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택업계] 보증수수료율 인하 요구

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건협 소속 200여 회원사 대표들은 결의문을 통해 융자금 이자율을 5~6% 선으로 일률 적용하고 분양보증수수료를 종전 보증수수료에 9% 인상한 금액으로 낮추고 임대보증수수료는 종전과 동일하게 계약금으로 한정하며 대출보증수수료율을 0.8%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朴회장은 『지난 6월 주택공제조합의 대한주택보증 전환에 따라 출자금의 76%를 감자당한데다 보증수수료까지 크게 올라 주택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맞고 있다』면서 『보증수수료 인하가 주택사업 활성화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9월3일부터 융자금 이자율 5~7%, 분양 및 임대보증수수료율 0.34~0.44%, 대출보증수수료율 3.36~5.92%로 종전보다 평균 2배 가량 올려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다. 전광삼기자HISA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