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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손정의 동생' 손태장 미슬토 회장, AI 시대 교육 지침서 낸다
    [단독] '손정의 동생' 손태장 미슬토 회장, AI 시대 교육 지침서 낸다
    사회일반 2024.02.21 13:48:35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손태장(Taizo Son) 미슬토 회장(사진)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과 공부에 관한 지침서를 낸다. 손태장 회장은 이번 책 출간을 계기로 지난해 인수한 벤처캐피털(VC)인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를 통한 국내·외 투자 활동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AI 시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집필한 책인 '모험의 서'를 이달 말 국내에 출간한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판
  •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모두 수리했으면 한다"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모두 수리했으면 한다"
    사회일반 2024.02.21 13:15:16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로 '의료대란'이 현실화 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사들의 직역 수호의지와 당국의 설득 부족이 충돌한 것을 참으로 우려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당국이 의과대학 증원을 종래 변호사 증원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레지던트 파업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의료수가 현실화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의사
  • 홍준표 “대구의료원 전공의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홍준표 “대구의료원 전공의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사회일반 2024.02.21 13:12:25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은 21일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의 사직서를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수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한 뒤 “대구의료원의 경우 레지던트 5명 중 4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모두 수리해도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각 지역 사정에 따라 시도지사들이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당국과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구의료원 전공의에 대한 임명권은 대구시장이 임명한 의료원
  • 경기도일자리재단, 은퇴한 중장년 '시민강사'로 키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은퇴한 중장년 '시민강사'로 키운다
    사회일반 2024.02.21 13:05:18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장년층이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2024년 기회대학 기회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설한 ‘기회대학 기회강사 양성과정’은 은퇴한 전문직 중장년이 기존 경력을 활용해 시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재단은 오는 3월 18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40~6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1·2기 참여자 30명을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모집한다. 기회강사 양성과정 지원자는 ▲생애설계 ▲건
  • [영상]'수술 대란' 현실로…'빅 5' 병원 수술 50% 취소됐다
    [영상]'수술 대란' 현실로…'빅 5' 병원 수술 50% 취소됐다
    사회일반 2024.02.21 12:38:25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대거 이탈하면서 대형 병원들의 '의료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주요 대형 병원은 최소 30%에서 50%가량 수술을 줄이고 있다. ‘빅5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한다. 각 병원에서 수술, 응급실, 당직 업무 등을 맡는 전공의가 대거 이탈하면서 병원들에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특히 수술 일정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 병원들은 응급과 위중증 환자 위주로 수술하면서 급하지
  • 의사 파업 6개월 간다고? 서울대교수 비대위 “김윤, 공개 해명하라”
    의사 파업 6개월 간다고? 서울대교수 비대위 “김윤, 공개 해명하라”
    사회일반 2024.02.21 12:14:01
    서울의대교수협의회가 전일(20일) MBC ‘100분토론’에서 의과대학 증원 찬성 측 인사로 나온 김윤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 교수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진행 서울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은 21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윤 교수가 의대 증원이 발표되면 (전공의 등 의료계) 파업이 최고 6개월까지고 갈 수 있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파국을 막지는 못할 망정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그러한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것인지 공개석상에서 토론을 하자”고 말했다. 정 교수는
  • 직원들 눈치만 볼 때…사장님은 가족 위장 고용해 육아휴직급여 타냈다
    직원들 눈치만 볼 때…사장님은 가족 위장 고용해 육아휴직급여 타냈다
    사회일반 2024.02.21 12:04:19
    부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직장에서 사무 업무를 총괄한다. 이를 악용해 A씨는 실제 육아휴직을 하지 않고 육아휴직 확인서를 허위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육아휴직급여 3500만 원을 받았다. 심지어 그는 직장을 다니지 않는 배우자까지 위장 고용을 한 후 육아휴직급여를 3500만 원 더 받았다. 경북에 있는 B사업장의 사업주는 사촌동생을 위장고용하는 방식으로 서류를 꾸며 사촌동생이 2400만 원 육아휴직급여를 받도록 도왔다. 심지어 친누나도 같은 방식으로 1100만 원 육아휴직금을 받았다. 현장에서 근로자는 육아휴직을 제대로 쓰기 어렵다는
  • [영상] “35살 전문의가 年4억, 대기업의 3배”…의사 연봉 낮추자는 서울의대 교수
    [영상] “35살 전문의가 年4억, 대기업의 3배”…의사 연봉 낮추자는 서울의대 교수
    사회일반 2024.02.21 12:00:47
