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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문화 2024.02.25 09:33:42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은곰상)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은곰상을 받은 것은 5번째이며,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은 두 번째다. 베를린영화제는 24일(현지 시간)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행자의 필요’를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최고 영예이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은 2등상 격이다. 홍 감독은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홍 감독은 “내 영화에서 무얼 봤는지 궁금하다”라는 재치 있는
  • 남자들이 알몸으로 대낮에 번화가 당당하게 걸어 물었더니 "대단한 거다" 무슨 일? [연승기자의 인도탐구생활](8)
    남자들이 알몸으로 대낮에 번화가 당당하게 걸어 물었더니 "대단한 거다" 무슨 일? [연승기자의 인도탐구생활](8)
    문화 2024.02.24 18:35:13
    인도하면 떠오르는 것은 카레, 요가, 불교의 발상지, 간디 그리고 기안84가 여행을 가서 화제가 됐던 바라나시정도 일 것입니다. 인도는 친숙한 나라인 것 같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진짜 인도는 정말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합니다. 인도는 한 공간에서도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 각양각색일 정도로 모든 세기와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성의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는 최근에는 인구가 14억 명을 돌파해 중국을 제치고 인구 대국 1위로 올라섰고, GDP(2022년)는 식민 지배를 했던 영국을 제치고 5위에 올라섰습니다. 20
  • ‘범죄도시4’ 마동석 묵직한 펀치에 베를린 ‘불끈’…“할리우드서 보기 힘든 액션”
    ‘범죄도시4’ 마동석 묵직한 펀치에 베를린 ‘불끈’…“할리우드서 보기 힘든 액션”
    문화 2024.02.24 11:35:38
    "오늘 밤부터 마동석 팬이 되기로 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4'가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영화제 폐막을 이틀 앞둔 금요일인 23일 밤 독일 베를린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는 2층까지 2000여 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사이에서 휘파람과 함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베를린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으로 초청된 ‘범죄도시 4’의 상영이 막 끝난 시점이었다. 이번 시리즈의 큰 줄거리는 '나쁜 놈' 잡는다는 사명감과 돌주먹을 지닌 서울경찰
  • 3·1절 연휴에도 ‘Go재팬’…일본 여행에 대한 여러 가지 시선들 [최수문 기자의 트래블로그]
    3·1절 연휴에도 ‘Go재팬’…일본 여행에 대한 여러 가지 시선들 [최수문 기자의 트래블로그]
    문화 2024.02.24 09:47:33
    안중근 의사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만주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2월 14일과 일본이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이라며 독도에 대해 다시 도발한 2월 22일까지 지나고 다시 3·1절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일본 여행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 특별히 눈길을 끈다. 일본행 항공편은 이미 만석이고 여행사들은 오히려 뒤쳐질까 걱정하며 일본 여행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NO재팬’은 벌써 끝났고 이제 ‘GO재팬’ 시대가 됐다”든지 “아무리 그래도 3·1절에 일본 여행이 웬말이냐”는 논란도 있다. 통계만
  • [북스&] 머스크의 우주여행 배경엔…NASA 벽 허문 그가 있었다
    [북스&] 머스크의 우주여행 배경엔…NASA 벽 허문 그가 있었다
    문화 2024.02.24 08:45:43
    1985년 여행사 소사이어티 익스페디션스는 우주여행을 내걸고 여행객을 모집했다. 향후 우주선이 완성되면 상품을 예약한 여행객을 우주로 데려가겠다는 상품이었다. 야심찬 상품은 우주선을 개발하지 못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우주비행사, 과학자에만 열렸던 우주로 일반 시민도 비행하고 싶다는 꿈은 36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현실로 이뤄졌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에 뛰어든 덕분이다. 신간 ‘중력을 넘어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부국장을 지낸 로리 가버가 민간 기업, 연구단체가 우주개발에 참여할 수
