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의료 AI' 뉴로핏, 바이오 USA 참가… 뇌 영상 분석 솔루션 공개
    '의료 AI' 뉴로핏, 바이오 USA 참가… 뇌 영상 분석 솔루션 공개
    바이오 2025.06.13 10:11:20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이달 16~19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1500개 이상의 기업과 약 2만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바이오 USA에서 뉴로핏은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
  • SK바이오사이언스,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 수상
    바이오 2025.06.13 09:57:07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2025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에서 가축전염병 병원체 생물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는 생물안전을 관장하는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해 연례 개최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적인 생물안전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포함한 관련 법규 및 규정을 철저히 관리&midd
  • '제2의 알테오젠' 노리는 프로티나 "美기업보다 5배 빠른 바이오베터 개발"
    '제2의 알테오젠' 노리는 프로티나 "美기업보다 5배 빠른 바이오베터 개발"
    바이오 2025.06.13 09:50:00
    “항체 분석·설계 플랫폼 ‘PPI 랜드스케이프’의 데이터 분석 속도는 글로벌 수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의약품을 개량하는 바이오베터 발굴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체 바이오베터 신약 개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는 9일 “PPI 랜드스케이프의 분석 속도는 경쟁사인 미국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제너레이트)에 비해 5배 이상 빨라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로티나는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이달 11~17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기존 의약품의
  • 셀트리온 항암제 '허쥬마' 日 점유율 75%로 처방 1위
    셀트리온 항암제 '허쥬마' 日 점유율 75%로 처방 1위
    바이오 2025.06.13 09:49:36
    셀트리온(068270)이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4월 기준 일본에서 75%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허쥬마는 로슈의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와 현지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허쥬마는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오리지널 제품의 점유율을 넘어선 후 4년 연속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이성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는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 29%를 차지했다. 2023년 1월 일본에 출시된 베그젤마는 현
  • 공공병원, '필요성 인정' 80%, 실제 이용 40%… “역량 못 높이면 실패 반복”
    공공병원, '필요성 인정' 80%, 실제 이용 40%… “역량 못 높이면 실패 반복”
    바이오 2025.06.13 05:30:00
    국민 10명 중 8명이 공공병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정작 이용률은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골 병원이 있거나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들었지만, 전문가들은 전반적 진료역량이 지역 종합병원보다 떨어지는 점이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이재명 정부가 보건의료 부문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공공병원 확대를 성공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공공병원의 장비·인력 등 진료 인프라 수준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 경력단절에 가사부담…“유방암 여성, 경제적 손실 ‘7천만원’ 훌쩍”[헬시타임]
    경력단절에 가사부담…“유방암 여성, 경제적 손실 ‘7천만원’ 훌쩍”[헬시타임]
    바이오 2025.06.12 19:36:06
    40~50대 여성에서 호발하는 유방암의 경제적 손실이 환자당 7000만 원 수준으로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진단 당시 병기가 높고, 삶의 질이 낮을수록 경제적 손실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현재 서강대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 교수 연구팀은 한국노바티스의 후원으로 '조기 유방암 환자의 사회적 부담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고찰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 유방암 환자의 약 90%를 차지하는 조기 유방암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분석
  • '환자 대변인' 한두희 변호사 “의료사고 입증책임 환자에 불리…도움 줘야죠"
    '환자 대변인' 한두희 변호사 “의료사고 입증책임 환자에 불리…도움 줘야죠"
    바이오 2025.06.12 19:35:35
    “의료사고 사건에서 환자들은 지식과 정보, 관련 자료를 다 갖고 있는 의료진에 비해 불리합니다. 환자들을 대변해줄 사람이 필요한 이유죠.” 정부가 발표한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접수된 의료 분쟁 조정 사건에 대해 법적·의학적 조력을 제공하는 ‘환자 대변인’ 제도가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 변호사 56명이 2년 임기로 활동 중이다. 그 중 한 명인 한두희 법무법인 선린 변호사는 1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자 대변인’은 환자의 법률 대리인은 아니지만 조정 사건에서
  • 경보제약, 전문의약품 품목 허가취소…"행정소송 진행"
    경보제약, 전문의약품 품목 허가취소…"행정소송 진행"
    바이오 2025.06.12 18:44:10
