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코스닥] 18.69포인트(2.58%) 내린 706.59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9.06 15:38:43[코스닥] 18.69포인트(2.58%) 내린 706.59 마감 -
서울 강서서 사격장서 불…훈련 중이던 90명 대피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5:36:596일 오전 9시 33분께 서울 강서경찰서 지하 2층 사격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사격장과 대기실에 있던 경찰 9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사격훈련 중 나온 탄피에 남아있던 화약에서 시작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격훈련 통제 요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즉각 불길을 잡았으며 스프링클러까지 작동되면서 불이 완전히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
린노알미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산업중기·벤처 2024.09.06 15:35:47린노알미늄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 주관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릴레이 운동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나라 경영기획실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린노알미늄은 ESG에 입각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인류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린노알미늄는 연간 약 2500톤의 알루미늄 칩과 스크랩을 재활용해 약 1만5000톤의 보크사이트와 3만5000MW의 전기를 절약하며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임직원 텀블러 제공,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 ‘린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22년부터는 플라스틱 재활용 및 종이팩 IoT 스마트 자원순환 경제로 마련한 기금을 소아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1988년 설립된 린노알미늄은 국내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 부품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세영 대표는 "오늘날 환경문제는 인간, 가정, 노동, 경제 상황과 분리될 수 없다. 린노알미늄은 다양한 알루미늄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린노알미늄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박선민 본부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
"정말 못하기를 바라는 듯했다"…'야유 관중에 항의' 김민재는 이렇게 말했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06 15:34:23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팔레스타인전 직후 팬들의 야유를 두고 실랑이를 벌인 것에 대해 "못하기를 바라고 응원해주시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워서 그랬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시종일관 답답한 흐름을 벗지 못한 채 고전하다 0-0으로 비겼다. 팔레스타인은 FIFA 랭킹 96위로 한국보다 73계단이나 낮은 B조 최약체다. 경기가 끝난 뒤 김민재는 관중석 가까이 다가가 잠시 팬들과 한동안 대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잔뜩 굳은 표정의 김민재는 팬들을 향해 양손을 들어 '자제해달라'는 듯한 동작을 했다. 김민재는 경기 후 "다들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냥 선수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사실 저희가 시작부터 못 하지는 않았다. 또 (내 뜻을) 왜곡해서 내 소셜미디어(SNS)에 찾아오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가 (경기) 시작부터 못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지난 7월 대한축구협회가 전력강화위원회 논의 과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감독 선임을 발표한 뒤 팬들은 홍명보 감독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복귀전 승리를 놓치며 홍 감독은 또 한 번 거센 비난 여론의 중심에 섰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단 소개 때 장내 아나운서가 홍 감독의 이름을 호명하자 6만여 관중이 일제히 야유를 쏟아냈다. 경기 도중에도 전광판에 홍 감독의 얼굴이 비칠 때마다 야유가 그라운드 주변을 감쌌다. 김민재는 "(자신의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그건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인 분들은 그러시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민재는 "분위기가 안 좋은 와중에도 팬분들께서 와주셔서 응원해주셨는데, 선수들도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제가 팬분들께 찾아간 걸 안 좋게 생각하실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된다. 하지만 전혀 그런 의도, 공격적으로 (팬분들께) 한다거나 그런 뜻은 없었다. 선수들이 당연히 잘했어야 했다.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도 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닥 706.59(▼18.69, -2.58%)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9.06 15:34:22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725.28)보다 18.69p(-2.58%) 내린 706.59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856억과 48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826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5.00%), 일반전기전자업(-3.61%), 화학업(-3.2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에스비비테크(389500)(-15.61%), 이엔셀(456070)(-12.82%), 플랜티넷(075130)(-12.72%)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셀루메드(049180)(+30.00%), 파라텍(033540)(+29.92%), LK삼양(225190)(+29.91%)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138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09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의 '팔자' 기조.. 코스피 2544.28(▼31.22, -1.21%)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9.06 15:34:12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2575.50)보다 31.22p(-1.21%) 내린 2544.28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686억, 기관은 851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은 2,653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94%), 철강금속업(-2.86%), 섬유의복업(-2.6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약품업(+1.80%), 통신업(+0.4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14% 내린 6만 89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농화성(011500)(-12.33%),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10.06%), TCC스틸(002710)(-7.9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KC그린홀딩스(009440)(+29.90%), KC코트렐(119650)(+29.78%), DB금융투자(016610)(+21.40%)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7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38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새 경호처장 박종준 유력…정책홍보비서관 홍수용
