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셀바스AI, 상반기 별도 매출 111억… 사상 최대 실적
    셀바스AI, 상반기 별도 매출 111억… 사상 최대 실적
    바이오 2025.08.18 10:19:48
    인공지능(AI)·음성인식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는 올해 2분기와 상반기 실적에서 별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 기조를 유지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바스AI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64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전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9억 3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11억 원으로 역대 최
  • 대원제약, 어린이 전용 ‘콜키 열냉각시트’ 출시
    대원제약, 어린이 전용 ‘콜키 열냉각시트’ 출시
    바이오 2025.08.18 08:55:50
    대원제약(003220)이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쿨링 패치 신제품 ‘콜키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갑작스러운 발열 시 이마에 간편히 부착해 열을 식히는 패치로 어린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자사 어린이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키즈’ 캐릭터를 패키지와 시트 디자인에 적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콜키 열냉각시트는 약국 유통 열냉각시트 제품 중 유일하게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5 Stars를 획득했다. 무색소·무향·저자극 시트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 뷰노, 美 FDA 승인·유럽 진출 모멘텀…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Why 바이오]
    뷰노, 美 FDA 승인·유럽 진출 모멘텀…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8.18 08:51:14
    AI 의료 솔루션 기업 뷰노(338220)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진출 모멘텀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뷰노의 2분기 매출액은 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8%, 전 분기 대비 22.8%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억 원으로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 3분기에는 매출 104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100억 원대 분기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심정지 예측 솔루션 ‘딥카스(DeepCARS)’ 고객 병원 확대 △흉부 X-ray 판독 솔루션의 비급여 적용
  • 덴티움, 자사주 소각에도… 목표주가 하향 [Why 바이오]
    덴티움, 자사주 소각에도… 목표주가 하향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8.18 08:33:32
    덴티움(145720)이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놨지만 2분기 부진한 실적과 중국 시장 불확실성 탓에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6만 7000원으로 하향했다. 덴티움의 2분기 매출액은 8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줄며 시장 기대치를 16.3%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155억 원으로 43.9% 감소해 컨센서스 대비 22.5% 낮았다. 특히 중국 매출이 37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8% 감소, 전체 매출의 45.6%에 그쳤다. 현지 덴탈 업황 부진과 함께 20
  • '스티렌' 급여퇴출 기로…'지텍' 출시 앞둔 종근당, 기회냐 위기냐
    '스티렌' 급여퇴출 기로…'지텍' 출시 앞둔 종근당, 기회냐 위기냐
    바이오 2025.08.17 17:56:16
    동아에스티(170900)의 위염 치료제 ‘스티렌’(애엽추출물)이 국민건강보험 지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오리지널인 스티렌이 건보 혜택을 못 받으면 자동으로 같은 신세가 되는 복제약 제조사들은 아예 마진을 낮춰 재고 소진에 나서고 있다. 다만 스티렌과 비교임상을 진행했던 종근당(185750)의 천연물 위염 치료제 ‘지텍’(육계추출물)은 최근 건강심사평가원(심평원)에 급여 등재를 신청해 틈새를 노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최근 심평원에 지텍에 대한 급여 등재를 신청했다. 지텍은 2022년
  • [바이오리더스클럽] 美 이어 유럽·中도 진출…'렉라자 병용요법' 올 글로벌 매출 1조 도전
    [바이오리더스클럽] 美 이어 유럽·中도 진출…'렉라자 병용요법' 올 글로벌 매출 1조 도전
    바이오 2025.08.17 17:55:29
    유한양행(000100)이 개발해 존슨앤드존슨(J&J)에 기술이전한 항암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1년 만에 블록버스터 대열 진입을 노리고 있다. J&J의 ‘리브리반트’와 병용요법으로 의료현장에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울러 지난 1년 간 유럽·일본·캐나다 등에 이어 최근 중국에서도 판매허가를 획득해 미국 이외 지역으로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특히 렉라자는 국산 항암제 최초로 글로벌 1차 치료제 허가를 획득
  • 근육 유지·혈당 회복·패치형…K비만신약, 유럽 데뷔전
    근육 유지·혈당 회복·패치형…K비만신약, 유럽 데뷔전
    바이오 2025.08.17 17:42:47
    국내 제약사들이 차세대 비만·당뇨 신약을 앞세워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경쟁력을 시험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GLP-1 계열(위고비·마운자로 등)과 다른 기전인 CRF2 수용체 작용제 ‘HM17321’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 단순히 근육 손실을 보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육량을 늘리면서 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구현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혁신 비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는 물질이
  • 1인당 의료지출 年412만원…5년새 100만원 넘게 늘었다
    바이오 2025.08.17 17:40:56
    최근 5년 사이 국민 1인당 연간 보건의료 부문 지출이 100만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보건의료 지출액은 2019년 303만 2000원에서 지난해 411만 8000원(잠정치)으로 35.8% 늘었다. 최근 10년 사이 보건의료 지출액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처음으로 400만 원대로 올라섰다. 요양기관별 건강보험 진료비는 의료기관의 경우 같은 기간 68조 7162억 원에서 92조 2959억 원으로 34.3%, 약국에서는 17조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5세 미만 아이에게 접종 못할 수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5세 미만 아이에게 접종 못할 수도
    바이오 2025.08.17 14:00: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5세 미만의 건강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텍 소아용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EUA) 갱신을 보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최근 FDA로부터 6개월에서 4세를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EUA)을 ‘갱신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사를 받았다. 화이자는 당국과 대안을 협의 중이며 올해 가을 시즌에도 현행 EUA가 유지되길 요청한 상태다. 화이자 측은 이번 FDA 의견에 대해 “백신의 안전성 및 효능과는 무관하다”고
  • 폭우 뒤 하천·식수 오염… "수인성 전염병 조심하려면?"
