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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하자고 할것"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하자고 할것"
    통일·외교·안보 2024.05.09 10:43:16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하자고 할것"
  • [속보] 尹 "특검은 검경·공수처 수사가 부실 의혹 있을 때 하는 것"
    [속보] 尹 "특검은 검경·공수처 수사가 부실 의혹 있을 때 하는 것"
    통일·외교·안보 2024.05.09 10:36:59
    [속보] 尹 "특검은 검경·공수처 수사가 부실 의혹 있을 때 하는 것"
  • [속보] 尹, 총선 패배에 "국민의 평가가 많이 부족했다는 게 담긴 것"
    [속보] 尹, 총선 패배에 "국민의 평가가 많이 부족했다는 게 담긴 것"
    통일·외교·안보 2024.05.09 10:32:07
    [속보] 尹, 총선 패배에 "국민의 평가가 많이 부족했다는 게 담긴 것"
  • 감사원,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청탁 받은 병무청 직원 수사 요청
    감사원,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청탁 받은 병무청 직원 수사 요청
    통일·외교·안보 2024.05.09 10:17:58
    감사원이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의 청탁을 받고 은 전 위원장 아들의 병역 기피를 도와준 병무청 전·현직 직원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병무청에 징계를 요구했다. 은 전 위원장은 아들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자 병무청 담당자에게 13차례나 전화해 고발 취하를 종용했고 병무청은 이를 받아들였다. 9일 감사원에 따르면 은 전 위원장의 아들 은 씨는 2021년 9월 미국 영주권 신청을 이유로 여행 허가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병무청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은 씨에게 11월까지 입국하도록 고지했다. 은 씨는 병무청의 요청에도 입국하
  • 김정은, 푸틴에 전승절 축전…러는 “北, 유망한 파트너”
    김정은, 푸틴에 전승절 축전…러는 “北, 유망한 파트너”
    통일·외교·안보 2024.05.09 08:49:5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79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러시아도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혀 북한과 러시아의 밀월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늘 러시아 인민은 당신의 영도 밑에 적대 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위협에 맞서 나라의 주권적 권리를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에 결연히 떨쳐나 전승 세대의 자랑스러운 기개를 당당히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권익위, 채용비리 181건 접수…66건 수사기관에 넘겨
    권익위, 채용비리 181건 접수…66건 수사기관에 넘겨
    통일·외교·안보 2024.05.09 07:48:32
    #A 초등학교는 기간제 교원 채용 과정에서 응사자 3명을 미리 선발했다. 이후 시험위원들에게는 전체 응시자가 아닌 이들의 서류전형 평가표만 작성하라고 강요하는 등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B 기관은 산하 연구기관 기관장을 채용하면서 내정자가 선발될 수밖에 없도록 지원 자격을 제한해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정 지원자에게 부당하게 높은 점수를 몰아주거나 내정자를 정해두고 전형을 진행하는 등 '특혜 채용'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출범한 채용비리
  • 105㎜ 자주곡사포 ‘풍익’, 근거리 전투에 효과 ‘만점’…尹 취임식 ‘예포’로 존재감[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105㎜ 자주곡사포 ‘풍익’, 근거리 전투에 효과 ‘만점’…尹 취임식 ‘예포’로 존재감[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09 07:00:00
    지난해 2022년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등장해 7문의 자주포가 21발의 예포를 신속하게 재장전하고 발사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 때 사용된 포가 바로 차륜형 자주곡사포 ‘풍익’이다. 곡사포는 포탄의 탄도를 평사포와 박격포 사이의 곡선으로 사격해 적을 포격하는 화포다. 평사포 보다 포신이 짧고 추진장약이 적다. 포구속도 또한 낮고 사거리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최신형 곡사포는 평사포의 장점을 흡수한 장포신를 적용해 빠른 포구속도 개선 등으로 평사포에 견줄 만큼 사거리가 늘어났다. 또 포술의 전산화와 자동방
  • '北의 괴벨스' 김기남 前비서 사망…김정은이 국가장의위원장
    '北의 괴벨스' 김기남 前비서 사망…김정은이 국가장의위원장
    통일·외교·안보 2024.05.08 18:45:16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에 걸쳐 체제 선전을 주도해 ‘북한의 괴벨스’로 불리던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 담당 비서가 사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2022년 4월부터 노환과 다장기기능부전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김기남 동지가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7일 10시 애석하게도 94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동지는 우리 혁명의 사상적 순결성을 고수강화하고 사회주의 위업의 줄기찬 승리를 정
  • KF-21 인니 분담금, 1.6조서 6000억으로 삭감 가닥
    KF-21 인니 분담금, 1.6조서 6000억으로 삭감 가닥
    통일·외교·안보 2024.05.08 15:44:03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 분담금을 1조 6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깎아달라는 인도네시아의 제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방위사업청은 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 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 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 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을 수용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말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
