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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연 지켜보는 조규홍 장관·김병환 금융위원장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연 지켜보는 조규홍 장관·김병환 금융위원장
    바이오 2024.10.25 16:23:33
    25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진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 행사에서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연을 보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에 따라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 회사로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김규빈 기자 2024.10.25
  • 발언하는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발언하는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바이오 2024.10.25 16:22:29
    25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진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 행사에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에 따라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 회사로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김규빈 기자 2024.10.25
  • 발언하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발언하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바이오 2024.10.25 16:21:54
    25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진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 행사에서 조규홍 복지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실손24 어플 시연을 보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에 따라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 회사로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김규빈 기자 2024.10.25
  • 발언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발언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바이오 2024.10.25 16:21:18
    25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진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 행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발언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에 따라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 회사로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김규빈 기자 2024.10.25
  • "속는 셈 치고 샀는데 가르마 빼곡"…탈모인들 울린 '허위·과대광고' 무려
    "속는 셈 치고 샀는데 가르마 빼곡"…탈모인들 울린 '허위·과대광고' 무려
    바이오 2024.10.25 14:19:2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탈모 증상 완화를 표방하는 화장품 판매 온라인 게시물 151건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 허위·과대 광고한 67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적발된 67건 중 화장품 책임판매업자가 직접 광고한 게시물 27건은 현장 점검을 통해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인체 적용 시험 자료 등을 제출해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의 경우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란 문구를 걸고 광고할 수 있다.
  • 한국인 소울푸드 '이것' 꾸준히 먹으면 살 빠진다고?…"임상시험으로 검증"
    한국인 소울푸드 '이것' 꾸준히 먹으면 살 빠진다고?…"임상시험으로 검증"
    바이오 2024.10.22 15:18:22
    “매일 2~3회(50g/회) 김치를 섭취하면 체질량 지수(BMI)가 약 15% 감소하고, 중년 남성의 경우 김치를 하루 1~3회 섭취하면 비만 발병률을 약 12% 낮출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한국 전통 발효음식인 김치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임상시험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항비만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세포·동물실험에 이르는 ‘전임상시험’부터 대규모 코호트 자료 기반 영양역학 분석을 거쳐 최근 인체를 대상으로 한
  • "치료 어려워" 사망률 17배 증가…'슈퍼 세균' 국내 사망자 급증
    "치료 어려워" 사망률 17배 증가…'슈퍼 세균' 국내 사망자 급증
    바이오 2024.10.21 20:02:05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매우 높아 ‘슈퍼세균’으로 불리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국내외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신고는 2017년 37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663건으로 무려 17배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생 신고는 2017년 5717건에서 지난해 3만 8405건으로 6.7배 늘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발생 신고 2만 5533건, 사망 신고가
  • 35세 이상 '고령 출산' 늘더니…'유·사산아' 올 상반기만 '4만명' 육박
    35세 이상 '고령 출산' 늘더니…'유·사산아' 올 상반기만 '4만명' 육박
    바이오 2024.10.21 13:35:10
    올해 상반기 유산과 사산으로 태어나지 못한 아이가 4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산아 비율은 25.43%로 최근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상반기 유산아가 3만9295명, 사산아가 121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같은 기간 출생아는 11만 5559명으로 태어난 아기의 34.1%에 달하는 3만 9416명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유산은 임신 기간 기준으로 20주가 안 된 상황에서 태아가 사망해 자궁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말
  • 변비에 '이것' 그렇게 좋다더니…"숙취 해소·간 손상 방지에도 탁월" 뭐길래?
    변비에 '이것' 그렇게 좋다더니…"숙취 해소·간 손상 방지에도 탁월" 뭐길래?
