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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APEC 현장에서 글로벌 손님 맞이
    KB금융, APEC 현장에서 글로벌 손님 맞이
    은행 2025.10.29 15:42:28
    KB금융(105560)그룹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기간 해외 정상급 기업인과 각국 대표단의 편의 향상을 위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APEC CEO 서밋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약 1700명의 글로벌 기업 리더와 경제 수장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바이오·헬스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비즈니스 협력 무대다. KB금융은 29일부터 31일까
  • 새마을금고 주담대 3000억↑…나홀로 가계대출 증가
    새마을금고 주담대 3000억↑…나홀로 가계대출 증가
    은행 2025.10.29 15:34:06
    금융 당국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3000억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들어 27일까지 약 3000억 원 증가했다. 영업일마다 평균 210억 원가량 늘어난 것인데 통상 월말로 갈수록 대출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 전체 증가액은 5000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이달 초 추석 연휴로 영업일이 많지 않았는데도 지난달 증가액(6600억 원)과 큰 차이가 없다. 금융 당국이 6·27 대책을 시행한 이후 금융사
  • "직접 우대금리 선택하세요" 국민은행, 'KB나만의 적금' 출시 [코주부]
    "직접 우대금리 선택하세요" 국민은행, 'KB나만의 적금' 출시 [코주부]
    은행 2025.10.29 12:25:57
    KB국민은행은 29일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달성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KB나만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나만의 적금은 거래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구성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3가지 패키지 우대금리 중 하나와 4가지 선택 우대금리 중 2가지를 조합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로 연령제한 없이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
  •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출 임박…임종룡 연임하나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출 임박…임종룡 연임하나
    은행 2025.10.29 06:00:00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3월 임종룡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하고 내부통제의 틀을 갖춘 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르면 이번 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개정된 경영 승계 규정에 따라 임 회장 임기 종료 4개월을 앞둔 다음 달 말까지 임추위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현재 우리금융은 임 회장과 자회사 대표이사, 외부인사 10인을 포함한 15명의 상시 후보군을 갖추
  • BNK·새마을금고·MBK 직격한 거침없는 이찬진의 입
    BNK·새마을금고·MBK 직격한 거침없는 이찬진의 입
    은행 2025.10.29 05:00:00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27일 오후 늦게 전국 단위 금고의 예금 동향을 점검했다. 28일에도 일선 창구 직원들은 긴장된 상태로 고객을 맞았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대놓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 지역금고 이사장은 “지역 금고가 다들 노력 많이 하고 있는데 자꾸 금감원장 발언처럼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나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 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에 금융계가 긴장하고 있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일부 필요한 내용도 있지만
  • 중도금 대출 대폭 축소에…청약 실수요자도 ‘발동동’
    중도금 대출 대폭 축소에…청약 실수요자도 ‘발동동’
    은행 2025.10.28 18:01:20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지역 내 분양 예정 아파트들의 중도금과 잔금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되면서 청약 실수요자들의 자금 압박도 커지고 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규제지역으로 묶인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에서 이달 16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아파트 분양 사업장은 중도금대출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종전 60~70%에서 40%로 축소됐다. 통상 분양 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나눠 낸다. 하지만 이번 규제로 중도금대출 한도가 줄어들면서 수분양자가 마련해야 할 자금 부담이
  • 막오르는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출…임종룡 연임하나
    막오르는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출…임종룡 연임하나
    은행 2025.10.28 17:56:16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3월 임종룡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하고 내부통제의 틀을 갖춘 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르면 이번 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개정된 경영 승계 규정에 따라 임 회장 임기 종료 4개월을 앞둔 다음 달 말까지 임추위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현재 우리금융은 임 회장과 자회사 대표이사, 외부인사 10인을 포함한 15명의 상시 후보군을 갖추
  • 거침 없는 이찬진의 입…시장은 불안하다
    거침 없는 이찬진의 입…시장은 불안하다
    은행 2025.10.28 17:50:17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27일 오후 늦게 전국 단위 금고의 예금 동향을 점검했다. 28일에도 일선 창구 직원들은 긴장된 상태로 고객을 맞았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대놓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 지역금고 이사장은 “지역 금고가 다들 노력 많이 하고 있는데 자꾸 금감원장 발언처럼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나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 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에 금융계가 긴장하고 있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일부 필요한 내용도 있지만