  • 이방인의 소리, 세상을 깨우다 [작가의 아틀리에]
    이방인의 소리, 세상을 깨우다 [작가의 아틀리에]
    문화 2024.02.23 18:30:3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허름한 빌딩. 이 빌딩 1층에는 문구점이, 2층엔 간판도 없는 사무실이 있다. 흰색 사무실 문을 살짝 열고 들어서면 생각보다 넓은 방이 드러난다. 잘 정리되지 않은 방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전자기기와 마구 얽혀 있는 전깃줄, 3차원(3D) 프린트, 그리고 로봇처럼 생긴 사다리들이 놓여 있다. 이곳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한 ‘2023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 권병준이 매일 새벽 3시에 출근하는 작업실이다. 매일 600m 걷는 ‘사다리 로봇’의 공연…미술관에 펼쳐진 로봇 마을 권병준은 입체음향이 적용된
  • "이메일 잘쓰려면…간결하게 두괄식으로 내용 전달해야"
    "이메일 잘쓰려면…간결하게 두괄식으로 내용 전달해야"
    문화 2024.02.23 17:50:07
    “챗GPT로 이메일을 쓰려면 프롬프트(명령어)를 통해 맥락을 굉장히 자세히 써야 결과물이 잘 나와요. 정중하고 긴 이메일이 나오기 쉽죠. 하지만 늘상 이메일을 쓴다면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게 효율적이죠.” 챗GPT 시대에 이메일 쓰기를 공부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신간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펴낸 정다정 저자에게 물었다. 정 저자는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기업에서는 이메일로 보고, 소통이 모두 이뤄지는 만큼 나만의 이메일 스타일을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
  • [북스&]유독물질·중금속 범벅…당신의 옷, 건강을 위협한다
    [북스&]유독물질·중금속 범벅…당신의 옷, 건강을 위협한다
    문화 2024.02.23 17:48:39
    강렬할 정도로 쨍한 색깔, 매끈한 촉감에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구김 없는 소재, 물에 젖지 않고 오염 물질이 묻지 않는 기능성 소재……. 오늘 날 당연하게 여겨지는 옷의 ‘편리함’은 어떻게 가능해졌을까. 옷의 안감 태그에는 ‘폴리에스테르 95%, 폴리우레탄 5%’ 등으로 간략히 표기돼 있지만 이 모든 기능은 화학 산업 발전의 산물이다. 색을 내거나 기능을 더하기 위해 옷 한 벌에 5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옷은 유일하게 ‘취급 주의’ 경고를 받지 않는 화학 제품이다.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는 강렬
  • [북스&]서울살이 10년차 외국인 "韓은 모순과 역설의 나라"
    [북스&]서울살이 10년차 외국인 "韓은 모순과 역설의 나라"
    문화 2024.02.23 17:47:06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 극단으로 나뉜다. 한 쪽에서는 K팝·K드라마와 경제 대국으로 상징되는 긍정적인 면모를 부각시킨다. 소위 ‘국뽕 외국인 유튜브’들이 그런 사례다. 반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라며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자살률 등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지난달 미국의 한 작가는 “유교 문화의 나쁜 점과 자본주의의 단점이 극대화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단편적인 시선으로는 한국에 대해 제대로 알기 어렵다. 신간 ‘한국 요약 금지’는 한국 거주 10년차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을 중
  • [북스& - 베스트셀러] '연예인 후광' 문가영·강지영, 에세이 부문서 베스트셀러
    [북스& - 베스트셀러] '연예인 후광' 문가영·강지영, 에세이 부문서 베스트셀러
    문화 2024.02.23 17:46:14
    예스24가 집계한 2월 3째주(2월 15~21일) 베스트셀러에서는 쇼펜하우어 열풍의 주역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계속해서 각각 종합 2·3위 자리를 지키며 인문학 도서가 압도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연초부터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에서는 큰 변동이 없는데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인 버지니아 사티어가 쓴 전설의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가 종합 4위에 진입했다. 이어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에세
