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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노린다…김성현, 첫날 공동 14위
골프일반2024.04.1908:16:43
김성현이 올 시즌 첫 톱 10 입상에 도전한다. 김성현은 19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웨슬리 브라이언(미국)과 5타 차 공동 14위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진 대회다. 총상금 400만 달러,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 300점으로 같은 기간에 치러지는 특급 지정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
필드소식
볼빅, 한국유방건강재단과 ESG 파트너십 체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7 08:38:39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빅은 “그동안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차원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볼빅은 향후 아마추어 자선 대회 때 핑크 리본
골프 트리비아
오거스타와 마스터스가 특별한 이유[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4.10 03:00:00
4월이 되면 전 세계 골프계는 온통 마스터스 얘기로 들썩인다. 골프의 봄이 시작되는 관례다. 마스터스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짧지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미국 조지아주의 일개 골프클럽인 오거스타내셔널이 개최하는 마스터스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됐을까. 마스터스를 만든 인물은 ‘골프 성인’으로 추앙받는 보비 존스다. 그는 1930년에 당시의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한 뒤
  • 804억…셰플러, PGA 투어 통산상금 10위에
    골프일반 2024.04.17 00:00:00
    마스터스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 원)를 거머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랭킹 톱 10에 진입했다. PGA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셰플러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끝난 마스터스의 상금을 더해 통산 5765만 8464 달러(약 804억 원)를 벌었다. 마스터스 2승,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승 등 상금이 큰 대회에서 주로 우승하며 9승을 쌓은 결과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투어 최대 상금 대회다. 셰플러는 투어 통산 상금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10위에서 11위로
  • LPGA BMW 챔피언십, 2년 연속 서원밸리서 개최
    골프일반 2024.04.16 13:16:39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BMW 코리아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작년에 이어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같은 코스에서 2년 연속 대회를 열어 더 적극적인 지역 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개최 골프장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개최지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상윤 BMW
  • 거리와 방향성의 조화…혼마 비즐3 드라이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6 08:45:20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혼마의 비즐3(BeZEAL3) 드라이버는 ‘열정적인 골퍼가 되자’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편안하고 넓은 헤드에 가벼운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방향성의 조화를 이뤘다. 골프에 대한 즐거움으로 잠들어 있는 골퍼의 열정을 깨운다는 포부다. 긴 비거리와 슬라이스 방지를 위해 헤드는 드로 기반으로 설계했다. 힐 쪽에 6g의 무게추를 장착해 헤드가 빠르게 회전하도록 했다.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관용성도 높였다. 골퍼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 헤드 내부에는 사운드 립을 배치했다. 비즐3
  • 방신실 “LPGA 첫 출전이 메이저…유튜브로 코스 공부했어요”
    골프일반 2024.04.16 08:00:00
    “유튜브로 코스를 여러 번 훑어봤어요. 처음 나가는 미국 대회인 만큼 경험 많이 하고 오려고요.” 지난해 300야드 ‘초장타’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거둔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종도 대회가 끝나자마자 인근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저녁 비행기로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로 날아갔다. 18일(한국 시간)부터 나흘 간 이 지역 더 클럽 앳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시즌 첫 메이저이자 방신실이 출전하는 첫 미국여자프로
  • 시즌 첫 승 신고한 박지영, 세계 53위로 ‘쑥’
    골프일반 2024.04.16 07:32: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박지영이 세계 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이나 오른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 시즌 3승을 쌓으며 세계 40위권을 지켰던 박지영은 올해 60위 밖으로 밀렸다. 그러나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을 거둬 세계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
  • 벌써 46회째…시즌 첫 메이저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개막 임박
    골프일반 2024.04.16 05:30:00
    크리스에프앤씨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 주최하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KLPGA 챔피언십은 총 상금 13억 원(우승 상금 2억 3400만 원)이 걸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부상을 딛고 우승해 부활을 알렸던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이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이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고우순(4승), 고 구옥희(3승), 김순미(3승)에
  • “초능력자 셰플러에겐 역부족”
