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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바닥 모르는 지방 건설 경기
정책·제도2024.05.0316:11:07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국건설이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나섰다. 이미 복수의 사업장에서 보증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다른 사업장 공사도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추가 보증 사고가 우려된다. 지방이 전체 미분양 물량 중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지역 건설사들의 경영 악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은 지난달 29일 광주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지난해 기준 시공 능력 평가 99위를 기록한 한국건설은 광주와 전남을 위주로 활동하는 중견 건설사다
집슐랭
여주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4.05.03 09:42:37
GS건설(006360)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동 세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 총 769 가구로 구성된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
건축과 도시
'철옹성' 편견을 깨고…캠퍼스에 녹아든 데이터센터
분양 2024.02.08 07:00:00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확보다. 보안을 위해 건물 외벽에 높은 담장을 세울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이유로 그동안 데이터센터 설계 방향은 ‘철옹성’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규모 건축물인 만큼 이에 걸맞은 부지도 필요해 도심 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존재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준공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깼다. 센터가 위치한 장소부터 파격적이다.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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