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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테크사 'AI안경 대전'
    中테크사 'AI안경 대전'
    경제·마켓 2025.12.02 15:27:07
    중국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디스플레이에 접목해 안경처럼 착용하는 스마트 안경 분야에 대거 뛰어들며 대중화의 원년을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 안경은 음악을 듣고 사진을 촬영하는 기본 기능은 물론 실시간 번역, 가상 비서와의 질의응답 등 부가 기능이 더해지며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간 중국 각지의 기술 전시회에서 AI 안경 부스가 가장 붐비는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보며 실제로 어떤 기능이 있는지 체험하기 위해 긴
  • "우리 애 스마트폰 그냥 없앨까"…부모들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UP]
    "우리 애 스마트폰 그냥 없앨까"…부모들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UP]
    국제일반 2025.12.02 14:21:06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12세 이전에 스마트폰을 소유하게 된 아이는 우울증과 비만, 수면 장애를 겪을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미국소아과학회(AAP)가 발간하는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에 스마트폰 사용 시작 나이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다룬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이 미국 내 아동&m
  • "우리 애는 어디 있나요" 순식간에 지옥이 된 생일파티…美서 총격 참사 비극
    "우리 애는 어디 있나요" 순식간에 지옥이 된 생일파티…美서 총격 참사 비극
    정치·사회 2025.12.02 13:05:00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의 한 연회장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어린이 생일파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8세와 9세 어린이를 포함한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같은 날 오후 6시쯤 가족과 친인척 100여명이 모인 생일파티장에 갑자기 총성이 울렸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흩어졌고, 아이들을 찾는 부모들의 절규가 이어졌다. 사망자 4명 중 2명이 8세와 9세 어린이였으며, 부상자 11명 가운데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9세 여아도 포함됐다. 샌와킨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 헤더 브렌트는 "어린아이의 생일파티에서 이런 일이
  • 中, 일본 대신 러시아 갈까?…러시아, 중국인 대상 무비자 허용
    中, 일본 대신 러시아 갈까?…러시아, 중국인 대상 무비자 허용
    경제·마켓 2025.12.02 12:37:29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중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1일부터 허용하기로 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2일 제일재경 등에 따르면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년 9월 14일까지 중국인에게 관광·사업 목적으로 최대 30일까지 러시아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조치에 서명했다. 이는 중국 외교부가 지난 9월 15일부터 1년간 러시아인을 상대로 최대 30일간 무비자 정책을 하는 것에 대한 호응 조치다. 중국 사회과학원 러시아 동유럽·중앙아시아연구소의 왕샤오취안 연구원은 “이번 상호 비자 면제 조치로 양국
  • ‘빅 쇼트’ 버리, 이번에는 테슬라 정조준…“터무니없이 고평가”
    ‘빅 쇼트’ 버리, 이번에는 테슬라 정조준…“터무니없이 고평가”
    정치·사회 2025.12.02 10:42:18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유명한 미국의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심각하게 고평가돼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대해 거품 우려를 제기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경고성 발언이다.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버리는 지난달 30일 발행한 자신의 뉴스레터 ‘카산드라 언체인드’에서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지금 터무니없이 고평가되어 있고, 오랜 기간 이런 상태가 계속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테슬라가 자사주 매입 없이 매년 주주들의 주식을 3.6%씩 희석하고 있다며 일론 머스크 테
  • 캐나다, EU ‘무기 공동 구매’ 참여… 非유럽국 최초
    캐나다, EU ‘무기 공동 구매’ 참여… 非유럽국 최초
    정치·사회 2025.12.02 10:38:48
    캐나다가 1500억 유로(약 256조 원) 규모의 유럽연합(EU) 무기 공동구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캐나다 정부는 1일(현지 시간) EU의 무기 공동구매 프로그램 '세이프'(SAFE·Security Action For Europe)에 참여하기로 EU 집행위원회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이프는 EU 집행위가 무기를 공동구매 하는 회원국에 낮은 금리로 대출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EU 회원국들의 재무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금 집행은 내년부터 이뤄진다. 제3국이 직접 대출금을 받을 순 없
  • "게임용이야" "北, 중국서 중고PC 조달…"그래픽 카드도 수입"
    "게임용이야" "北, 중국서 중고PC 조달…"그래픽 카드도 수입"
    정치·사회 2025.12.02 10:27:10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통해 컴퓨터를 입수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NK뉴스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기반을 둔 한 중국 상인은 지난 7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11만 달러(약 1억6200만 원) 상당의 중고 델 PC 400대를 북한으로 보낼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 상인은 지난해부터 북한 내에서 중고 PC와 그래픽카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경험담도 공개했다. 실제로 북한 내부에선 외국산 컴퓨터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델 PC는 중
  • 中 고급 전기차도 韓 공습…지커, 국내 딜러사와 계약
    中 고급 전기차도 韓 공습…지커, 국내 딜러사와 계약
    기업 2025.12.02 09:50:51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지커(Zeekr)가 국내 딜러사와 판매·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비야디(BYD)에 이은 중국 완성차 브랜드의 두 번째 한국 상륙이다. 지커는 최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지커타워에서 에이치모빌리티ZK·아이언EV·KCC모빌리티·ZK모빌리티 등 4개 파트너사와 ‘딜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에이치모터스·아이언모터스·KCC오토·고진모터스 등 국내 유력 수입차 딜
