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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
    사회일반 2024.02.05 21:08:25
    기상청은 5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성북구·중랑구·광진구·동대문구·도봉구·강북구·성동구(동북권), 강서구·관악구·양천구·구로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서남권), 은평구·마포구·서대문구·용산구·종로구·중구(서
  • '한국의 그레고리 펙' 원로배우 남궁원 씨 별세
    '한국의 그레고리 펙' 원로배우 남궁원 씨 별세
    사회일반 2024.02.05 20:57:16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리며 시대를 풍미한 명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4시께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유족 측은 그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인은 한양대 화학공학과 재학 시절 연극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자매의 화원’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다. 이후 1999년 ‘애’에 이르기까지 총 345편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를 지켜왔다. 신상
  • ‘유튜브 대박·초고속 승진’ 충주맨…기업 억대 연봉 거절 무슨 일?
    ‘유튜브 대박·초고속 승진’ 충주맨…기업 억대 연봉 거절 무슨 일?
    사회일반 2024.02.05 20:51:38
    윤석열 대통령이 정책 홍보의 혁신 사례로 거론했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운영하는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구독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50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두 달 만이다. 지난말 말 기준 충주시 인구 수 20만 7000여명의 약 3배에 달한다. 김 주무관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충주시를 알린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2016년 10월 지방공무원 9급으로 임용된 지 약 약 7년 만인 지난 1월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으로 특별 승진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9급
  • 사망사고 내고 강아지 안고있던 '만취 20대 벤츠女' 결국…구속영장 발부
    사망사고 내고 강아지 안고있던 '만취 20대 벤츠女' 결국…구속영장 발부
    사회일반 2024.02.05 20:37:47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 안모씨가 5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안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
  • 강남 '음주 벤츠 운전자' 결국 구속…法 "도망 염려"
    강남 '음주 벤츠 운전자' 결국 구속…法 "도망 염려"
    사회일반 2024.02.05 19:48:37
    강남 논현동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쳐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A 씨에 대해 ‘도망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약 40분 가량 진행됐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 중앙지법에 도착한 A 씨는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 사망사고 내고 강아지 안고 있던 ‘벤츠女’…알고보니 '유명 DJ'였다
    사망사고 내고 강아지 안고 있던 ‘벤츠女’…알고보니 '유명 DJ'였다
    사회일반 2024.02.05 19:04:44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쳐 사망케 한 사고를 내고도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다는 20대 여성 A씨가 유명 DJ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조선일보와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A(24)씨는 과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DJ활동을 했던 유명 DJ였다. A씨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서 DJ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사고를 일으킨 A씨가 DJ가 맞다”면서 “A씨에게 전화하니 대신 전화를 받은 어머니가 울면서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너
  •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제9대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선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제9대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선출
    사회일반 2024.02.05 18:09:26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신영수 CJ대한통운(000120) 한국사업부문 대표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5일 협회는 서울 중구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 신임 회장이 오는 3월 1일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지난 1990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생물자원사업본부장, 피드앤케어 대표를 거쳤다. 이후 지난 2020년 CJ대한통운으로 합류해 택배와 e커머스 부문 대표를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한국 사업 부문 대표직을 맡고 있다. 신 신임 회장은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와 대국민
  • [사진]세배는 이렇게
    [사진]세배는 이렇게
    사회일반 2024.02.05 18:02:31
  • "블랙리스트 작성 등 직권남용죄 대부분 무죄"
    "블랙리스트 작성 등 직권남용죄 대부분 무죄"
    사회일반 2024.02.05 18:01:18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의 핵심 책임자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약 5년 2개월 만에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이 전교조 소송 개입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사법부 블랙리스트 작성 등 사법 농단과 관련한 대다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1부(김현순·조승우·방윤섭 부장판사)는 5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기소된 임 전 차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날 법
  • 대한의학유전학회 새 이사장에 류현미 분당차여성병원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새 이사장에 류현미 분당차여성병원 교수
    사회일반 2024.02.05 17:55:23
    류현미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제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지난 1981년 창립한 대한의학유전학회는 유전 현상과 질병의 연관성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바탕으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 사업과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전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상담, 예방 측면에서 의학유전학 및 유전체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하는 단계다. 류 교수는 산전 유전진단 분야 권위자로 정
  • 입춘인데…강원도엔 30㎝ 폭설로  교통사고 속출
    입춘인데…강원도엔 30㎝ 폭설로 교통사고 속출
    사회일반 2024.02.05 17:50:57
    지난밤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3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6일 오전까지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일 것으로 전망돼 차량 고립 가능성을 비롯해 시설물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요구된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께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차량 단독사고와 3대·4대 간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정오께 영동고속도로에서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도 추돌사고와 단독사고가 3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들 사고를 비롯해
  • 설득력 떨어진 檢주장…'엘리엇 판정'도 뒤집힐까
    설득력 떨어진 檢주장…'엘리엇 판정'도 뒤집힐까
    사회일반 2024.02.05 17:47:0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을 둘러싼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으면서 시선은 정부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 사이 투자자·국가분쟁해결(ISDS)로 쏠리고 있다. 법원의 판단이 ISDS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해 7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엘리엇 판정’에 불복해 영국 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5개월째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는 PCA가 지난해 6월 한국 정부가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압력을 행사해
  • 法 "불법승계 아냐"…이재용 '경영족쇄' 풀렸다
    法 "불법승계 아냐"…이재용 '경영족쇄' 풀렸다
    사회일반 2024.02.05 17:31:1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 합병 및 회계 부정 혐의에 대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이 회장을 기소한 지 1252일 만이다. 이 회장이 ‘사법 리스크’라는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만큼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은 물론 메모리·파운드리·바이오 등 3대 성장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참패에 이어 1심에서도 무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기업성장 고려한 판단…주주 손해 끼친 증거 없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기업성장 고려한 판단…주주 손해 끼친 증거 없다"
    사회일반 2024.02.05 17:19:17
    3년 5개월에 걸친 공방 끝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배경에는 ‘삼성 불법 승계의 주요 쟁점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 행위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법원은 합병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제기한 부당 행위를 검찰이 제대로 입증치 못했다고 봤다. 특히 두 회사 합병의 목적이 기업 승계에만 있는 게 아닌 향후 성장도 고려했다는 점에서 주주들에 대한 피해를 끼친 의사가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지귀연·박정길 부장판사)
  • [인사]행정안전부
    사회일반 2024.02.05 17:14:46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광휘 <국장급 전보>△의정관 김한수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서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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