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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청년과 중장년층의 연금 보험료 인상속도 차등화해야"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9:27 -
[속보] 尹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보장' 법률에 명문화해야"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8:14 -
[속보] 尹 "자동안정장치 도입해 연금 장기지속성 확보해야"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7:42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 달성…GM·폭스바겐도 제쳤다
산업기업 2024.08.29 10:26:59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받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 더해 금융시장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 가치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005380)·기아는 신용등급 상향애 힘입어 주주·투자자 등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를 강화하고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AP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등 주요 외신은 온라인판을 통해 현대차·기아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세계 3대 신용 평가사(S&P·무디스·피치)에게 모두 신용등급 A등급을 받은 소식을 전했다. 이들 매체는 “한국자동차 브랜드에 의미 있는 이정표(성과)”라며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완성차 업계에서 3대 신용 평가사로부터 A등급을 받은 업체는 현대차·기아를 포함해 메르스데스벤츠, 도요타, 혼다 등 네 곳에 불과하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포드 등 미국 3대 자동차 업체는 물론 글로벌 판매량 2위인 폭스바겐도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다.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상향은 우수한 중장기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브랜드 경쟁력, 지속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양사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완성차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합산 매출액은 139조 4599억 원, 영업이익은 14조 9059억 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합산 영업이익률은 완성차 업계 최고 수준인 10.7%에 달한다. 현대차·기아는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높아진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신용등급 상향은 금융시장에서 조달 가능한 자금 확대와 조달 금리 하락으로 이어져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현대차는 지난 2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 동안 총 120조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투자계획은 지난해 제시한 109조 4000억 원보다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차세대 하이브리드와 거리연장형 전기차(EREV), 전기차, SDV, 수소 등 중장기 사업을 실행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기아도 올해 4월에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8년까지 총 38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계획보다 5조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체의 40% 비중인 15조 원은 미래 사업에 집행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상향이 국내 자동차 산업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의 우수한 신용등급은 거래 관계에 있는 부품, 원자재, 자동차 금융 등 협력사의 대외 신인도 상승에도 기여한다”며 “적극적인 투자 집행은 국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尹 "現 연금제도는 노인은 가난, 청년은 믿지 못해…개혁할 때"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6:38 -
BNK금융그룹, 중소기업·소상공인 추석 특별자금 1조6000억원 지원
사회전국 2024.08.29 10:25:48BNK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29일 BNK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대출은 추석 전후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창업기업과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당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최고 1%p 금리감면까지 추가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 관계자는 “해마다 추석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자금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尹 "개혁엔 필연적으로 저항 따라…쉬운길 가지 않겠다"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5:37 -
[속보] 尹 "연금·의료·노동·교육개혁 성공에 韓 생존 걸려"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5:02 -
인천항만공사 '2024 뷰티&헬스케어쇼' 공동 전시관 운영
사회전국 2024.08.29 10:24:34인천항만공사(IPA)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뷰티&헬스케어쇼’에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24 뷰티&헬스케어쇼는 인천의 대표 미용·건강 분야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건강관리 △디지털 케어 △웰니스 분야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IPA는 공동 전시관을 마련해 모집공고로 선발한 우수 중소기업 19개사에 행사 참가비용 50%와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참여기업은 공동 전시관에서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장점을 홍보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IPA는 인천항 물동량을 활성화하고자 수출상담회장 내 B2B 상담 부스 운영으로 국내외 참여 기업에게 인천항의 강점과 인센티브 제도를 알린다. 아울러 IPA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게는 해외 온라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는 후속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수출성과를 가시화할 계획이다. -
SK바이오팜, 美 테라파워와 ‘공급난’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산업산업일반 2024.08.29 10:24:16SK바이오팜(326030)은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의 자회사 ‘테라파워 아이소토프스’에서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인 악티늄-225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악티늄-225는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로 전립선암·대장암·췌장암 등을 치료하는 방사성의약품에 사용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10월 중 악티늄-225 초도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7월 새로운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3대 차세대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표적단백질분해치료제(TPD)·방사성의약품(RPT)·세포치료제(CGT)를 제시했다. 악티늄-225는 방사성의약품(RPT)의 핵심 요소인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이다. RPT는 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적에 결합하는 물질에 탑재한 후 미량을 체내에 투여해 치료하는 항암 치료 신기술이다.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지만 방사성 동위원소의 짧은 반감기, 원료의 안정적 확보가 어려운 점 등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다. 이번 계약은 현재 시장에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고순도 악티늄-225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SK바이오팜은 이번에 확보한 악티늄-225를 기반으로 향후 RPT 분야의 사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추가적인 파트너십도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그룹의 지원 하에 RPT 분야의 핵심 경쟁 요소인 방사성 동위원소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Ac-225는 앞으로 RPT 신약을 개발하고 파트너십과 생태계를 선도해 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안랩 "안랩 TIP 3.0, GS인증 1등급 획득"
