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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 진행…안전한 가전 사용법 교육
산업기업 2024.09.22 10:04:44LG전자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는 놀이를 통해 가전제품의 전기적·기계적 원리를 학습,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도록 돕는 가전학교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교육은 집 꾸미기 보드게임, 전자레인지로 컵케이크 만들기, 미래 가전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과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11월에는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 시즌 2'가 예정돼 있다. 시즌 2에서는 교육 횟수를 기존 16회에서 3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키즈존이 있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제품을 만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부 CX담당은 "미래 세대가 전자 기기의 원리를 쉽게 배우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제네시스 GV70 안전성 입증…美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받아
산업기업 2024.09.22 10:04:24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네시스는 GV70과 GV70 전동화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로 제네시스의 7개 차종이 TSP+에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올해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받은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TSP+ 선정 모델을 보유한 브랜드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올해 2월 △GV60 △G80 전동화 모델 △GV80, 4월 △G80 △G90에 이어 이번 △GV70 △GV70 전동화 모델까지 TSP+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과 예방 성능을 입증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 강화된 충돌 평가는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모든 모델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을 탑재했다. -
고려아연 사외이사 전원 “MBK의 적대적 M&A 반대…현 경영진 지지”
증권국내증시 2024.09.22 10:02:01고려아연(010130)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시도를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며 반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고려아연 사외이사들은 2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고려아연 경영진이 사외이사의 건전한 감시와 견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정도 경영을 해왔다”며 “영풍(000670)이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개 매수에 나선 것과 관련해 주주들의 이익 관점에서 사외이사 전원의 합의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MBK와 영풍의 공개 매수 시도는 국가 기간산업인 비철금속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2차전지 배터리 공급망의 원소재 핵심 기업인 고려아연을 노린 사모펀드의 적대적 M&A에 해당한다”며 “이로 인해 고려아연의 기업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사외이사 일동은 영풍을 향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와 대규모 적자로 독자적인 생존 능력이 없는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중대재해 사고로 대표이사 2명 전원이 구속돼 사내이사가 전혀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환경오염 사고로 인해 환경부로부터 받은 영업정지처분 취소소송의 1심·2심에서 모두 패소하는 등 회사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MBK파트너스에 대해서도 단기이익만을 추구하는 투기자본이라고 규정하며 국가적인 핵심기술과 역량이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모펀드의 속성상 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보다는 핵심자산 매각, 인력 구조조정 등을 통한 단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만 몰두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이들의 우려다. 사외이사들은 “주주 이익 수호 관점에서 고려아연 현 경영진이 다양한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도록 감시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소액주주를 포함해 전체 주주의 이익을 위해 성장해야 할 국민 기업을 투기 자본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LG유플러스,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 베타서비스 실시