    전공의의 대규모 사직으로 의료 현장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의사 연봉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 의료 대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20일 MBC ‘100분 토론’에서 “2019년에 2억원 남짓하던 지금 종합병원 봉직의(월급의사) 연봉이 최근에 3억~4억원까지 올랐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들이 80시간을 일한다고 한다. 대학병원은 PA라는 간호사 위주의 진료 보조 인력을 2만명 가까이 쓰고 있다.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데 그럴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
  • KDI의 제언…"미래세대 위한 新 국민연금 만들어야"
    KDI의 제언…"미래세대 위한 新 국민연금 만들어야"
    사회일반 2024.02.21 12:00:00
    국민연금 개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대 간 형평성을 지키려면 완전 적립식의 ‘신(新)연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기존 국민연금의 일반 재정 부담은 최소 609조 원 수준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도 덧붙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1일 발간한 ‘국민연금 구조개혁 방안’ 보고서에서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해 미래 세대가 납부한 보험료와 운용 수익만큼 연금 급여를 지급하는 신연금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구(舊) 국민연금’은 그대로 확정급여(DB)형으로 보험료를 지급하되, 각 연령대별로 확정기여(D
  • AI로 버스승객 승·하차 정보 분석…행안부, 올해부터 교통정책에 활용
    AI로 버스승객 승·하차 정보 분석…행안부, 올해부터 교통정책에 활용
    사회일반 2024.02.21 12:00:00
    정부가 인공지능(AI)를 통해 버스승객의 승·하차 지점을 추정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 분석 결과를 향후 대중교통 노선 개편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합리적 대중교통 노선개편 지원을 위한 'AI기반 승객하차정보 추정 분석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승객 하차 지점과 인원 추정을 통해 실제와 가까운 교통 수요량을 산출하고, 대중교통 잠재수요를 찾아내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설계됐다. 모델 개발 과정에는 교통카드 사용이력 데이터, 통신사
  • 韓日, 다이옥신·DDT 관리 협력…정부 간 회의 개최
    韓日, 다이옥신·DDT 관리 협력…정부 간 회의 개최
    사회일반 2024.02.21 12:00:00
    한국과 일본 정부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정부 간 회의를 개최한다.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은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의 체내에 축적돼 면역체계 교란 등을 초래하는 유해물질로 살충제 성분인 DDT,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등이 대표적이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일 양국 정부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와 공동연구 등을 위한 ‘제23차 한·일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등의 협력에 관한 정부 간 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을 22일 개최한다. 정부 간 회의는 2001년 한일 환경장관 회의에서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리 등에 관한
  • 에스원 “개학 앞두고 학교 폭력·안전사고 막는 ‘AI솔루션’ 특수”
    에스원 “개학 앞두고 학교 폭력·안전사고 막는 ‘AI솔루션’ 특수”
    사회일반 2024.02.21 11:52:55
    학교 폭력과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학교 전용 인공지능(AI) 솔루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방 교육청들이 지능형 폐쇄회로(CC)TV 도입을 권장하며 학교에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학교 전용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1일 보안기업 에스원은 ‘지능형 CCTV’와 ‘얼굴인식 리더’의 지난해 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52%와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의 학교 전용 AI 솔루션은 지능형 CCTV와 얼굴인식 리더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 의사단체, 시민단체에 고발… “의료법 위반·영업방해 혐의”
    의사단체, 시민단체에 고발… “의료법 위반·영업방해 혐의”
    사회일반 2024.02.21 11:28:07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의사 단체가 집단 반발하며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의사 단체를 대상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21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에 의료법위반·영업방해·협박·강요 등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집행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사직서를 제출한 빅5 병원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민위는 “김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연관해 면허와 관련한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이는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으
  • 새 학기 '학폭 전담' 조사관, 위촉 목표 72% 그쳐…도입 효과 우려 여전
    새 학기 '학폭 전담' 조사관, 위촉 목표 72% 그쳐…도입 효과 우려 여전
    사회일반 2024.02.21 11:05:52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교사 대신 전담 조사관이 담당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국에 위촉된 전담 조사관 수는 목표치의 72%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다만 학폭 사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각 시도교육청이 상반기 중으로 추가 인력을 확보하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을 빚을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전담 조사관 도입 근거를 담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 [영상]이강인 사과 받아들인 손흥민…"강인이 성장 도울 것"
    [영상]이강인 사과 받아들인 손흥민…"강인이 성장 도울 것"
    사회일반 2024.02.21 11:02:1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이강인과 충돌한 손흥민이 런던까지 직접 찾아온 후배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성장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조금 무겁고 어려운 얘기를 하려고 한다”면서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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