    경보제약(214390)의 일부 전문의약품의 품목허가가 취소되면서 이달 24일부터 해당 품목의 영업이 정지된다. 이에 회사는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처분 취소 소송에 나설 계획이다. 종근당홀딩스(001630)는 자회사 경보제약의 23개 품목에 대한 허가가 취소돼 일부 전문의약품 영업이 정지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행정처분은 △업무정지 기간 중 의약품을 출하한 행위 △특허권 존속기간 이전에 동일 의약품 등을 판매한 행위 등 약사법 위반에 따른 것이다. 앞서 경보제약은 엘도코프캡슐 등 10개 품목에 대해 지난해 3월 14일자로 판매업무
  • 공공병원 이용률 40%…“의료 질 못높이면 실패 반복”
    공공병원 이용률 40%…“의료 질 못높이면 실패 반복”
    바이오 2025.06.12 18:17:38
    국민 10명 중 8명이 공공병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정작 이용률은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골 병원이 있거나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들었지만, 전문가들은 전반적 진료역량이 지역 종합병원보다 떨어지는 점이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이재명 정부가 보건의료 부문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공공병원 확대를 성공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공공병원의 장비·인력 등 진료 인프라 수준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 의협 “비대면진료 법제화? 환자 안전 우려…정부와 빠른 대화 원해”
    의협 “비대면진료 법제화? 환자 안전 우려…정부와 빠른 대화 원해”
    바이오 2025.06.12 17:20:08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비대면진료 제도화'가 국회에서 재추진될 조짐에 의료계가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여의도성모병원 외과 교수)은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비대면진료 관련 법안을 지목하며 "환자의 안전이 고려된 건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비대면진료의 대상을 원칙상 재진 환자로 정하는 대신,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거나
  • 지에프씨생명과학 “공모자금으로 스킨부스터 생산설비 구축”
    지에프씨생명과학 “공모자금으로 스킨부스터 생산설비 구축”
    바이오 2025.06.12 16:34:04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연내 엑소좀 기반 스킨부스터 출시를 위해 생산 설비 구축에 공모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물 유래 엑소좀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용의료, 의료기기, 의약품까지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강희철(사진)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엑소좀을 연간 96만 병 생산이 가능한 대량생산 설비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중국 시장 내 급증하는 스킨부스터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외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신규 고객사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 히츠,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주관 테크데이 참가… '하이퍼랩' 소개
    히츠,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주관 테크데이 참가… '하이퍼랩' 소개
    바이오 2025.06.12 16:21:55
    히츠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주관한 ‘라이즈(RISE) 인공지능(AI) 디지털 바이오 테크데이’에 공식 파트너로 초청받아 ‘하이퍼랩(HyperLab)’ 플랫폼 기술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이 AI, 오가노이드, 디지털 전환, 천연물 기반 신약 개발 등 바이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이세한 히츠 AI 연구본부 이사가 ‘클라우드 기반 AI 바이오 시뮬레이션 ? 하이퍼랩이 여는 약물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하이퍼랩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스
  • 韓, 아태 병원 평가 9개분야 중 6개 1위
    韓, 아태 병원 평가 9개분야 중 6개 1위
    바이오 2025.06.12 15:49:19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병원 평가'에서 한국 병원이 9개 임상분야 중 6개 분야의 정상에 올랐다. 뉴스위크가 11일(현지 시간) 공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최고 전문병원' 순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총 9개 평가 분야 중 심장, 내분비, 정형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과 호흡기 2개 분야, 서울대병원은 소아 분야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업체 스타티스타와 함께 매년 2월 세계 최고 병원을, 6월 아시아 태평양
  • [단독]서울성모병원, 양성자 치료기 도입 속도
    [단독]서울성모병원, 양성자 치료기 도입 속도
    바이오 2025.06.12 15:39:59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양성자 치료기 공급업체로 IBA(Ion Beam Application)를 선정했다. 이르면 4년 안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양성자 치료기가 들어설 전망이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은 올 4월~5월 중순까지 '양성자치료 시스템 도입 사업'의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해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의료기기 회사 IBA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IBA사와 본 계약을 준비 중인 단계&q
  • 이엔셀, 바이오USA서 'EN001' 글로벌 기술수출 추진
    이엔셀, 바이오USA서 'EN001' 글로벌 기술수출 추진
    바이오 2025.06.12 14:45:59
    이엔셀(456070)은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전 세계에서 2만 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다.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기업들과 수주 계약을 맺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분야의 현재 수주 현황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올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EN001’의 모멘텀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