  • '北의 괴벨스' 김기남 前비서 사망…김정은이 국가장의위원장
    '北의 괴벨스' 김기남 前비서 사망…김정은이 국가장의위원장
    통일·외교·안보 2024.05.08 08:37:35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에 걸쳐 체제 선전을 주도해 ‘북한의 괴벨스’라고 불리던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 담당 비서가 사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2022년 4월부터 노환과 다장기기능부전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김기남 동지가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7일 10시 애석하게도 94살을 일기로 서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기남 동지는 우리 혁명의 사상적 순결성을 고수강화하고 사회주의 위업의 줄기찬 승리를 정치적으로 굳건히
  • 김정은, 푸틴에 친서 “취임 열렬히 축하…성과 축원”
    김정은, 푸틴에 친서 “취임 열렬히 축하…성과 축원”
    통일·외교·안보 2024.05.08 08:29:2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현지 시간) 다섯 번째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하 친서를 보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즈음해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에게 친서를 보내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푸틴 대통령에 “(취임을) 다시 한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훌륭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친서는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을 통해 러시아 측에 전달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15∼17일 치러진 러시
  • ‘北 3대 세습 우상화’ 일조한 김기남 前 선전선동 비서 사망
    ‘北 3대 세습 우상화’ 일조한 김기남 前 선전선동 비서 사망
    통일·외교·안보 2024.05.08 08:03:03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우상화’ 등 체제 선전에 앞장섰던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 담당 비서가 사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2022년 4월부터 노환과 다장기기능부전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김기남 동지가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2024년 5월 7일 10시 애석하게도 94살을 일기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남 동지는 우리 혁명의 사상적 순결성을 고수강화하고 사회주의 위업의 줄기찬 승리를 정치적으로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 것을 다 바쳤다”고 평가했다. 고인의 시신은
  • 30㎜ 쌍열 대공포 ‘천호’…300㎞/h 속도로 날아가 목표물 ‘산산조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30㎜ 쌍열 대공포 ‘천호’…300㎞/h 속도로 날아가 목표물 ‘산산조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08 07:00:00
    지난 5월 3일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 대공사격장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했다.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은 30㎜ 쌍열 대공포 ‘천호’다. 사격 명령을 하달하자 1.7㎞ 떨어진 대공사격표적기(AVT)를 향해 천호 2문이 포탄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훈련장은 금세 요란한 총성으로 가득 찼다. 동시에 300㎞/h 속도로 빠르게 날아가던 표적기는 산산조각 났다. 천호는 매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하늘의 호랑이’라는 의미처럼 차륜형 대공포 ‘천호(天虎)’는 도로·야지에서 빠른 기동이 가능하고,
  • 집권 3년차…中·러에도 손 내미는 尹
    집권 3년차…中·러에도 손 내미는 尹
    통일·외교·안보 2024.05.08 06:00:00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이후 집권 3년 차를 맞는 가운데 외교·안보 정책의 한계점으로 지목돼온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관리에 나서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장관으로는 6년 만에 방중을 할 것으로 보이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에는 미국과 일본 등 우방국의 보이콧과는 달리 주러 대사가 참석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곧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다. 이달 27~28일에
  • 러에 손 내민 정부…푸틴 대관식에 주러 대사 참석
    러에 손 내민 정부…푸틴 대관식에 주러 대사 참석
    통일·외교·안보 2024.05.07 18:20:5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이도훈 주러 대사가 참석했다. 미국과 일본 등 우방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정부가 한러 관계 관리를 위해 손을 내민 것으로 평가된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 취임식에 비우호국을 포함한 모든 러시아 주재 외교 공관장을 초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국내 행사인 만큼 외국 정상에게는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다. 미국, 일본 등 우리 우방국 대사는 보이콧했다. 푸틴 대통령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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