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2’에 특별출연을 제안받았다.
24일 이종석 측에 따르면 이종석은 ‘VIP’를 함께 했던 박훈정 감독과의 인연으로 ‘마녀2’의 특별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이종석은 12월 소집 해제 후 출연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VIP’로 박훈정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종석은 영화 ‘마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군 입대 시기가 겹치면서 출연하지 못했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된 ‘마녀’의 속편이다. 최근 NEW가 투자배급을 새로 맡게 되면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겨울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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