산업IT 2024.09.22 10:00:00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용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의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파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가 개별 임직원의 접속 권한과 계정을 한 곳에 모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임직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 권한 여부와 2차 인증 등을 한 페이지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보안 관련 사고를 예방한다. 알파키는 양자내성암호(PQC)와 동형암호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적용해 계정 탈취 등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알파키 사전 베타서비스를 오픈한다. 참여 기업은 올 연말까지 알파키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베타서비스 운영 결과와 고객 의견을 고도화 해 내년 1분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
부친 소유 아파트 빌려 살았는데…증여세 날벼락 왜[알부세]
오피니언사내칼럼 2024.09.22 10:00:00이번 연재부터는 부동산의 상속·증여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의 증여는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시행된 문재인 정부 시절 자산가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졌습니다. 현 정부 들어 징벌적 중과세가 유예되고 종부세 부담이 낮아지긴 했지만 자녀에게 주택을 증여 또는 상속하려는 건 인지상정입니다. 최근 정부는 상속 공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상속세 과세 원칙을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바꾸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상속세 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상속과 달리 증여는 연말 국회에서 상속·증여세법이 개정되더라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는 세율 인하가 담겨있습니다. 정부안은 최고 세율을 50%에서 40%(10억 원 초과)로 낮추고 세율이 가장 낮은 과표구간도 1억 원 이상 10%에서 2억 원 이상 10%로 완화하는 내용입니다. 상속세는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추후 소개하기로 하고 먼저 현행 제도가 유지되는 증여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족끼리 부동산 거래는 일단 증여로 간주…양도 입증 책임은 납세자 우선 증여세 부과 대상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여는 무상으로 재산을 이전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상속증여세법은 재산의 무상 이전 외에도 저가 양도와 고가 양수에 대해서도 시가와 거래가의 차액 일부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합니다. 또 주택의 무상 사용과 무상 담보 제공에 대해서도 그 이익을 증여로 봅니다. 예컨대 아버지가 A아파트, 어머니가 B아파트를 소유한 상태에서 아들이 A아파트에 살면서 임대료를 내지 않으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무상 사용 분에 대한 증여세는 5년 단위로 합산해 부과되는데요, 대략 시가 15억 원 이상인 주택을 5년 간 사용하면 증여재산가액이 면세점인 1억 원을 넘어 증여세 과세권에 들어갑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산다면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또 무상 사용하던 아파트를 상속 또는 증여 받는다면 무상 사용분에 대해서는 증여 또는 상속세에 합산합니다. 증여세는 상속세와 때려야 땔 수 없습니다. 상증법은 상속 개시일 전 10년 동안의 사전 증여 재산을 상속 재산으로 간주합니다. 증여 이후 10년 이내에 증여자가 사망으로 상속이 발생했다면 상속 재산과 사전 증여 재산을 합산하여 상속세를 부과하는 것이죠. 사전 증여분에 대해 증여세를 냈다면 상속세를 산출할 때 공제 합니다. 또 주택 증여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으로부터 1000만 원 이상의 다른 재산을 증여 받았다면 모두 합산합니다. 이때 동일 증여인이 직계존속(부모)라면 배우자의 증여분까지 합산합니다. 쉽게 말해 부모 양쪽의 증여 재산을 모두 합친다는 것입니다. 이를 증여재산가산액이라고 부릅니다. 현금 1억 원을 증여 받고 1년 뒤 시세 10억 원인 아파트 한 채를 증여 받았다면 11억 원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가족(배우자와 직계존비속)끼리 부동산 거래는 일단 증여로 추정한다는 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납세자가 대가를 받고 양도한 사실을 명백하게 입증해야 증여 추정 원칙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친인척등 특수관계인에게 주택을 양도하고 3년 이내에 다시 당초 양도자의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양도하는 경우에도 증여 추정 원칙이 적용됩니다. 다만 두 번의 양도에서 발생한 양도세가 증여세보다 많을 경우에는 증여로 추정하지 않습니다. 세법은 이처럼 납세자가 불리한 쪽으로 과세 원칙을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세 확인 안되면 유사매매가격 …동일 단지에서 면적·가격 차이 5%이내 증여세 부과 기준 금액은 증여일 현재 시가입니다. 주택의 시가는 ‘통상적으로 거래가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으로 증여 전 6개월부터 증여 후 3개월까지 해당 주택에 대한 매매와 감정·수용·공매·경매 가액 등을 말합니다. 또 같은 기간 중 유사매매가격도 시가로 인정받습니다. 아래 박스는 유사매매가격 요건입니다. 아파트라면 ①같은 단지 ②면적 차이 5% 이내 ③가격 차이 5% 이내이어야 유사매매가격으로 인정받습니다. 증여 세제에도 일정 금액을 증여재산가액에서 빼주는 공제 제도가 있습니다. 세법 상 증여세 공제 금액은 배우자가 6억 원까지, 직계존속(자녀)은 5000만 원(미성년자 2000만 원), 기타 친족(6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은 1000만 원입니다. 또 전세보증금 같은 채무를 함께 증여받는 ‘부담부증여’의 경우 채무액은 증여세 산출에서 공제 됩니다. 다만 수증자가 증여자의 채무를 실제로 인수했는지, 원금과 이자를 변제하는 등 수증자가 실제로 채무를 부담하는지 여부가 확인돼야 합니다. 또 해당 채무액은 증여자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증여세를 부과하는 기준 금액인 과세 표준을 산식으로 나타낸다면 ‘증여재산가액+증여재산가산액-채무부담액-증여재산공제’입니다. ‘양도세는 속여도 상속·증여는 속이지 못해’…3개월 이내 신고 최선 상증세법은 세율이 다른 세목에 비해 높으면서도 세무 당국으로부터 매우 깐깐한 검증 절차를 거칩니다. 