정치정치일반 2024.09.06 15:31:53신임 대통령경호처장으로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으로 기용된 김용현 전 경호처장 후임으로 경찰 출신의 박 전 차장이 검토되고 있다. 역대 대통령 경호처장으로는 주로 군 출신 인사가 기용됐으나 이번에는 경찰 간부 출신에서 물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공주 출신의 박 전 차장은 경찰대 행정학과(2기)를 수석 졸업했고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시절인 2013년 청와대 경호처 차장으로 발탁된바 있다. 대통령실 새 정책홍보비서관에는 홍수용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발탁됐다. 홍 비서관은 지난달 초 강훈 정책홍보비서관이 사임한 이후 ‘비서관 직무대행’을 맡아 사실상 정책홍보비서관실을 이끌어왔다. 1971년생인 홍 비서관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20년 넘게 신문 기자로 일했다. -
카카오-목포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산업IT 2024.09.06 15:30:31카카오는 목포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수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 내에서 목포시의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목포시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하는 코리아 둘레길 걷기 캠페인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의 서해랑길 관련 관광 상품을 개발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청년 사업가 지원에도 나선다.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콘텐츠 제작과 제품 사진 촬영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인천시 남동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60원’ 결정
사회전국 2024.09.06 15:25:13인천시 남동구는 내년 생활임금을 1만146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4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남동구 생활임금’을 이같이 결정하고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생활임금액 1만1230원보다 2.0%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대비 1430원(14.3%) 높은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39만514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9만8000원을 더 받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 구 및 출자․출연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의 소속 근로자와 더불어 타 지자체에서는 제외되는 국․시비 지원사업 참여자도 포함해 약 227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단, 공공근로사업 등 국가 고용시책 등에 의한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나 기타 생활임금 적용대상에 적합하지 않은 근로자는 제외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2025년도 생활임금은 구의 재정 여건과 생활임금의 취지, 정부 최저임금, 유사 근로자의 임금,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임금은 저임금 근로자가 실질적인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임금 하한을 높이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남동구는 2015년 5월에 조례를 제정해 2016년부터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
투자 유치한 '랩 다이아몬드'…주얼리 넘어 산업용 진출한다
산업생활 2024.09.06 15:22:11KDT다이아몬드가 최근 마무리한 시리즈A 투자를 바탕으로 경기 용인시에 신규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국내에 첫 대형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랩다이아) 생산 시설이 들어서는 셈이다. 회사 측은 이를 활용해 향후 보석을 넘어 산업용 다이아몬드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KDT다이아몬드는 최근 스마트한화KDB경기탄소중립ESG펀드로부터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KDT다이아몬드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작업은 총 40억 원 수준으로 마무리됐다. 이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젠엑시스·한화투자증권·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의 투자금을 합친 규모다. KDT다이아몬드는 투자금으로 경기 용인시에 원석 제조 공장 및 연구개발(R&D) 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6년이다. 공장은 100대 정도의 제조 설비를 통해 연간 36만 캐럿의 랩다이아 원석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산업용 다이아몬드 양산에 주력할 전망이다. 강승기 KDT다이아몬드 대표는 “용인 공장이 가동되면 그동안 수입에 크게 의존했던 랩다이아 원석을 국내에서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돼 보석을 넘어 산업용 시장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랩다이아를 양산하는 국내 업체는 이 곳이 유일하다. 회사는 인도 수랏 지역에도 연면적 2000㎡ 규모로 보석용 랩다이아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다음 달 공사를 끝내고 내년 3만 5000캐럿을 생산하는 목표가 잡혀 있다. 당초 올해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인허가 처리와 현지 폭우로 다소 지연됐다. 랩다이아는 연구실에서 만들어지는 인조 보석이다. 만드는 방식이 다를 뿐 물리적·화학적 성질은 천연다이아와 동일하다. 최대 장점은 동일 등급 천연다이아의 20~40%선에서 형성된 가격이다. 보석으로 먼저 주목받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크기 조절이 가능한 이점 덕에 전자·자동차·항공우주 등 산업용으로도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6월에는 세계 최대 생산 업체 드비어스가 미국 오리건의 보석용 랩다이아 공장을 산업용 생산 허브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업(1.34%↓)