산업IT 2024.08.29 10:23:01안랩은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티아이피(AhnLab TIP) 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과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항목에 대한 기능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랩 관계자는 “고객의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尹 "체감 민생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워…성장의 과실 확산에 모든 힘"
정치정치일반 2024.08.29 10:22:55 -
LGD, 27인치 게이밍 OLED 양산…“최고 주사율·응답속도 경신”
산업산업일반 2024.08.29 10:22:17LG디스플레이(034220)가 압도적 성능의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출시해 최고급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한다. LG디스플레이는 현존 OLED 중 가장 높은 주사율과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달성한 27인치 480㎐ QHD 게이밍 OLED 패널을 본격 양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로 LG디스플레이는 게이밍 OLED 라인에서 27인치부터 45인치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초 당 보여지는 이미지의 숫자인 주사율과 그래픽 카드 신호를 화면에 표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응답속도가 특히 중요하다. 게이밍 OLED 중 480㎐ 주사율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 주사율이 높아지면서 응답속도도 GTG 기준 0.02㎳(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GTG는 화소가 옅은 회색에서 짙은 회색으로 전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빠른 반응이 필요한 1인칭 슛팅 게임(FPS), 레이싱 게임 등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흰색·빨강색·초록색·파랑색(WRGB) 화소 구조 최적화를 통해 게임이나 문서 작업 시 기존 대비 문자 가독성을 개선했을 뿐 아니라, 화면 테두리 폭인 베젤을 최소화한 4개 면을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구성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 쏟고 있다.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고 독자 알고리즘을 결합한 ‘메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자사 패널의 화질 완성도를 높였으며 주변 사물이 화면에 비치는 상 비침 현상도 최소화했다. 콘텐츠에 따라 고주사율 모드(FHD∙480㎐)와 고해상도 모드(UHD∙240㎐)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DFR 기능과 최대 800R(반지름 800㎜인 원의 휜 정도)까지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는 올해 127.7억 달러(한화 약 17조 원)에서 연평균 5.8% 성장해 2027년에는 151.3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
KETI, 킥보드·보행자 충돌 방지 기술 개발한다
산업중기·벤처 2024.08.29 10:21:44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미국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 등과 함께 도심 속 보행자 및 전동 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초소형 이동 수단)’ 간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국제 표준(ISO 19237 PDCMS) 개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동 킥보드와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증가에 따라 새로운 충돌 방지 시스템을 만들려 하는 것이다. 이에 KETI는 △SwRI △조지아공과대학교 △에스유엠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모비스 △이인텔리전스 △인피닉 △국민대 △아주대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연구소·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로·인도 내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모빌리티 시스템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신희동 KETI 원장은 “급증하는 스마트폰 이용 보행자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간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내외 유수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확대해 변화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보행자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오토에버,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 영입…SDx센터 신설
산업IT 2024.08.29 10:20:07현대오토에버가 포스코DX 출신의 장연세 상무를 영입해 새로 만든 SDx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장 상무는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딜로이트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및 컨설팅 기업에서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솔루션과 디지털전환(DX)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AWS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수많은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물류 최적화, 수요 예측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포스코DX에서도 IT 기술개발그룹장으로 재직하며 철강·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디지털트윈, AI 기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포스코그룹의 지능형 공장 전환 전략을 이끌었다. 장 상무는 현대오토에버 SDx센터장으로서 회사의 SDx 사업 발굴에 나선다. SDx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를 포함, 소프트웨어와 AI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자동화하고 효율화하는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를 뜻한다. 올해 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발표한 중장기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 장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SDx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와 함께 A.T.커니 출신의 박상수 상무도 영입해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박 상무는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액센츄어 등 글로벌 유명 컨설팅펌을 거쳐온 전략기획 전문가다. 클라우드,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전문성을 가졌다고 현대오토에버는 소개했다. 그는 A.T.커니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및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차그룹에 커넥티드카, 생성형 AI, SDV 등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제안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 상무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업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며 AI를 비롯한 독보적인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 확대, 시장 선도 기술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그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혁신을 선도하는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구성원들과 원팀을 이뤄 기술 혁신, 사업 성장,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향후에도 전략적 관점에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며 핵심인재가 모일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회사의 전략적 성장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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