그래서 세무 업계에는 ‘양도소득세는 속여도 상속증여세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과세 당국이 상속과 증여에 대해 현미경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이죠. 법정 시안내(증여일이 속한 달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자진 신고하는 게 예상치 못한 세 폭탄을 맞지 않는 길입니다. 상속 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로 내야 할 세금이 확정되지도 않습니다. 신고 후 3개월 동안 세무 당국은 신고 내용을 정밀 검증한 다음 신고일로부터 3개월 내 증여세 납부액을 확정합니다. 이때 신고 내역이 의심이 가면 과세예정통지서를 보냅니다. 납세자의 신고 사실이 정확하다는 것은 본인이 스스로 입증해야 합니다. 또 증여인데도 양도로 가장하거나 자력으로 취득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의심 받으면 자금출처조사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 조세 부과의 시효(제척기간)도 10년으로 양도세의 5년에 비해 훨씬 깁니다. 특히 부정한 방법으로 상속·증여세를 고의로 회피할 경우 제척 기간은 국세청이 부정한 방법을 인지한 날로부터 10년이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조세를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이 사실상 무한대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탓에 상속·증여를 숨기다가 가산세가 본세보다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손자·손녀에게 증여한다면 ‘세대 생략 할증 과세’라고 해서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손자·손녀가 증여 재산을 받을 경우 증여세의 30%가 할증됩니다. 손자·손녀가 미성년자이면서 증여 재산이 20억 원을 초과한다면 40%까지 덧붙여집니다. 다음 ㉝회에서는 주택 증여세 산출 사례와 저가 양수 등 특수한 형태의 증여세 문제를 알아보겠습니다. -
역전골·쐐기골 도움…‘주장 자격’ 증명한 SON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2 09:58:03토트넘의 최근 2경기 부진에 비난의 화살은 손흥민(32)에게 쏟아졌다. 15일 아스널전(0대1 패)에서 슈팅 1개에 그쳤던 손흥민은 교체 멤버로 뛴 19일 리그컵 코벤트리전(2대1 승)에서는 아예 슈팅이 없었다. 일부 팬과 현지 매체는 경기력을 넘어 주장 자격에 대해 의문하기 시작했다. 내년 6월이 계약 만료인데 아직도 재계약 얘기가 들리지 않자 손흥민을 ‘어차피 떠날 선수’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21일(한국 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브렌트퍼드전. 캡틴 손흥민은 멀티 도움을 올리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경기 시작 23초 만의 실점을 극복하고 3대1로 역전승한 토트넘은 리그 2연패를 마감하고 10위(2승1무2패)에 올랐다. 손흥민은 또 EPL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이뤄지는 공식 최우수선수(맨오브더매치·MOM)로 뽑혔다. 공격 포인트뿐 아니라 키 패스를 7개(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나 기록한 끝에 52.9%의 압도적 지지를 확인했다. 풋몹 평점 9.0의 최고점도 손흥민 몫이었다. 1대1이던 전반 28분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의 역전골을 도왔다. 중앙으로 공을 몰고 전진하다 오른쪽 측면의 존슨에게 공을 찔러줬고 존슨은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구석을 뚫었다. 손흥민의 시즌 첫 도움이자 4경기 만의 공격 포인트다.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2라운드 에버턴전에서 시즌 1·2호 골을 넣은 뒤 리그 2경기, 리그컵 1경기 등 3경기에서 침묵했었다. 유럽 무대 통산 100도움을 채운 손흥민은 2대1로 앞선 후반 40분에 제임스 매디슨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101개째 도움을 작성했다. 역습 상황에서 스루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왼쪽으로 달려드는 매디슨에게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찔러줬고 매디슨은 왼발로 마무리했다. 브렌트퍼드의 김지수는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호펜하임전(2대1 승)에 나선 정우영이 우니온 베를린 임대 이적 후 3경기 만의 첫 골을 결승골로 장식했다. 김민재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은 베르더 브레멘을 5대0으로 완파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혹평에 시달렸던 김민재는 이날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8.0을 받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
화성 황계 도시재생사업 핵심시설 ‘어울림센터’ 9월 중 첫삽
사회전국 2024.09.22 09:57:44경기도는 화성 황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시설인 ‘어울림센터’를 9월 중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황계동 일대는 수원전투비행장과 가까워 주민들이 전투기 소음에 지속적으로 시달려 왔다. 여기에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재산권 제약이 심해 이주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기반시설 노후화와 주거환경 악화의 악순환이 빚어지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성 황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사업이다. 어울림센터는 화성시 황계동 159-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144.25㎡ 규모로 건립된다. 문화교실, 체험공방, 세미나실, 전시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경로당을 신축하고 기존의 노후 경로당 부지는 소공원으로 활용된다. 도는 2025년 12월 어울림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마을 공동체의 역량이 강화돼 쇠퇴한 마을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황계동은 수원전투비행장 소음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과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KT, 청년 요금제 가입자 위한 ‘T1 팬미팅’ 개최
