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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득 벡스코 사장, 제18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취임
사회전국 2024.08.29 15:37:37손수득(사진) 벡스코 대표이사가 제18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벡스코는 29일 전경련 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제81차 이사회와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제18대 회장으로 손수득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손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한 후 198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북미지역본부장, 혁신성장본부장,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2022년 벡스코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장 취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이자 성장 동력으로서 전시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활발히 국제행사를 유치해 벡스코 흑자전환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손 회장은 “전시산업은 글로벌 기업과 최신 트렌드, 정보가 집중되는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역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서비스 산업”이라며 “전시회를 더욱 대형화·국제화해 나가 매력적인 한국의 전시산업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산업의 진흥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수행과 정부 정책 입안·수행에 협조해 전시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이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됐다. -
KB금융, 리움미술관서 청각장애 초등생 체험 수업
경제·금융은행 2024.08.29 15:37:11KB금융(105560)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한남동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에서 '늘봄학교(아침·저녁 돌봄 프로그램)' 청각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각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콘택트먼트(C♡NTACT+MENT)'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통해 27명의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은 현대 무용가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몸으로 표현했다. 체험 수업 이후 학생들은 도자기·서화·불교미술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0여점의 작품이 된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도 관람했다.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큐레이터 설명, 수어통역, 문자통역, 디지털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됐다. -
[부고] 박제호(순천향대천안병원 홍보팀장)씨 모친상
사회사회일반 2024.08.29 15:36:23▲유연란씨 별세, 박제호(순천향대천안병원 홍보팀장)씨 모친상=29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1일 오전 6시 (041) 570-2444 -
[코스피] 27.55포인트(1.02%) 내린 2662.28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8.29 15:34:38[코스피] 27.55포인트(1.02%) 내린 2662.28 마감 -
[코스닥] 6.46포인트(0.85%) 내린 756.04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8.29 15:34:35[코스닥] 6.46포인트(0.85%) 내린 756.04 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닥 756.04(▼6.46, -0.85%)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8.29 15:34:24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762.50)보다 6.46p(-0.85%) 내린 756.04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522억과 1,16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949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업(-3.65%), 기계·장비업(-2.22%), 오락·문화업(-1.91%)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금융업(+0.59%), 종이·목재업(+0.2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진시스템(363250)(-19.09%), 꿈비(407400)(-15.22%), 아가방컴퍼니(013990)(-12.78%)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유일에너테크(340930)(+30.00%), 광진실업(026910)(+29.96%), 이엔셀(456070)(+29.96%)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117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413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피 2662.28(▼27.55, -1.02%)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4.08.29 15:34:08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2689.83)보다 27.55p(-1.02%) 내린 2662.28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4,194억과 2,676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6,274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4.37%), 기계업(-3.49%), 음식료품업(-2.3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철강금속업(+1.20%), 화학업(+0.43%), 유통업(+0.41%)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3.14% 내린 7만 4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핸즈코퍼레이션(143210)(-12.60%), 이수페타시스(007660)(-10.30%), 코오롱글로벌우(003075)(-10.02%)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구백화점(006370)(+17.15%),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14.38%), TCC스틸(002710)(+11.22%)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592개, 상승종목은 283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헌재,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2031년 이후 감축목표 설정해야"
사회사회일반 2024.08.29 15:31:43국가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한다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정부가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량을 아예 설정하지 않은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이 부족할 경우 국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번 결정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나온 결정이다. 헌법재판소는 29일 청소년·시민단체·영유아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 4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심판대에 오른 것은 한국 정부가 탄소중립 기본법과 시행령, 국가 기본계획 등에서 정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치가 적정한지다. 정부는 2030년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기준 40%만큼 감축하겠다고 정했지만, 그 이후로는 아무런 기준도 마련하지 않았다. 헌재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감축 목표에 관해 그 정량적 수준을 어떤 형태로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과소보호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며 "기후 위기라는 위험 상황에 상응하는 보호조치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성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과소보호금지 원칙이란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하고 효율적인 최소한의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번 소송처럼 권리의 침해가 아닌 보호를 다투는 사건에서 주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해당 조항은 2026년 2월 28일까지만 효력이 인정된다. 정부와 국회는 개정 시한까지 헌재 취지를 반영해 보다 강화된 기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헌재는 다만 정부가 2030년까지 설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지는 않는다고 보고 이 부분 청구는 기각했다. -