증권News봇 2024.09.06 15:20:556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8.25p(-2.52%) 하락한 707.03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4.81%), 일반전기전자업(-3.60%), 기계·장비업(-3.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7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98억, 기관은 5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셀루메드(049180)가 30.00% 오른 3,25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텍(033540)(+29.92%), LK삼양(225190)(+29.9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비비테크(389500)(-15.71%), 플랜티넷(075130)(-13.85%), 이엔셀(456070)(-12.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39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2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추석 앞두고 송편 빚기 체험 즐겨요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5:20:346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4 한가위 한보따리 추석 대표 전통음식 ‘송편 빚기 체험’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권욱 기자 2024.9.6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화학업(2.12%↓)
증권News봇 2024.09.06 15:20:286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72p(-1.15%) 하락한 2545.78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97%), 전기가스업(-2.80%), 섬유의복업(-2.62%)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82%), 통신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82:1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957억, 기관은 86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94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KC그린홀딩스(009440)가 29.90% 오른 1,086원을 기록 중이고, KC코트렐(119650)(+29.78%), DB금융투자(016610)(+22.0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농화성(011500)(-12.42%),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9.87%), 동원시스템즈(014820)(-8.2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3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2024 지역암센터 심포지엄 인천서 개최
사회전국 2024.09.06 15:19:50국가 암관리 사업 거점기관인 지역암센터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도 지역암센터 심포지엄’이 6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지역암센터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와 전국 13개 지역암센터가 참여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유보영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최귀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강진모 가천대 길병원 외과계부원장, 임정수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장, 백정흠 인천지역암센터 소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암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심포지엄은 2004년 경남, 광주전남, 전북 등 3개소가 지역암센터로 최초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심포지엄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함께하는 힘, 암 극복의 시작! 지역암센터와 함께’를 주제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암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 1부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암센터 역할을 주제로 임정수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이 발표했다. 임 본부장은 국가암관리사업과 필수의료, 지역암센터의 성과와 제한점, 지역중심의 균등한 암관리 기반 구축 등을 발표하고, 지역암센터 중심의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 2차 의료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2부 발표는 최귀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지역암센터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강정훈 경남지역암센터 소장은 경남 지역의 20주년 암관리 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서제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는 지역암센터 리빌딩 방안을 주제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도 다양한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강진모 가천대 길병원 외과계 부원장은 환영사에서 “암환자의 치료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역암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며, 필수의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2011년 사립대병원 가운데 최초로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도서지역 주민 맞춤형 암관리 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코>LK삼양,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4.09.06 15:19:05오후 3시 19분 현재 LK삼양(225190)이 +29.91% 오른 2,085원(▲4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34억6,417만, 거래량은 3,838만5,96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LK삼양은 전일 하락(1,605원, ▼-59, -3.55%)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LK삼양은 상승 14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2.22%였다. 이 기간 '의료·정밀기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15%를 기록했다.현재 '의료·정밀기기업' 총 91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퓨런티어(370090) +26.06%,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5.72%, 클래시스(214150) +4.0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