 두절 상태다. 시범사업을 진행해 온 고용노동부는 두 가사관리사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보다 고용 여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해 스스로 불법체류를 결정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고용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15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숙소에서 짐을 챙긴 뒤 고용부·서울시, 가사관리사 고용 업체와의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다. 2명을 비롯해 가사관리사 100명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해 이달 3일부터 일반 가정에서 일해왔다. 이 시범사업은 고용부와 서울시가 공동 운영한다.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관리사 업체와 직접 고용을 하고 서울시와 고용부가 이들의 한국 생활을 돕는 방식이다. 가사관리사 2명이 이탈한 배경으로 예상과 달랐던 고용 여건이 거론되고 있다. 가사관리사 임금은 최저임금 이상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근무 시작 전 교육수당을 제 날짜에 지급받지 못했다. 게다가 이들 가사관리사의 임금은 이달 근로분을 다음 달에 받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이달 3~19일 근무 임금을 수령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사관리사는 숙소비, 4대보험료를 제외하면 실수령액이 적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반면 서울시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교육수당 201만 원 중 숙소비·소득세 등을 공제하고 147만 원이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사업과 관련된 한 공공기관 관계자도 “가사관리사 모두 임금 지급 날짜부터 방식까지 인지하고 한국에 왔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임금 체불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사관리사 100명은 6개월 시범사업 기간을 고려해 8개월 동안만 우리나라에 머물 수 있다. 근로계약 기간도 7개월이다. 근로계약 갱신이 불투명한 상황일 때 외국인 근로자가 불법체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고국보다 임금 수준이 높은 한국에 오래 머무르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와 고용부는 임금 지급 방식을 월급에서 주급으로 바꿀 방침이다. 임금 지급 시차에 따른 가사관리사의 생활 어려움을 덜기 위해서다. 게다가 상당수 가사관리사는 월급을 받아 생활을 할 요량으로 체류비를 거의 준비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가사관리사 2명은 25일까지 복귀하지 않는다면 불법체류 외국인이 될 수 있다. 고용부는 관련 제도에 따라 26일부터 불법체류 신고를 할 수 있다. 남은 98명의 가사관리사는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가사관리사 2명 중 1명의 현지 가족과 연락이 닿았지만 위치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두 명 모두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낮아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청약 꿈도 못 꿨는데" 8억 빌라 1채 있어도 ‘무주택자’ 된다…정확한 기준은?
부동산정책·제도 2024.09.23 14:17:50오는 12월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청약 열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부 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지금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非)아파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빌라, 주택 등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는 법제 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현재 전용 60㎡ 이하, 공시가격이 1억6000만원 이하 아파트·비아파트가 청약 때 무주택으로 인정받는다. 지방은 전용 60㎡ 이하,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인 아파트·비아파트다. 국토부는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아파트 기준은 그대로 두고 비아파트 기준만 수도권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시세로 보면 7억~8억원대다. 지방 기준은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무주택 여부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시점 공시가격으로 가리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공시가격이 올라도 당첨에는 지장이 없게 된다. -
"큰 거 가고 큰 거 온다"…역대급 폭염 예고했던 교수, '무서운 미래' 내놨다
사회사회일반 2024.09.23 14:16:55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예측했던 기상학자가 올겨울 '역대급 추위'를 예고했다.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2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올여름 실제 기온이 40도를 넘길 것"이라고 예측한 것에 대해 "올해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던 건 저만 얘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세계기상기구에서도 슈퍼 엘리뇨가 끝난 두 번째 해이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 그게 잘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추석까지 이어졌던 폭염과 열대야 현상에 대해서는 "기온 자체가 37도까지 올라갔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로는 49도까지 올라가는 더위였다"며 "그 이유는 서부 태평양 적도 해역의 서쪽 수온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나라 개성 이남 해수 온도가 거의 30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산업화 혁명 이후 대기 중 온실가스가 늘어났고 그것 때문에 지구의 열이 많이 적체됐는데 그 적체된 열의 90% 이상이 바다에 들어갔다"며 "지구는 70%가 바다이고 30%가 육지이기 때문에 육지라는 것은 광활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에 불과하다. 온 사방이 뜨거운데 육지가 뜨겁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겠나. 온도를 결정하는 것은 해수 온도"라고 김 교수는 부연했다. 이어 김 교수는 ‘가을 실종’과 영하 18도에 달하는 ‘기록적 한파’를 또 다시 예측해 눈길을 끈다 김 교수는 "이번 겨울은 상당히 추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2021, 2022에 보면 대안 한파라 해서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있었고 미국에는 텍사스 한파, 텍사스에서 사람들이 막 추워서 수돗물도 안 나오고 전기도 안 되고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올해 겨울이 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기록적 한파를 예측한 김 교수는 "지금 이번 가을이 끝나고 겨울로 접어들면 라니냐 현상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며 "이번 겨울은 상당히 추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지금 선선해진 날씨는 한시적인 것이며 더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최근 10년 정도의 데이터를 보면 가을다운 가을이 거의 실종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가을다운 가을을 거의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작년에도 11월 중순경까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다가 그다음 날 갑자기 20도 이상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그래서 올해도 마찬가지일 걸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너무 덥다가 더위에서 조금 벗어나니 가을이 왔다고 대단히 좋아하지만 당장 내일부터 거의 30도 가까운 고온이 또 이어진다. 이런 더위가 적어도 11월 초순까지는 갈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갑자기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창원에서 K방산 이끌 인재 모집