산업IT 2024.09.22 09:57:32SK텔레콤이 청년 요금제 가입자들을 위해 국내 대표 이스포츠팀 ‘T1’과의 팬미팅 행사 ‘0xT1 녹음회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T1 소속 리그오브레전드(롤) 프로게이머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참석했다. 7월 갤럭시Z폴드6나 갤럭시Z플립6을 개통한 ‘영(0)’ 요금제 가입자 중 200명을 추첨해 초대했다. T1 선수들은 팬미팅과 함께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아 녹음해주는 녹음회를 진행했다. 선수와 팬이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고 스마트폰에 직접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주는 이벤트다. 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T1 한정판 마우스 장 패드도 현장에서 제공됐다. 이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0 요금제는 13~34세 청년 전용 브랜드다. 영화·커피·로밍 비용을 매월 50% 할인하는 등 청년의 생활 패턴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팬미팅 역시 0 요금제 혜택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T1 팬미팅은 청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특별한 팬미팅에서 T1 선수들과 팬들이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野 금투세 토론 앞두고…임광현 '보완 패키지법' 발의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22 09:55:35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토론회를 앞두고 임광현 의원이 소득세법 개정안 등 금투세 부작용 완화를 위한 보완 패키지법을 내놓았다. 임 의원은 24일 토론회에서 내년 예정대로 금투세가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임 의원이 이달 20일 발의한 패키지법에는 소득세법 개정안 4건과 지방세법 개정안,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등 총 6건이 포함됐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현행 금투세 면제 구간을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고소득 투자자에 대한 과세는 계속하되 대다수 일반투자자들은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손실 이월 공제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린다. 또 배우자·자녀 등 부양가족이 100만 원 이상의 금융투자소득을 올려도 연말정산 시 기본공제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소득세법과 지방세법을 동시에 개정해 투자자 불만이 높던 반기별 원천징수 제도를 해외주식의 양도소득처럼 연 1회 확정신고 납부 방식으로 일원화된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는 금융투자소득을 소득월액 산정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투세가 도입돼 금융투자소득이 소득월액 산정에 포함되면 가입자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는 조치다. 임 의원은 “금투세는 증세가 아닌 대규모 자본소득으로부터 그간 누락된 세금을 걷는 과세 정상화”라며 “자본소득에 정당하게 과세하고 중산층 재산 증식은 보호하는 합리적 금융 세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
"청약 경쟁률 더 높아지나"…중형 빌라 1채 있어도 청약 때 '무주택자' 된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9.22 09:54:56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청약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오는 12월부터는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인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고급 빌라가 아닌 이상 웬만한 빌라 1채 소유자가 대부분 무주택자로 간주되면 청약 경쟁률은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 20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청약 때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非)아파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침체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는 법제 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개정안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지금은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이고, 공시가격이 1억6000만원 이하인 아파트·비아파트가 청약 때 무주택으로 인정받는다. 지방 기준은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인 아파트·비아파트다. 앞으로는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아파트 기준은 그대로 두고 비아파트 기준을 수도권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로 확대한다. 지방 기준은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비아파트에는 빌라로 통칭하는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단독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포함된다. 