  • 한복 천으로 문고리 만든 서도호의 ‘Entrance’ [이번 주 경매 Pick]
    한복 천으로 문고리 만든 서도호의 ‘Entrance’ [이번 주 경매 Pick]
    문화 2024.02.23 17:10:09
    미술 경매에 관심은 있지만 뭘 살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서울경제신문 아트 뉴스 큐레이션 아트씽이 매주 소개하는 한 점의 미술 경매품. 이번 주 추천작은 서도호 작가의 ‘Entrance’다. 서도호는 ‘천으로 집 짓는 작가’로 유명하다. 한복에 주로 쓰이는 얇고 반투명한 폴리에스테르 견사를 사용해 어릴 때 살았던 성북동 한옥과 뉴욕의 아파트 등을 실물 크기 그대로 재현한 것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하늘거리고 가볍기까지 한 서도호의 ‘집’은 천장에 매달에 공중에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속이 보이는 반투명의 천을 사용했기에 안팎이 분리
  • [HOT 웹툰] 엄마도 때로는 주인공…'퀴퀴한 일기''더그레이트'
    [HOT 웹툰] 엄마도 때로는 주인공…'퀴퀴한 일기''더그레이트'
    문화 2024.02.23 17:00:00
    [HOT 웹툰] 평범한 엄마들도 그레이트…'퀴퀴한 일기''더그레이트' 주변에 한 번쯤은 있지만 늘 주목받지 못한 채 지나가던 엄마들의 이야기. 엄마들의 평범하다 못해 시시한 일상 다반사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일상툰을 소개한다.◇퀴퀴한 일기= 어느덧 40대가 된 이보람과 군단들. 아이를 낳고 싶지만 정작 왜 낳고 싶은지까지는 알지 못한 채 이보람은 시험관으로 임신을 준비한다. 호르몬 사로 인해 감정 기복이 커지고 부작용도 경험하고 칸초와 나초라는 두 아이를 낳게 된다. 이후 좌충
  • [북스&] 뜨거웠던 2023년을 사진으로 만난다
    [북스&] 뜨거웠던 2023년을 사진으로 만난다
    문화 2024.02.23 17:00:00
    한국사진기자협회는 82개 소속회원사 500여 명의 사진기자들이 2023년 한 해동안 국내외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을 엄선한 ‘2023 보도사진 연감’을 발행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2023 보도사진 연감’은 국내 500여 곳의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기록한 지난 2023년의 보도사진 900여 점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 거리로 나온 교사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 용산 대통령실, ‘철근누락’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붕괴 사건 등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사건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생생하
  • [북스&] 태양의 만들려는 인간의 꿈은 상용화 될 수 있을까
    [북스&] 태양의 만들려는 인간의 꿈은 상용화 될 수 있을까
    문화 2024.02.23 17:00:00
    최근 챗GPT의 샘 올트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등 세계를 움직이는 기업인들이 연이어 핵융합 상용화를 연구하는 스타트업에 자본을 쏟아부었다. 무시무시한 수소폭탄 개발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핵융합 기술에 이렇게 큰 자본이 몰리는 이유는 분명 이 기술이 언젠가 인류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란 기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정보서적이다. 핵융합의 원리와 수소폭탄 개발 프로젝트, 핵융합 개발의 역사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남아 있는 난제
  • [북스&] 지금 세계를 바꾸는 현장. 중동에 있다
    [북스&] 지금 세계를 바꾸는 현장. 중동에 있다
    문화 2024.02.23 17:00:00
    한국에게 중동은 결코 외면해선 안 되는 지역이다. 그들이 개발하는 석유와 천연가스는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고, 수많은 기업은 중동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때문에 사회 어떤 분야도 중동의 복잡한 정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 책은 한국 경제 에 큰 영향을 주는 중동의 ‘현재'를 이야기한다. 특히 카타르와 이집트를 누빈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현재 중동의 절박한 고민을 알아보고, ‘석유 시대 이후’ 중동을 조명한다. 최근 중동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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