사회전국 2024.09.23 14:15:57경남도가 2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열고 K방산을 이끌 인재를 모집한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볼크, 대양전기공업, 케이피항공산업 등 도내 방산기업 22곳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K방산을 이끌 연구개발(R&D) 등 인재를 모집하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잡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은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면접까지 진행된다. 취업지원관은 자기소개서·면접컨설팅 등 맞춤형 진로 상담과 참여 기업 투어 가이드가 제공된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미지 메이킹도 준비됐다. 잡콘서트는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취업 전략 특강과 방산기업·정부출연기관 6곳의 채용절차, 주요 직무, 인재상, 후생 복지 등에 대한 설명회로 열린다. 현장 박람회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채용관, 취업지원관을 10월까지 운영한다. -
위암 환자 10명 중 9명 체중감소…'위험 줄이는 식사법' 찾았다
사회사회일반 2024.09.23 14:12:58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9명 꼴로 겪는 체중감소를 피하려면 짜게 먹는 습관을 버리고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신동욱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 신진영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준희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코호트연구소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4~2017년 사이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위암 치료를 받고 외래에서 추적 관찰 중인 환자 591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위암은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에 이어 4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인구 10만 명당 55.3명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5년 상대 생존율은 77.9%로 비교적 높다. 위암 치료 후 관리만 잘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대다수 위암 환자들이 수술을 포함한 암 치료 후 자연스레 먹는 양이 줄어 살이 빠진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빈혈, 골다공증, 여러 영양소의 결핍 등이 생길 수 있는데다 기존 체중보다 10% 이상 감소할 경우 치료 결과가 나빠지고 재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위암을 치료할 때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번 연구에서는 전체 591명 중 90.9%의 체중이 감소했다. 그 중 68.7%는 5% 이상, 35%는 10% 이상 몸무게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암 진단 후 생존기간(10년 이상)이 길어질 수록 10% 이상 체중이 줄어든 사람의 비율도 늘었다. 체중 감소로 인한 문제가 위암 환자를 줄곧 따라다니며 괴롭힌다는 의미다. 연구 참여자의 68.2%는 수술 전에 보다 음식 섭취량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분석 결과 위암 수술 전보다 짠 음식은 덜 먹고 채소는 더 많이 먹은 경우 체중 감소 위험이 각각 36%, 32% 낮아졌다. 이는 적절한 식습관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앞서 연구팀은 나이가 많고 암 치료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할수록 식습관이 안 좋은 방향으로 바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영양(Nutrients)에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교육 및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으면 위암 수술 후 좋은 식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 교수는 “위암 수술 후에는 먹는 양이 줄어들기 쉽다. 체중 감소를 막기 위해서라도 식사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소금을 덜 먹고 채소를 늘리는 식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억하면 체중 감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박 교수는 “위암 수술 후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히 고령이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암수술 후 경과가 오래되신 분들께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코>엔젠바이오, 상한가 진입.. +29.88% ↑
증권News봇 2024.09.23 14:12:56오후 2시 12분 현재 엔젠바이오(354200)가 +29.88% 오른 4,390원(▲1,01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86억4,494만, 거래량은 1,001만66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엔젠바이오는 전일 상한가(3,380원, ▲780, +30.00%)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엔젠바이오는 상한가 1회, 상승 12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8.85%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66%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96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8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퀀텀온(227100) +29.93%, 에프앤가이드(064850) +29.82%, 드림인사이트(362990) +15.1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유니테크노, 현재가 7.37% 급락
증권News봇 2024.09.23 14:06:29오후 2시 6분 현재 유니테크노(241690)의 현재가는 4,210원으로 1분전 4,545원 대비 7.37%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유니테크노는 5.07%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2.99%를 기록했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51%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77%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운송장비·부품업'은 0.5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송해나-데프콘 두 번째 열애설…"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칼 차단'
서경스타TV·방송 2024.09.23 14:02:49모델 출신 방송인 송해나가 데프콘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송해나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애설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갈무리해 올리며 "열애설이라니…다들 믿고 계신 것 같아서 다들 오해 마셔요"라며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정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이)이경이, (데)프콘오빠, 저의 케미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응원을 당부했다. 송해나와 데프콘은 2017년부터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지난 6월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함께 출연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당시에도 "괜히 엮이고 싶지 않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