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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사 90% 대표·이사회 의장 겸직 '지배구조 낙후'…허니문 랠리 타고 MSCI 편입주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상장사 90% 대표·이사회 의장 겸직 '지배구조 낙후'…허니문 랠리 타고 MSCI 편입주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정치·사회 2025.06.16 08:16:2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기업지배구조 글로벌 격차 심화: 국내 비금융 상장사 509개사 중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곳은 68개사(13.4%)에 그쳐 지난해 12.9%에서 0.5%포인트만 증가했다. 미국 S
  • [속보] 트럼프 "美, 이스라엘 방어 계속 지원할 것"
    [속보] 트럼프 "美, 이스라엘 방어 계속 지원할 것"
    국제일반 2025.06.16 07:32:50
    [속보] 트럼프 "美, 이스라엘 방어 계속 지원할 것"
  • “흡연에 징벌적 과세?”…담뱃세 최고 258% 인상 검토한다는 이 나라
    “흡연에 징벌적 과세?”…담뱃세 최고 258% 인상 검토한다는 이 나라
    경제·마켓 2025.06.16 06:12:25
    유럽연합(EU)이 일부 담배 제품에 최대 258%의 세금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 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이 입수한 내부 영향평가 문건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말아 피우는 담배에 대해 258%, 일반담배(궐련형)에 대해 139%의 세금 인상 방안을 언급했다. 이번 문서에 따르면 집행위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으나, 가장 높은 세금을 올리는 인상안을 선호하며 이를 통해 약 151억유로(23조8149억)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담뱃세는 1000개비당 90유로(14만200
  • "그 전화 절대 받지 마세요" 심리전 맞서 불안 달래기 나선 이란[글로벌 왓]
    "그 전화 절대 받지 마세요" 심리전 맞서 불안 달래기 나선 이란[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16 06:10:00
    이스라엘의 기습 공습 이후 이란 정부가 자국 내 민심 동요를 막기 위해 심리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정보 차단과 함께 '가짜뉴스' 확산 방지에 집중하며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13일 새벽 이후 다수의 이란 시민들에게 외국 번호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으면 “현재 전시 상황에 대비해 분유 등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빠르게 비축하라”는 페르시아어 음성 메시지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이란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 관계자는 국영
  • 尹이 닫아버린 정상외교…李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尹이 닫아버린 정상외교…李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경제·마켓 2025.06.16 06:00:00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캐나다로 출국해 18일까지 1박 3일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통령실은 6개월간 멈춘 정상외교의 복원이라며 한미·한일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의 G7 참석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출국해 당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한 후 공식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 다음 날 캐내내스키스로 이동해 G7 및 회원국이 참여하는 확대 세션에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인공지능(AI)·에너
  • "심상치 않은 집값…어물쩍거리지 말라" 원로학자의 경고[Pick코노미]
    "심상치 않은 집값…어물쩍거리지 말라" 원로학자의 경고[Pick코노미]
    경제·마켓 2025.06.16 05:50:00
    진보 경제학계의 원로로 통하는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16일 “집값 폭등을 막지 못하면 결코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과 댓글을 통해 “집값 폭등의 전조가 심상치 않다”며 “이재명 정부가 특단의 조처를 취하지 않고 팔짱만 끼고 있는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또다시 집값이 미친 듯이 뛰어오르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는 ‘자기실현적 예측’의 성격을 강하게 갖는다”며 “사람들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면 집값이 실제로 뛰어오
  • 5년여 뒤 500조원 돌파…의무지출이 뭐길래[Pick코노미]
    5년여 뒤 500조원 돌파…의무지출이 뭐길래[Pick코노미]
    경제·마켓 2025.06.16 05:50:00
    확장재정을 선언한 이재명 정부의 최대 약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와 이에 따른 복지 지출 급증이다. 국세 수입은 한정적인데 정부가 매년 꼬박꼬박 써야 하는 복지 비용(의무지출)은 정해져 있어 첨단산업 시설투자나 연구개발(R&D) 지원에 쓸 수 있는 여력(재량지출)이 매년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에 시동을 걸어야 성장 중심 경제에 마중물을 부을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16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중기재정전망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마지막 해인 2030년 의무지출은
  • 세계 최대 가스전 도발, 미사일로 되갚은 이란…중동 긴장 최고조[글로벌 모닝 브리핑]
    세계 최대 가스전 도발, 미사일로 되갚은 이란…중동 긴장 최고조[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6.16 05:3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스라엘, 세계 최대 가스전 공격…이란, 미사일 퍼붓기로 반격 이란 남부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일부가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에 의해 파괴돼 생산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도 이란이 퍼부은 미사일에 방공 체계가 무력화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군 최고사령관 등 고위직을 대거 포함해 70명 이상이 숨진 이란의 피해가 더 크지만 이스라엘도 이례적 수준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양국 무력 충돌이 에너지 시설로 확장하면서 국제 원유 시장도