수도권에서 시세 7억∼8억원대 빌라 1채만 소유하고 있다면 무주택으로 인정받으며 1순위 청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시점의 공시가격으로 무주택 여부를 가리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공시가격이 올라도 당첨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이렇게 되면 인기 지역 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청약시장 판도를 크게 흔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빌라 수요자는 보통 신혼부부 같은 젊은 층이나 1∼2인 가구인데, 이들은 청약 가점이 인기 지역 당첨권 수준으로 높지 않다"며 "무주택 인정 범위를 확대하면 청약 경쟁률은 올라가겠지만, 가점 문제로 대세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김 소장은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청약 메리트 때문에 빌라를 살 유인은 약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지역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두세 자릿 수를 오가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공급된 총 4개 단지, 980가구 청약에서 1순위 경쟁률은 평균 221.42대 1이었다. 이 기간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3.75대 1이었다. -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사진 300장 유포…벌금 100만원
사회사회일반 2024.09.22 09:42:4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은 가짜 합성사진을 유포한 70대 노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은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0세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방하는 내용의 인쇄물 300장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우영 부장판사가 주재한 형사13부 재판에서, A씨는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 인천시 계양구 소재 교회 등지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을 비방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인쇄물에는 이 대표의 얼굴을 푸른색 죄수복을 입은 몸에 합성한 가짜 사진과 함께 "더불어 범죄당 자체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범죄 카르텔 집단입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이 A씨의 첫 범행은 아니었다. 그는 이미 2012년 총선 당시에도 유사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바 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인쇄물을 유포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나라가 엉망이 되는 상황을 우려해 정확한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이었다"며 "법 위반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가 검찰 조사에서 한 진술을 근거로 범행 당시 위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검찰 조사 때 '공직선거법이 금지한 행위인 줄 알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쇄물을 유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A씨가 위법성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또 "피고인이 유포한 인쇄물 수가 적지 않고 유포 지역도 광범위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범행이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진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벌금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
“이러다 줄폐업” 대학병원들, 어렵다더니…진료비 18% 줄어
사회사회일반 2024.09.22 09:40:51올해 2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후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는 급감한 반면 동네 병의원은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규모와 관계 없이 전체 의료기관의 진료비는 28조 5923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현황을 살펴보면 이 기간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는 6조 8669억 6000만원으로 지난해 8조 3199억 원보다 1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병원 급 진료비는 3조 8998억 8000만 원, 의원 급은 10조 5680억 6000만 원으로 각각 2.6%와 2.4%씩 증가했다.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상급종합병원이 대거 인력 이탈로 의료 공백이 생기자 환자들이 병원이나 의원 등으로 발길을 돌린 결과로 분석된다. 동네 병의원들 입장에선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누렸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병상 수와 진료과목 범위 등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으로 분류된다. 올 들어 전체 의료기관의 진료 건수는 3억509만 6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그 중 상급종합병원은 1749만 7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306만 8000건) 급감해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였다. 이 기간 종합병원의 진료 건수는 2827만 9000건, 병원은 2485만7000건으로 각각 11.2%, 9.0% 감소했으며, 의원은 2억 3446만 2000건으로 4.4% 줄었다. 진료 인원 측면에서도 비슷한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의료기관으로 보면 4.2% 줄었는데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11.3%), 종합병원(8.9%), 병원(8.0%), 의원(2.2%) 순으로 역시 의원의 감소 폭이 가장 작았다. 한 의원은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중증·응급·희귀 질환 환자의 진료를 전담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추가 재정 지원방안 등 상급종합병원의 진료역량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스마트카르마, “최윤범 회장 대항공개매수, 자금모집 여부가 문제” [시그널]