  • "불길 속 아기 살리고"…홍콩 화재에 동남아 가사도우미 수십명 사망
    "불길 속 아기 살리고"…홍콩 화재에 동남아 가사도우미 수십명 사망
    인물·화제 2025.12.02 09:22:52
    홍콩 대형 화재 참사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희생자 상당수가 동남아시아 출신 가사도우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주재 인도네시아 총영사관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화재로 인도네시아 출신 가사도우미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시신은 조만간 본국으로 운구돼 유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현지 이주노동자 단체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단지에는 인도네시아인 119명, 필리핀인 82명의 가사도우미가 거주해 왔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인 11명, 필리핀인 19명의 행방은 여전
  • "어디까지 떨어지나요" 비명…두달만에 30% 급락한 비트코인 어쩌나
    "어디까지 떨어지나요" 비명…두달만에 30% 급락한 비트코인 어쩌나
    국제일반 2025.12.02 08:11:10
    비트코인 시세가 1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해 8만50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84% 내린 8만584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에는 8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하루 전보다 7% 넘게 하락한 27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다른 주요 가상화폐들도 일제히 내림세다. 코인베이스 시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6일 사상 최고치인 1
  • 美국방 ‘전쟁범죄’ 의혹…베네수 논란 일파만파[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美국방 ‘전쟁범죄’ 의혹…베네수 논란 일파만파[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12.02 08:09:11
    미국의 베네수엘라 마약운반선 폭격의 '2차 공격'과 관련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피트 헤그세스(사진) 국방장관이 1차 공격 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살해하라고 직접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로 헤그세스 장관에 전쟁범죄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백악관은 헤그세스 장관의 직접 지시가 아닌 현장 지휘관의 지시였다고 부인했지만 미 의회에서는 공화당 의원들마저 진상 규명을 촉구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화당 장악력에도 금이 가는 형국이다. 1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논란의 사건은 지난 9월 2일 일어났다.
  • "중국, 경제 추진력 상실"…제조업 경기 위축 심화 [글로벌 모닝 브리핑]
    "중국, 경제 추진력 상실"…제조업 경기 위축 심화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12.02 07:38: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와 무역휴전에도 수출경기는 바닥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사상 최장인 8개월간 위축됐다는 당국의 통계에 이어 민간 부문 조사에서도 현지의 뚜렷한 제조업 경기 둔화가 파악됐습니다. 중국 제조업이 미국과의 무역 휴전에도 생산과 투자 등 기업 활동 전반이 부진에 빠진 여파로 허덕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일 민간 조사 업체인 루이팅거우가 집계한 11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9를 기록해 올 7월(49.5) 이후 4개월 만에 50 이하로 다시
  • “달러 안 바꾸면 대출 불이익”…정부, 기업·서학개미 압박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달러 안 바꾸면 대출 불이익”…정부, 기업·서학개미 압박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12.02 07:27: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환율방어 압박: 한국 정부가 구윤철 부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출기업의 달러 환전 실태를 정책대출과 연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기업 외화예금이 올해 3분기 월평균 918억 800
  • 1명 뽑는데 6470명 '우르르'…한국 청년들 외면하는 '이 직업', 중국선 '꿈의 직장'
    1명 뽑는데 6470명 '우르르'…한국 청년들 외면하는 '이 직업', 중국선 '꿈의 직장'
    정치·사회 2025.12.02 07:17:24
    중국에서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령 상한 완화 이후 처음 치러진 국가공무원시험(궈카오)에 역대 최다 인원이 몰렸다.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북경일보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전역 31개 성(省)·250개 도시 약 11만 개 시험장에서 2026년도 궈카오 필기시험이 시행됐다. 올해 공무원 선발 규모는 3만8100명으로 전년(3만6500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자격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371만8000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쟁률은 98대 1 수준이다. 중국 정부가 공무원 시험 응시 가능 연령을
  • 美증시, '日 엔캐리 청산 우려' 동반 약세…'시놉시스 투자' 엔비디아 반등 [데일리국제금융시장]
    美증시, '日 엔캐리 청산 우려' 동반 약세…'시놉시스 투자' 엔비디아 반등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5.12.02 06:55:18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이달 일본의 금리 인상으로 연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저렴한 엔화로 매수한 해외 자산 재매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에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이 12월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엔 캐리 되돌림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눌렀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스테이블코인을 불법이라고 재확인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점도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1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09포인트(0.90%) 떨어진 4만 7289.3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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