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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십자각] '강감찬버스'가 마을버스에 던지는 질문
사내칼럼2026.01.0917:39:16
최근 2~3년 새 서울 곳곳에 새 이름을 단 버스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성동구의 ‘성공버스’, 중구의 ‘내편중구버스’, 노원구의 ‘노원행복버스’, 관악구의 ‘강감찬버스’…. 자치구마다 특색 있는 이름을 내건 탓에 언뜻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버스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다르다.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도입한 공공버스다. ‘산간벽지나 오지도 아닌 수도 서울에 대중교통 취약 지역이 웬 말’이냐는 반응도 있을 법하다. 하나 이런 지역이 실제 있다는 게 구청장들의 얘기다. 마을버스 한 대를 기다리
왈가왈부
장동혁, 계엄 사과 하루만에 친윤 중용… ‘쇄신’ 맞나요
사내칼럼 2026.01.08 14:56:0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공석인 정책위원장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정점식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조광한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이 내정됐는데요. 이날 국힘 지도부는 ‘김건희 옹호’ 논란을 빚은 윤민우 가천대 교수도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해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날 장 대표의 계엄 사과와 당
청론직설
“성장 정체는 제도 실패 탓…기득권 깰 혁신 리더십 살려야”
사내칼럼 2026.01.05 17:47:08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 고착화 국면에 들어섰고 민주주의도 위기 징후를 보이고 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가 개조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런데도 정치권은 진영 논리에 갇혀 경제 혁신을 위한 구조 개혁은 등한시한 채 국민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다. 정병석 아름다운서당 이사장(전 노동부 차관)은 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성장 정체 등 한국의 위기는 국가 시스템인 제도의 실패, 구체적으로 법 제도와
  • [사설] 日 과학 분야 노벨상 27명인데, 한국은 이공계 무너질 판
    사설 2025.10.10 00:05:00
    일본이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까지 거머쥐며 기초과학 강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10년 만에 한 해에 2명이 동시에 노벨상을 수상한 쾌거로 일본 열도가 들썩거리고 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이산화탄소 등 기체를 자유롭게 분리·저장하는 금속유기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s)를 연구한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특별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 이달 6일에는 면역학자인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이로써 일본은 생리의학상 6명,
  • [사설] ‘관세 도미노’ 현실로…‘수출 성장 전략’ 전면 재설계해야
    사설 2025.10.10 00:05:00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수입산 철강에 대한 관세장벽을 대폭 높이면서 미국발(發) ‘관세 도미노’가 현실이 됐다. EU 집행위원회는 7일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한 무관세 쿼터 총량을 지난해의 약 절반으로 줄이고 쿼터 초과분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개별 쿼터 협상을 벌여야 하지만 미국에 이어 한국의 최대 철강 수출 시장인 EU까지 수입 관문을 좁히면서 한국 철강 수출이 입을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여기에 미국 관세전쟁의 핵심 타깃인 중국은 9일 희토류 관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 조
  • [사설] 서울 집값 ‘불장’ 분위기에도 정부는 재탕·삼탕 카드만
    사설 2025.10.10 00:05:00
    서울 집값이 ‘불장’ 조짐을 보이는데도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켜야 할 정부는 해묵은 재탕·삼탕 규제 카드나 만지작거리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27% 올랐다. 9월 첫 주 0.08%였던 상승 폭이 매주 커지는 추세다. 광진구 아파트 가격은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울 외곽 지역까지 초강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6·27 대출 규제로 ‘반짝’ 안정세를 보이다 9·7 공급 대책 발표 이후 되레 오름세가 확산됐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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