  • "간호사 실수로 우리 아기가?"…생후 18시간 만에 사망, 병원 측 뒤늦은 인정
    "간호사 실수로 우리 아기가?"…생후 18시간 만에 사망, 병원 측 뒤늦은 인정
    국제일반 2025.06.16 05:00:00
    태어난 지 18시간 만에 숨진 영국 갓난아기의 사망 원인이 병원 측 의료과실로 확인됐다. 2년간 진상규명을 요구해온 유족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폴리 아이다 린돕은 2023년 3월 13일 맨체스터의 한 병원에서 조산아로 태어났다. 10주 일찍 태어난 폴리는 생후 패혈증 진단을 받았고 호흡곤란으로 인공호흡기를 착용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근육이완제인 아트라큐리움이 투여됐으나 폴리는 심장마비로 생후 18시간 만에 사망했다. 폴리의 모친 킴벌리는 당시 간호사들의 대화를 통해 약물 과다투여 의
  • 러, 우크라 정유시설 정밀 타격… “돈바스 군부대 연료 공급 차단”
    러, 우크라 정유시설 정밀 타격… “돈바스 군부대 연료 공급 차단”
    경제·마켓 2025.06.15 22:59:43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에 위치한 정유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2년 전면 침공 초기에도 공격했던 시설에 다시 공습을 가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인프라를 겨냥한 러시아의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국방부는 15일(현지 시간)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에 있는 정유시설에 장거리 공중 및 해상 무기, 드론을 이용한 대규모 정밀 타격을 실시했다”며 “타격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시설은 동부 돈바스 지역 우크라이나 군부대에 연료를 공급해오던
  • “민간인 겨냥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네타냐후 경고
    “민간인 겨냥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네타냐후 경고
    정치·사회 2025.06.15 21:58:37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사흘째 격화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은 아주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텔아비브 인근 해안도시 바트얌의 주거 건물을 방문해 “이란은 민간인, 여성, 어린이들을 사전에 계획해 살해했다”고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바트얌 주거지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란은 지난 13일 새벽 이스라엘의 선제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3일 밤과 14~15일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 "이렇게 귀여운 동물 처음 봐"…현관문 앞 비 쫄딱 맞은 아기 라쿤
    "이렇게 귀여운 동물 처음 봐"…현관문 앞 비 쫄딱 맞은 아기 라쿤
    국제일반 2025.06.15 21:23:34
    미국의 한 주택 현관문 앞에 비에 흠뻑 젖은 채로 서 있는 아기 라쿤(미국 너구리)의 모습이 포착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은 집 문 앞에서 아기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당시 라쿤은 전날 밤 내린 폭우에 젖어 오들오들 떨며 두 발로 서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본 집주인은 지역 동물관리관 사라 번스에게 연락해 아기 라쿤의 구조를 요청했다. 번스는 "라쿤을 처음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흠뻑 젖은 채로 두려움에
  • "이란 공습 언제까지" 답변 거부한 이스라엘
    "이란 공습 언제까지" 답변 거부한 이스라엘
    정치·사회 2025.06.15 20:54:05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의 종료 시점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15일(현지 시간)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 관계자가 '이란 공습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되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대신 "이란 내 공습 표적이 여전히 많다"며 "어제(14일) 저녁 테헤란의 약 80개 표적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참모총장을 지난밤에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낸 성명에서 "공군 전투기 50대가 14∼15일 밤새
  •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정치·사회 2025.06.15 20:26:06
    월마트와 아마존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한다고 1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오랫동안 금융 서비스 분야 진출을 모색해 왔다. 월마트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경우 카드 등 결제 수단에서 발생하는 수십억 달러의 수수료가 감소하고 더 빠른 결제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마존도 온라인 쇼핑에 자사 코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월마트나 아마존이 기존 결제 시스템을 우회해 가상자산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미국
  • 이번에도 모사드… 치밀한 정보력으로 이란 군 수뇌부 암살
    이번에도 모사드… 치밀한 정보력으로 이란 군 수뇌부 암살
    정치·사회 2025.06.15 19:34:57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를 기습 타격할 수 있었던 데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사드는 지난해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를 겨냥한 무선호출기(삐삐) 폭발 테러를 주도했으며 특히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암살은 첩보전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다. 14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첩보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모사드는 이번 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 수개월 전부터 이란에 드론 등을 밀반입시키는 등 치밀하게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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