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는 2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매출액 446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도 올 2분기 매출액이 244억원을 기록해 역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인쇄전자사업 매출은 반기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2% 늘었고, 분기 기준으론 지난해 2분기 대비 195% 늘어났다"고 밝혔다.
잉크테크 측은 "인쇄전자사업은 2008년부터 매출이 발생한 신규사업인데, 관련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인 이미지프린팅(잉크 생산) 부문도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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