  • 신한금융 ‘5조 클럽’ 눈앞…하나는 3분기 누적순익 ‘최대’
    신한금융 ‘5조 클럽’ 눈앞…하나는 3분기 누적순익 ‘최대’
    은행 2025.10.28 17:01:38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각각 1조 4000억 원, 1조 1300억 원이 넘는 분기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순이익이 1조 4235억 원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규모다. 시장 예상치(1조 3495억 원)를 740억 원 웃돌았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조 4609억 원으로 동기 기준 역대 최대다. 이로써 올해 ‘5조 클럽’ 가입도 눈앞에 두게 됐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조 517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순이익 확대는 주로 비이자이익에서
  • 하나금융 3분기 순익 1.1조…전분기 대비 2.1%↓
    하나금융 3분기 순익 1.1조…전분기 대비 2.1%↓
    은행 2025.10.28 15:01:00
    하나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1조 1300억 원이 넘는 분기 순이익을 거뒀다. 하나금융은 3분기 순이익이 1조 132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2.1%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1조 669억 원)를 소폭 넘겼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익은 3조 4334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관련 거래 실적이 늘면서 3분기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나 늘었다. 이자이익도 같은 기간 4.3% 증가했다. 다만 영업외이익이 1000억 원가량 줄면서 전체 실적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지
  • 인터넷은행 3사, '금융의 날' 국민포장 등 나란히 수상
    인터넷은행 3사, '금융의 날' 국민포장 등 나란히 수상
    은행 2025.10.28 14:50:05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28일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 등 표창을 휩쓸었다. 케이뱅크는 이날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4명의 직원이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포장은 최고 포상인 훈장 다음 단계로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포용금융부문에서 고객서비스팀 김성호 매니저가 국민포장을, 여신팀 이다정 매니저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혁신금융부문에서는 AML팀 윤혜령 팀장이 금융위원장상을, 데이터AI서비스팀
  •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4조…전분기 대비 9.7%↑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4조…전분기 대비 9.7%↑
    은행 2025.10.28 14:23:40
    신한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각각 1조 4000억 원이 넘는 분기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순이익이 1조 4235억 원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규모다. 시장 예상치(1조 3495억 원)를 740억 원 웃돌았다. 순이익 확대는 주로 비이자이익에서 나왔다. 3분기 그룹 비이자이익 96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수수료이익이 11.22%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자이익도 2조 94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시장금리가 떨어지는 와중
  • Sh수협은행, '생산적 금융 TF' 발족…3년 간 최대 6조원 투자
    Sh수협은행, '생산적 금융 TF' 발족…3년 간 최대 6조원 투자
    은행 2025.10.28 09:56:03
    Sh수협은행은 지속가능한 국민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장 주관의 ‘생산적 금융 TF’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TF를 통해 기존 가계대출을 비롯한 부동산 중심의 영업 구조를 기업금융과 혁신산업 등 실물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적 금융 포트폴리오 수립 △마케팅 활성화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위한 리스크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Sh수협은행은 현재 내부등급법(IRB) 도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내부등급법 도입 후 확보한 자본력을 토대로 향후 3년
  • "신용점수 900점인데 대출 안 된다고?"…초고신용자 아니면 1금융권 문턱 못 넘는다는데
    "신용점수 900점인데 대출 안 된다고?"…초고신용자 아니면 1금융권 문턱 못 넘는다는데
    은행 2025.10.28 09:40:12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 심사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초고신용자 중심의 대출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저신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심사가 느슨한 제2금융권이나, 최악의 경우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27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 8월, NH농협·신한·우리·하나·KB국민 등 5대 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평균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는 941.6점이었다. 대출 가능 평균 신용점수 범위는 하단 933점, 상단
  • 4분기 대출 문턱 더 높인다…공실 넘치는 상가 대신 아파트로 공급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4분기 대출 문턱 더 높인다…공실 넘치는 상가 대신 아파트로 공급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0.28 07:13:2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규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4분기 은행 대출태도 종합지수가 -14를 기록했다. 가계 주택대출은 -28, 일반대출은 -19로 3분기보다 강화 의견이 약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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