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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부 "4월 25일, 일률적으로 의대 교수 사직 효력 발생 아냐"
  • 덕성여대, 내년부터 독문·불문과 신입생 안 뽑는다
    덕성여대, 내년부터 독문·불문과 신입생 안 뽑는다
    사회일반 2024.04.24 11:09:42
    덕성여대가 2025학년도부터 독어독문학·불어불문학과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했다. 24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회는 전날 독어독문학·불어불문학과 신입생 미배정, 259명 규모의 자유전공학부 신설 등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앞서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지난달 26일 이 같은 학칙 개정안을 공고하면서 "2023학년도에 평가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유지가 불가한 전공의 학사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총장이 두 학과의 신입생 미배정 계획을 담은
  • [속보] 정부 "기존 전임의들 상당 수 복귀…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 57.2%"
  • 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영남대·계명대 증원안 유지
    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영남대·계명대 증원안 유지
    사회일반 2024.04.24 11:07:38
    경북대학교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으로 설정해 학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은 전날 학장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기존 110명에서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 90명의 5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경북대는 의대 측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쳐 이달 말까지 신입생 모집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할 예정이다. 반면 대구·경북 다른 대학 중 영남대와 계명대는 정부 의대 증원 방침을 유지한다. 이들 대학은 현재 76명에서 44명을 더 늘어난
  • [속보] 정부 "'의대교수 주 1회 휴진 결정' 유감…환자 곁 지켜야"
  • [속보] 정부 "다음 주 제8차 의료개혁 정책토론회 개최…'건강보험과 재정 역할 논의" ?
  • [속보] 정부 "내일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개최…의협과 전공의협도 열린 마음으로 참여해달라"
  • "해외 영주권자 사회복무요원도 현역병처럼 귀가여비 줘야”
    "해외 영주권자 사회복무요원도 현역병처럼 귀가여비 줘야”
    사회일반 2024.04.24 11:00:11
    해외 영주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스스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도 현역 병사와 동일하게 소집해제 시 귀가 여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권익위는 24일 이 같은 제도 개선 의견을 병무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사회복무요원도 국가 안보를 위한 병력 자원으로서 국가가 부과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공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진 입대한 병사와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의지를 다르게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민원인 A씨의 경우 미국 영주권자인 두 아들이 모
  • 지겹던 '부천→신월' 정체 개선되나…2026년까지 정체길 30% 감축
    지겹던 '부천→신월' 정체 개선되나…2026년까지 정체길 30% 감축
    사회일반 2024.04.24 11:00:00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6년까지 현재 429.9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을 300.9km로 30%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도로 신설·확장과 별개로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을 통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4일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재정고속도로 가운데 최저통행속도가 시속 50km 미만으
  • [속보]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환자 진료 전면 중단”
    [속보]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환자 진료 전면 중단”
    사회일반 2024.04.24 10:58:47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 입원 환자 제외한 일반 환자 개별적 전면적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 비대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번아웃 예방 위한 주기적 진료 중단에 대해서는 추후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서울대 비대위 주체로 의사 수 추계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서울대 비대위에서) 과학적 연구를 통
  •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 운임 인상 시점 늦춘다…"국민 부담 고려"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 운임 인상 시점 늦춘다…"국민 부담 고려"
    사회일반 2024.04.24 10:21:37
    CJ대한통운(000120)이 편의점 일반 택배 운임 인상 시점을 늦추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고객사인 편의점 업체들과 택배 단가 50원 인상을 협의 중이었으나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구체적 운임 인상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은 편의점들과의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부터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 CU, 이마트24의 일반 택배
  • 금천구, 자치구 최초 ‘권역별 건강장수센터’ 3곳 운영
    금천구, 자치구 최초 ‘권역별 건강장수센터’ 3곳 운영
    사회일반 2024.04.24 10:00:54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권역별로 건강장수센터 3곳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장수센터는 집에서 거주하며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건강·돌봄 통합관리 거점 시설이다. 각종 조사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돌봄을 받고 싶어하는 장소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서울시 공모에 선정돼 자치구 최초로 권역별 건강장수센터를 설치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건강한 노후를
  • 법정 이자 최대 20%인데…‘496% 이자’ 뜯어낸 악덕 대부업자의 최후
    법정 이자 최대 20%인데…‘496% 이자’ 뜯어낸 악덕 대부업자의 최후
    사회일반 2024.04.24 10:00:40
    법정 이자율의 20배 넘는 ‘폭탄 이자’를 받아낸 악덕 무등록 대부업자가 구속됐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4일 대부업법·채권추심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채무자 18명에게 1억8000여만원을 빌려준 뒤 매일 원리금을 회수하는 방법으로 평균 연 이율 496%에 달하는 이자를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대부업 법정 이자율은 연 20%가 최대다. A씨는 채무자와 채무자 가족 명의 계좌를 이
  • 이번 어린이날, "중랑구로 뮤지컬 보러 가자!"
    이번 어린이날, "중랑구로 뮤지컬 보러 가자!"
    사회일반 2024.04.24 10:00:18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오늘 5월 4일, 개관 3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동화 뮤지컬 <도와줘요! 거북이특공대>를 선보인다. 어린이 동화 뮤지컬 ‘도와줘요! 거북이특공대’는 토끼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오염된 바다환경과 위험에 빠진 용궁을 지켜내기 위한 거북이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장단놀이 전래문화 체험극으로,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형 공연이다. 구는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재미와 더불어 환경의 중요성 또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장단, 전통의상,
  • 2030년까지 한강에 수상 호텔·오피스 띄운다
    2030년까지 한강에 수상 호텔·오피스 띄운다
    사회일반 2024.04.24 10:00:00
    한강이 먹고 자고 일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한강에 수상 호텔·오피스·푸드존 등을 만들어 강변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수상까지 적극 활용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공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담겼던 수상 분야 정책이 이번에 구체화됐다.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은 △일상의 공간 △여가의 중심 △성장의 거점 등 3대 과제로 구성됐으며 10개 추진 과제, 26개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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