증권IB&Deal 2024.09.22 09:40:12글로벌 독립 투자 리서치 플랫폼 ‘스마트카르마(SmartKarma)’가 고려아연(010130) 경영에 대한 MBK파트너스의 견해에 손을 들어줬다. 특히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대항공개매수와 관련해서는 “다른 대형 PE사들이나 재벌 기업들이 최 회장을 도울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2조 원은 적은 규모가 아니기에 자금 모집 여부가 문제”라며 “더구나 빨리 모집 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카르마는 ‘고려아연 경영에 대한 MBK의 4가지 주요 우려 사항들'이라는 리서치 노트를 냈다. 스마트카르마는 국내 언론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한국투자증권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충분한 자금을 모으지 못할 경우, MBK와 장씨 가문에 대적하기 어려울 것으로 바라봤다. 반대로 한투와 다른 PE들이 충분한 자금을 모았을 경우에도 MBK가 지적한 사항들이 해결되기 어려워 기관투자자 및 기타 법인, 개인 등 기타주주들이 더 큰 우려를 표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카르마는 ‘고려아연의 형편없는 투자들(poor investments)’, ‘악화되는 수익성’, ‘3자 배정 유상증자, 자사주 교환으로 늘어난 유통주식수’ 등 MBK의 3가지 우려 사항들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르마는 “지난 몇 년 간 고려아연의 형편없는 투자는 회사를 가장 압박하는 우려사항들 중 하나"라며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건들이 재무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MBK의 우려는 특별히 중요하다”라고 적시했다. 고려아연의 수익성 저하에 대해서는 이익 마진율의 하락세는 ‘가장 심각한 우려 사항 중 하나’라고 짚었다. 스마트 카르마는 고려아연과 글로벌 경쟁사 관계인 ‘힌두스탄 아연’, ‘운남 치홍 아연 및 게르마늄 유한회사’의 지난 5년 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을 비교하며, “경쟁사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 반면, 최근 몇 년간 고려아연은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본래 영업 마진, 영업 현금흐름, 잉여 현금흐름을 꾸준히 발생시키는 기업”이라며 “지난 5년 간 유통 주식 수를 오히려 줄였어야지 늘리면 안 됐다”고 설명했다.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해서는 고려아연 부채가 2019년에 비해 2024년 상반기 35배인 1조3000억 원으로 증가했고, 순현금도 2019년말 2조6000억 원에서 2024년 상반기 8000억원으로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다만, 아직 대차 대조표는 안정적인 상태이나, 같은 기간 동안 자기자본이 43% 증가한 반면 총부채가 255%나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카르마는 지난 2014년 설립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시장, 업계 분석 플랫폼으로 5800여개의 기업을 다루며 4만4000개 이상의 독립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세콰이어 캐피탈, SGX 등이 투자했으며, 지난 2021년 한국 에프앤가이드와도 제휴했다. -
[부고] 윤태룡 유진투자증권 채권금융본부장 빙부상
사회피플 2024.09.22 09:33:01▲김용균씨 별세, 윤태룡(유진투자증권 채권금융본부장)씨 빙부상=21일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31)708-4444 -
우울한 청년들…20대 마약류·향정신성 의약품 처방 10년새 2.6배 급증
사회사회일반 2024.09.22 09:31:30최근 10년 간 20대의 마약류 및 향정신성의약품 1인당 처방량이 2.6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연령대별 마약류 및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9세 1인당 처방량은 2014년 42.4개에서 2023년 110.5개로 160.3% 증가했다. 10대 이하의 1인당 처방량도 2014년 46.5개에서 2023년 98.3개로 111.4% 늘었다. 30∼39세는 51.9개에서 88.7개로 70.9% 증가했다. 노년층과 비교하면 청소년과 청년층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실제 60∼69세는 2014년 104.4개에서 2023년 97.4개로 6.7%, 70∼79세는 141.8개에서 132.4개로 6.6% 감소했다. 80대 이상은 156.5개에서 173.6개로 10.9% 증가했다. 불안 및 우울증 치료제인 정신신경용제(디아제팜 등)의 10대 이하 1인당 처방량은 2014년 31.8개에서 2023년 87.6개로 175.1% 증가했다. 20∼29세는 44.9개에서 117.5개로 161.6% 30∼39세는 59.6개에서 122.5개로 105.6% 증가했다. 문제는 우울증의 정도가 심각할 경우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추 원내대표는 최근 10년간 연령대별 자살률을 보면 10대와 20대에서만 자살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0대 이하 자살률은 2013년 10만명당 2.8명에서 2022년 7.2명으로, 20대는 18.0명에서 21.4명으로 늘었다. 추 원내대표는 "청년들이 아프다는 증거"라며 "정치권과 국가, 사회가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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