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의 묘미는 '힐링'이다. 가을이 선사하는 따끈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은 여름철 역동적인 피서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과 편안함, 마음의 여유를 준다.
다양한 가을여행 장소 중 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가을여행 코스로 꼽힌다. 볼거리, 먹을 거리, 놀거리 3박자가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힐링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야외활동에 지친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늑한 숙박시설을 갖췄다는 점 역시 제주도가 대표 힐링여행지로 평가받는 이유로 알려졌다.
제주도의 명당으로 유명한 남단 안덕면 대평리에 위치한 '이로제주펜션(IRO Jeju)'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숙박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이 휴식과 힐링"이라면서 "우리 펜션은 명당의 좋은 기운과 호텔과 같은 최고급 시설을 구비해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 가족펜션, 제주도 커플펜션로 이름을 알리며 가족 또는 커플 단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다. 가족단위 관광객에게는 화목의 시간을, 커플 관광객에게는 로맨틱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 모던하고 강인한 느낌의 노출 콘크리트 건축 설계, 호텔느낌의 인테리어, 시스템 에어컨 설계, 개별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비큐시설 등은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이 곳은 중문관광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했고, 올레길 8번 종점, 9번 시작점에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3km 정도 떨어진 안덕계곡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소였을 정도로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펜션 관계자는 "우리 펜션을 이용한 많은 고객들이 제주도펜션추천으로 입소문을 내 펜션 운영 6개월 만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제주펜션에서 풍수지리의 좋은 기운을 느끼고,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팬션 이로제주펜션 예약 및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rojej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