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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계] 보증수수료율 인하 요구

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건협 소속 200여 회원사 대표들은 결의문을 통해 융자금 이자율을 5~6% 선으로 일률 적용하고 분양보증수수료를 종전 보증수수료에 9% 인상한 금액으로 낮추고 임대보증수수료는 종전과 동일하게 계약금으로 한정하며 대출보증수수료율을 0.8%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朴회장은 『지난 6월 주택공제조합의 대한주택보증 전환에 따라 출자금의 76%를 감자당한데다 보증수수료까지 크게 올라 주택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맞고 있다』면서 『보증수수료 인하가 주택사업 활성화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9월3일부터 융자금 이자율 5~7%, 분양 및 임대보증수수료율 0.34~0.44%, 대출보증수수료율 3.36~5.92%로 종전보다 평균 2배 가량 올려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다. 전광삼기자HIS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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