    폭우 뒤 하천·식수 오염… "수인성 전염병 조심하려면?"
    바이오 2025.08.17 13:00:00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수인성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 번식을 촉진해 여름철 살모넬라·캄필로박터·장출혈성대장균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을 크게 늘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23~2024년)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355건 가운데 70.7%(251건)가 5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됐다. 실제 올해 6월 살모넬라·캄필로박터균 감염 환자는 127명으로 전달(66명)보다 두 배 가
  • ‘F1 더 무비’ 역주행…시속 300㎞ 질주, 의외의 복병은[일터 일침]
    ‘F1 더 무비’ 역주행…시속 300㎞ 질주, 의외의 복병은[일터 일침]
    바이오 2025.08.17 07:00:00
    레이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 중심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두 달 가까이 흥행세가 이어지며 국내 관객 수 350만 명을 돌파해 올해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광복절에는 아이맥스로 재개봉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 같은 관심은 패션 트렌드와 관련 프로그램 확산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일명 ‘레이싱 코어(Racing Core)’로 불리는 레이싱 감성 의상 스타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고 있으며, 레이싱 게임 시설부터 전문 아카데미까지
  • “물놀이할 땐 콘택트렌즈 끼지 마세요… 감염 우려 높아” [헬시타임]
    “물놀이할 땐 콘택트렌즈 끼지 마세요… 감염 우려 높아” [헬시타임]
    바이오 2025.08.16 13:00:00
    여름철 물놀이를 하는 동안에는 콘택트렌즈를 눈에서 잠시 빼놓고 즐기는 게 좋다. 자칫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감염돼 눈 건강이 크게 위험해질 수 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는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접촉했을 때 세균·곰팡이 등 감염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물놀이를 할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착용할 때는 물안경을 잘 눌러써 외부에서 물이 새어 들어오지 않게 해야 한다. 물놀이를 하고 나서는 쓰던 제품은 반드시 버리고 새 콘택트렌즈를 끼도록 한다. 물놀이 뒤
  • 나이 탓? 시야 좁아지고 잦은 두통…뇌가 보내는 위험신호[건강 팁]
    나이 탓? 시야 좁아지고 잦은 두통…뇌가 보내는 위험신호[건강 팁]
    바이오 2025.08.16 11:00:00
    50대 초반의 직장인 김모 씨는 올 들어 부쩍 시야가 흐려지고 신문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가까운 안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특별한 안질환은 없었고 “노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말에 돋보기를 맞췄다. 하지만 안경을 써도 양쪽 시야 바깥쪽이 점점 어두워졌고 두통까지 나타났다. 뒤늦게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김씨의 진단명은 뇌하수체 종양이었다. 뇌하수체는 뇌의 한가운데 양쪽 시신경이 교차하는 부위의 약 5㎜ 아래 지점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이다. 크기는 1㎝ 정도 밖에 안되지만 인체의 대사·성장·생식
  • 청소년기 ‘고립’ 경험…뇌에 평생 흉터 남긴다 [헬시타임]
    청소년기 ‘고립’ 경험…뇌에 평생 흉터 남긴다 [헬시타임]
    바이오 2025.08.16 05:30:00
    청소년 및 청년기에 사회적 고립을 겪으면 뇌의 감각처리 네트워크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다양한 감각 자극과 활발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면 뇌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정희 영상의학과 교수와 정성권 생리의학교실 교수가 한국뇌연구원 및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생후 4주부터 11주까지 수컷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터널, 회전 바퀴, 둥지 등 물리적 자극 등이 풍부한 환경과 외부 자
  • [지금, 명의]“증상 없는 폐암, 조기발견 어려워…고위험군은 흉부CT 찍어야”
    [지금, 명의]“증상 없는 폐암, 조기발견 어려워…고위험군은 흉부CT 찍어야”
    바이오 2025.08.15 17:19:08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질병이다. 매년 3만 명 이상이 새로 진단받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이미 4기까지 진행된 후에 발견된다. 그만큼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행이 빠른 ‘침묵의 암’이다. 하지만 최근 20년 사이 생존율은 3배 이상 향상됐다. 조기 진단 기술과 수술법의 발전, 표적·면역항암제의 등장 덕분이다. 폐암 최소침습 수술의 권위자인 김홍관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교수는 “폐암은 늦게 발견되면 치명적이지만, 조기 발견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고위험군은 증상에 의존하지 말고 저선량 흉부 CT로 초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