    바이오 2024.10.20 19:35:32
    변비약으로 널리 사용되는 차전자피(질경이 씨앗)가 숙취와 간 손상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8일 류담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양경모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정범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해부학 교실 교수 공통연구팀은 생쥐들에게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하고 차전자피를 복용시킨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 관찰해 밝혀낸 내용을 논문으로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들의 혈액 검사, 간 조직검사, 소장조직검사, PCR(유전자 검사) 및 생쥐 행동 실험 등을 비교했다.
  • '콜록콜록' 기침, 감기도 코로나도 아니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폭증'
    '콜록콜록' 기침, 감기도 코로나도 아니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폭증'
    바이오 2024.10.19 18:51:58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올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가 늦어지면 중증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입원한 환자는 2만 69명으로 지난해 대비 350% 가량 늘었다. 2022년 입원환자(1591명)와 비교하면 무려 12.6배로 증가했다. 특히 최근 추워지면서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4년 13주차(3.25~3.31) 봄철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96명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다. 이에 비해 최근 4
  • 앉아서 오래 지내더라도 커피 마시면 사망률 ‘뚝’
    앉아서 오래 지내더라도 커피 마시면 사망률 ‘뚝’
    바이오 2024.10.19 15:16:42
    앉아서 지내는 좌식 시간이 길어도 커피를 마시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유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서 지내면서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하루 좌식 시간이 6시간 미만이면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사망률보다 1.6배로 높았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 대학 영양·식품 위생과 리 빙얀(Bingyan Li) 교수팀이 2007~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미국인 성인 남녀 1만 639명을 최장 13년
  • 허리에 안 좋을까봐 '서서' 일했는데…오히려 '이 질환' 위험 커진다고?
    허리에 안 좋을까봐 '서서' 일했는데…오히려 '이 질환' 위험 커진다고?
    바이오 2024.10.19 12:56:52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가디언 등 현지 언론은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국 성인 8만3013명을 대상으로 7~8년에 걸쳐 심장·순환기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 결과 하루 2시간 이상 서 있을 경우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하지정맥류 등 순환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시간 이상 서 있을 경우 서 있는 시간이 30분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11% 증
  • "귀찮아서 이 안 닦고 잤다구요?"…이 질병 발병 가능성 '충격'
    "귀찮아서 이 안 닦고 잤다구요?"…이 질병 발병 가능성 '충격'
    바이오 2024.10.18 13:29:57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치주염으로 인한 구강 미생물 환경의 불균형이 전신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효정 치과 교수와 김현지·박경운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체 무게의 약 2%를 차지하는 미생물은 구강, 장, 피부 등에 다양한 군집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의 상호작용이 질병 발병 또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구강은 1000종 이상의 균이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생물 서식지로, 침 1mL에 5억~10억 마리
  • "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으시나요?" 물었더니 돌아온 답 '깜짝'
    "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으시나요?" 물었더니 돌아온 답 '깜짝'
    바이오 2024.10.16 17:27:07
    공중화장실을 이용한 뒤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는 성인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2024년 감염병 예방 행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관찰조사 4225명·설문조사 1930명)를 15일 공개했다. 그 결과 1930명 중 76.1%는 용변 후 손 씻기를 실천했다. 전년 71.1%보다 늘어난 수치다. 이 중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 실천율은 31.8%로 전년 25.4%보다 증가했다. 다만, 3
  • 변기에 생긴 '분홍색 때', 곰팡이가 아니라고? '이 병' 유발하는 섬뜩한 정체
    변기에 생긴 '분홍색 때', 곰팡이가 아니라고? '이 병' 유발하는 섬뜩한 정체
    바이오 2024.10.16 08:38:49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분홍색 물 때가 단순 곰팡이가 아니라 호흡기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호주 멜버른에 사는 청소 전문가 케이시 스티븐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욕실에서 발견되는 분홍색 때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영상을 올렸다. 케이시는 영상에서 욕조 구석에 생긴 분홍색 때를 걸레로 벗겨내며 "분홍색 물질은 사실 곰팡이가 아니라 박테리아"라며 "청소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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