마약 5종 섞은 ‘칵테일 마약’ 국내 최초 적발… 관세청, 3명 검거
사회사회일반 2024.08.29 15:29:56필로폰 등 마약 5종의 성분이 혼합된 일명 ‘칵테일 마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발됐다. 29일 관세청 인천공항본부 세관은 지난달 칵테일 마약을 밀수·유통한 베트남 국적 마약조직원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이들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밀수입) 혐의로 인천지검에 송치했다. 해당 마약은 필로폰(각성제), 케타민(마취제), 니트라제팜(진정제)과 전문의약품인 타마돌린(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해열제) 등 5종의 성분을 혼합한 새로운 마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밀수총책인 A 씨는 마약류 해외 주문 및 국내 판매했다. B 씨는 마약 수취목적으로 국내 빈집 주소를 확보했으며, C 씨는 마약 수거 및 배송을 하기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마약을 밀수 및 유통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관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발 국제우편물 검사과정에서 칵테일 마약 25g을 적발한 후 통제배달을 실시해 C 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세관은 한국과 베트남을 왕래하던 A 씨를 도피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했으며, 경기도 시흥에서 은신하고 있던 B 씨까지 검거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는 “국경을 통과하는 성분 불상 제품에 대해 면밀한 검사·단속과 성분분석을 시행하는 등 마약 밀수 차단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남도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 14곳 선정
사회전국 2024.08.29 15:28:56전남도교육청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 1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노력한 전남도내 유치원, 학교,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기관으로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제일로유치원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에는 목포교육지원청, 전남도교육청 광양평생교육관, 지명고등학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영수 전남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지역과 교육기관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남지역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티메프 구매 상품권 휴지조각”…정부,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8.29 15:28:29티메프 정산 지연으로 상품권을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가 늘어나자 공정위, 기재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상품권 발행사업자 등을 만나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29일 논의했다 공정위는 이날 오전 서울 공정거래조정원에서 티메프 상품권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업계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정위를 비롯해 기재부, 금융위, 금감원과 함께 상품권 발행사업자, 플랫폼사, 사용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간담회 참석자에게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된 상품권의 규모와 환불요청 과 자금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정산 지연 상태에 따른 상품권 환불 등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티메프에서 상품권 등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상품권을 쓰지도, 환불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산 지연 사태로 주요 가맹점이 결제를 차단하면서 상품권이 휴지조각이 됐다.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상품권을 환불받지 못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자가 1만 3000명에 달한다. 업계 측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상품권 사용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며 소비자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환불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부는 상품권 판매업체의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가 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한국소비자원에서 접수하고 있는 상품권 분야 집단분쟁조정과 관련해 원활한 분쟁조정절차 진행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
얼굴 갈아엎고 가발까지…'45억 코인사기' 총책 도피 10개월만 검거
사회사회일반 2024.08.29 15:25:36가상자산 채굴 사업을 하겠다며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160억 원을 받은 뒤 잠적, 성형수술까지 하며 도피한 투자 사기 일당의 총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유사수신행위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총책 A씨를 지난 2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전국에 사무실을 두고 ‘가상자산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매달 투자금의 18%를 지급하겠다’며 피해자 158명으로부터 약 45억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기금 45억원을 포함 약 160억 원을 유사 수신했다고 보고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유사수신행위란 법령에 따른 인허가나 등록·신고 없이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경찰은 2022년 7월 A씨 범행과 관련 고소 21건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뒤 지난해 9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후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 경찰은 그가 도주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 7월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거처를 수시로 옮기고, 대포폰 등을 사용해 왔다. 본인의 외모를 알아볼 수 없게 2100만원가량을 들여 쌍꺼풀, 코, 안면 윤곽 등 성형 수술까지 했다. 경찰은 A씨 검거 과정에서 A씨 도주를 도왔던 지인 등 5명도 범인 도피 등 혐의로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또 A씨가 검거된 은신처에서 1억원을 발견해 압수하고 A씨 등의 재산 13억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 개점
산업생활 2024.08.29 15:25:31이마트 용인 죽전점이 '스타필드 마켓 죽전'으로 재탄생했다. 시민들이 29일 개점한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에서 채소를 둘러보고 있다. 용인=김규빈 기자 -
‘남성 성폭행’ 혐의 유아인, 어제 첫 경찰 조사
사회사회일반 2024.08.29 15:22:40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2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후 6시 30분께 유사강간 혐의를 받는 유 씨를 소환해 1시간 30분가량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A(30) 씨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다 유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 유 씨 측은 언론 보도 이후 즉각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
'신림동 지인 살해' 30대 중국인 구속기소
사회사회일반 2024.08.29 15:22:27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유흥접객원으로 함께 일하던 동료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엄 모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엄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엄씨는 A씨와 노래방에서 유흥접객원으로 일하다 알게 된 사이로 이달 12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A씨가 자신의 지갑을 훔쳤다고 생각해 말싸움을 벌였다. 이후 엄씨는 14일 미리 과도를 구입해 노래방에 찾아가 A씨와 다시 말다툼을 벌였고 격분해 과도로 A씨를 살해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A씨 유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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