    골프일반 2024.04.15 18:00:00
    경쟁자들의 고백 “셰플러에겐 역부족” ○…“헛된 욕심이었다.” 최종일 중반까지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우승 경쟁을 벌였던 맥스 호마(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는 셰플러의 경기력에 혀를 내두르며 자신들의 우승 욕심이 헛된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골프매직닷컴에 따르면 호마는 셰플러를 ‘초능력자’라고 일컬으며 그런 그에게 진 것이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모리카와는 “셰플러와 큰 갭을 느꼈다”고 했다. 베팅 1순위가 우승한 건 우즈 이후 처음 ○…도박사들이 꼽은 우승 1순위가 실제로 우승한 것은
  • 철옹성 같은 '셰플러의 벽'…누구도 넘지 못했다
    골프일반 2024.04.15 15:20:22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이나 소름을 유발하는 대역전극을 기대했던 골프 팬들이 많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골프는 철옹성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제88회 마스터스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남은 것은 ‘역대급 명인’ 반열에 오른 셰플러를 향한 경탄뿐이다. 골프와 아내 메러디스, 교회밖에 모르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7언더파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 "올바른 갤러리 문화 선도"…필드에 뜬 착한 팬클럽
    골프일반 2024.04.15 11:28:24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의 팬클럽인 ‘큐티풀 현경’의 회원들은 골프 대회장을 찾을 때마다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함께 또 하나의 물건을 준비한다. ‘쓰담쓰담’이라는 문구가 적힌 리유저블(다회용) 쓰레기봉투다. 대회장 곳곳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서다.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끝난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하늘 코스에서도 회원들의 쓰레기 줍기는 계속됐다. 플로깅(plogging·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에 착안해 팬클럽
  • 캘러웨이, 한국골퍼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5 09:07:02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을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순도 높은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 능력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과 솔, 그리고 긴 길이의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됐다. 솔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무광 밀키 크롬
  •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골프일반 2024.04.15 08:42:14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만에 마스터스 그린재킷 탈환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3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쳐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루드비그 오베리(7언더파 281타·스웨덴)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셰플러는 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의
  •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우즈…14개월 만 72홀 완주
    골프일반 2024.04.15 07:34:5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6번째 마스터스 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마스터스에서 24개 대회 연속 커트통과에 이어 100번째 라운드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60명의 선수 가운데 정확히 60위 꼴찌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설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우즈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쳤다. 나흘 동안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60위라는 ‘타이거’ 답지 않은 성적으로 대회를
  • 버디 23개에 보기 딱 1개…박지영, 통산 8번째 트로피
    골프일반 2024.04.14 17:31:54
    이 정도 경기력이라면 “시즌 4승”이라는 목표가 빈 말처럼 들리지 않는다. 투어 10년 차의 노력형 선수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네 번째 대회에서 완벽한 기량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박지영은 14일 인천의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정윤지(16언더파)를 6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에
  • 'AI 아이언' 윤상필, 개막전서 76전77기
    골프일반 2024.04.14 17:31:07
    ‘코스 매니지먼트가 부족하고, 연속 버디가 나와도 흐름을 잘 이어가지 못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6년 차 윤상필(26·아르테스힐)이 지난해까지 주위로부터 받던 평가다. 지난해에는 여러 차례 우승 경쟁 기회를 잡았으나 끝내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 기대를 걸 만한 언급은 있었다. 올해로 4년째 윤상필을 지도하는 김기환 코치는 “한마디를 해주면 절대 잊지 않고 꼭 결과물을 만들어 온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한결같이 열심히 하고, 약속을 꼭 지키는 신뢰도가 높은 선수”라고 했다. 올 시즌
  • 무너진 우즈, 82타 '메이저 최악 스코어'
    골프일반 2024.04.14 12:37:13
    하루 전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신기록을 썼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대회 셋째 날 메이저 최악의 스코어로 무너졌다. 우즈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내며 10오버파 82타를 적어냈다. 전반 9개 홀에서만 42타를 친 그는 중간 합계 11오버파를 기록,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7언더파·미국)와 무려 18타 차 공동 52위에 자리하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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